파상풍증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염에 대한 오해와 진실, '파상풍' 두려워말고 예방하세요 필자는 평소 필요한 게 있으면 만들어서 사용하려고 노력한다. 베란다에 놓인 선반이며, 책상 등 조금은 어설프지만 모두 필자의 손을 거쳐 완성됐다. 척박한 환경의 제주에선 필자처럼 이주한 이주민이라면 자급자족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다. 때문에 필자는 못과 망치, 톱 등과 친숙하게 지내고 노력중이다. 하지만 나름 공구사용이 익숙한 필자도 손가락이며 팔에 상처가 생기는 것은 피할 수가 없는 노릇이다. 특히 못에 찔리거나 손바닥에 나무가시가 박혀 피를 보는 날에는 '파상풍'이라는 무시무시한 단어가 눈앞을 아른거린다. 인터넷만 쉽게 뒤지면 높은 치사율을 자랑한다고 경고장을 날리는 파상풍,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맞는 말이고 또 이에 대한 주의사항 등은 없는 걸까? 신문이나 방송을 보면 때로는 자극적인 내용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