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건강보험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얼짱 교수가 바라보는 한국의 건강보험제도는? 2008년 9월,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의 앙투완 블 레교수. 그는 프랑스에서는 누구나 치료비 걱정 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프랑스 건강보 험제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꼽았다. 앙투완 블레 교수로부터 OECD 국가 중 의료서비스 만족도 1위 프랑스의 건강보험시스템과 그가 생각하는 한국 건강보험시스템에 대해 들어 봤다. 전 국민의 99.5%가 건강보험혜택, 민영보험 가입도 확대 추세 “돈이 없다고, 외국인이라고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은 없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기 위해 한국에 온 지 이제 2년이 되어 간다는 앙투완 블레 교수는 파리에서 태어나고 자라 대학을 졸업하고 교수가 될 때까지 파리를 떠나 본적 없는 진정한 파리지앵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