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교육과 관심으로 학교폭력 이제 그만!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김희선분)가 자신의 딸이 학교폭력의 피해자임을 알고 다시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복수를 꿈꾼다는 내용으로 학교폭력의 심각성 알려 다시한번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학교폭력이 작년 대비 10%가 늘어났다는 기사를 접할 때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대책의 점검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우리는 “사소한 괴롭힘”, 학생들이 장난이라고 여기는 행위도 학교폭력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할 수 있도록 분명하게 지도하여야 한다. 학교폭력(School Volence)이란 학생 간에 일어나는 폭행, 상해, 감금, 약취, 유인, 모욕, 공갈, 강요, 명예훼손, 강제적인 심부름, 따돌림, 성폭력, 사이버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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