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의 나폴리에서 '누드 카누'와 함께 추억과 낭만을 관동팔경의 제일루인 삼척 죽서루로부터 해안선를 따라 영화 “봄날은 간다” 촬영지인 맹방해수욕장을 지나 20 여분 7번 국도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길게 뻗은 모래 백사장과 송림으로 우거진 해송사이로 가족과의 아름다운 낭만 추억을 즐길 수 있는 해양레일바이크 여행지인 궁촌해수욕장과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가 태어난 초곡리 너머 아담한 항구와 협곡을 따라 펼쳐지는 기암절벽으로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한 연출로 “한국의 나폴리” 라 불리는 장호항이 한 눈에 들어 온다. 장호마을은 2007년 어촌체험마을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마을로 선정되었고, 2011년 한국관광공사가 “이색 여름 가족여행”이라는 테마로 실시한 7월 가볼만 한 곳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8년부터 올해 4회째를 맞은 장호어촌체험축제는 해년마다 7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