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수기협동조합'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3.30 예뻐지고 똑똑해진 '우리 집 정수기' 지키기 (3)

  정수기, 그 기능과 디자인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 더울 땐 시원한 냉수와 얼음을, 추울 땐 따뜻한 온수
  까지 만들어 우리에게 제공할 정도로 똑똑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정수기를
  과연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을까?

 

 

깐깐한 만큼 좋은 물을 마실 수 있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가정용 정수기들은 구매와 대여의 형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구매 및 대여의 방법은 개인의 상황에 맞게 이용하면 되며, 다양한 브랜드들을 통해 구매·대여할 수 있다. 이제는 자신의 상황과 취향에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하고 예뻐진 정수기를 어떻게 하면 보다 위생적으로, 그리고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논현동에 거주하고 있는 차희균(39세)씨는 퇴근 후 집에 들어와 자신의 집에 설치된 정수기에서 시원한 정수기물을 한 컵 받아 마셨다. 그 후 30여분이 지나 갑자기 복통과 설사를 호소하게 되었다. 이유는 제대로 살균·소독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통 정수기에 사용되는 필터는 정기적으로 교체 해야 한다.


만약 시기를 놓치거나 제때 교체하지 않을 경우 일반 수돗물의 20배를 넘는 세균이 자라는 등 위생 상태가 심각해 질 수 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한 것이 바로 정수기이다. 물 전문가들은 오랫동안 필터교체나 내부 청소를 해 주지 않으면 정수기 내부에 유해 세균이 자라면서 위험한 상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요즘은 관공서, 백화점, 학교 또는 다중이용업소들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정수기의 관리와 위생 상태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아 일반인들의 걱정거리로 떠오르고 있기도 하다. 한 조사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공공장소의 정수기에서 몇 배에서 수백 배까지 세균이 득실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수기 원리를 알고 구조를 알면, 내 가족 건강을 책임질 수 있다.


우리 몸의 7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우리는 하루 1.5~2ℓ의 물을 마셔야만 한다. 이에 건강한 물은 필수적이다. 보통 가정에 설치된 정수기들도 안심할 수만은 없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정수기를 철저히 점검하고 관리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 정수기에 대해 알아야 한다. 한번쯤 정수기를 분리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복잡한 정수기의 구조에 당황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정수기 원리를 알고 구조를 알면, 우리 가족의 건강을 충분히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필터의 종류?


필터는 정수기의 핵심부품이자 물의 맛과 질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정수기를 선택할 때 단순히 브랜드와 모델만을 볼 것이 아니라 필터의 종류와 교체 주기 및 교체비용에 대한 확인이 중요하다. 또한 이용자가 직접 교체할 수 있는지, 매번 관리를 받아야 하는지, 필터를 지속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는 믿을만한 업체의 제품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필터의 종류는 세라믹 필터, 활성탄 필터, 은활성탄 필터, 이온 교환수지 필터, 역삼투막 필터(맴브레인), U.F 중공사막 필터 등 다양하다.

 


‘물 마크’ 확인은 필수

다양한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만큼 정부 승인 정수기 검사규정에 합격한 제품에 부여하는 ‘물마크’ 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물마크’ 는 한국정수기협동조합이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 구조 및 재질, 유효 정수량, 정수 성능(유리잔류염소, 색도, 탁도, 플로로포름, 경도, 질산성질소 등 6가지)을 시험해주는 품질보증마크로 정수기의 안정성을 보장해 주는 기준이다.

 


렌탈의 조건도 깐깐히 따져야


정수기는 한번 구매 후 고장 나기 전에 별다른 부품 교체없이 사용하는 다른 가전제품과는 달리 주기적으로 필터 교체가 필요하다. 따라서 사용기간과 사용량 등을 감안해 구입과 렌탈 중 어떤 계약 조건이 적합한지를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렌탈의 경우, 정기점검, 필터 무상 교환기간, 대금 납부 방법 등을 비교하여 가장 유리한 제품을 고른다.


또한 가장 많은 분쟁이 일어나는 중도 해지에 따른 위약금에 대해서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이 밖에도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온수사용 시 필요한 안전밸브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사용 중 문제가 생겼을 경우 원활한 AS를 받기위해 제조회사와 AS업체 확인 및 연락번호 등이 명확히 명시된 제품인지, 내부와 외부 청소가 쉬운 제품을 고르는 것이 사용 시 편리하다.

 

  Tip_ 정수기 관리법
 
1. 반드시 제조회사의 설명서에 기재된 교환주기에 맞춰 필터를 교체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산화물질로 필터의
      구멍이 막혀 나오는 물의 양이 줄어든다.

  2. 매일 아침 정수기를 사용할 때 1리터 정도의 물을 버린 뒤에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저장탱크를 쓰지 않는 정수기
      라도 수도관에 남아 하룻밤 지난 물은 그리 신선하지 않기 때문.

  3. 휴가 등 3일 이상 물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저장 탱크의 물을 완전히 버리고 깨끗이 청소한 후 사용한다. 물이 고
      여 있는 동안 세균번식이나 오염이 될 수 있다.

  4. 장마가 지거나 수도관이 낡아 녹물이 나오는 등 수질이 나빠질 경우 필터를 예상 교환주기보다 빨리 교환해 준다.


로그인없이 가능한 손가락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건강천사'는 국민건강보험이 운영하는 건강한 이야기 블로그 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지사항

Yesterday1,323
Today1,175
Total2,023,400

달력

 « |  » 2019.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