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돋이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자랑하는 부산의 명소 부산 겨울여행으로 다녀왔던 1박2일 코스 중에 부산의 일출이 아름다운 곳과 부산 일몰의 대표 명소 몇 곳을 소개합니다. 부산은 바다의 도시로 해안가 곳곳이 해돋이와 해넘이를 마주할 수 있는 곳으로 바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명소들이 많습니다. 일출이 돋보이는 해운대 해운대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1.8km, 너비 35~50m, 면적 7만 2000㎡이다. 수심이 얕고 조수의 변화도 심하지 않아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이 좋은 곳입니다. 숙박·오락시설이 잘 정비된 국내 1급의 해수욕장으로, 국내 유수의 온천장까지 끼고 있어 해마다 여름철에는 50~60만의 인파로 붐비는 곳입니다. 백사장 길이 1.8km, 너비 35~50m, 면적 7만 2000㎡이다. 수심이 얕고 조수의 변화도 심하지 않아 해수욕장으로서의 조.. 더보기
우리나라 대표 일출 명소, 전남 여수 ‘향일암‘ 해돋이 명소라고 검색을 하면 아래 이미지처럼 대표적인 일출 명소를 확인할 수 있는데 향일암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일출 명소 중 한 곳입니다. 향일암은 전남 여수시 돌산읍 금오산에 있는 사찰로, 644년 백제 의자왕 4년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원통암으로 불리다가 고려 광종 9년(958년)에 윤필 거사가 금오암으로, 조선 숙종 41년(1715년)에 인묵 대사가 향일암이라 개칭하였다고 합니다. 남해 보리암, 강화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전국 4대 기도처 중 한 곳인 향일암(向日庵)은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으로 향일암이 있는 금오산은 큰 거북이가 바다를 향해 헤엄쳐 가는 형국으로 금오산의 "오"자는 자라나 거북이를 뜻한다고 합니다. 향일암은 높이 323m의 금오산 150m 지점에 있는데 향일암까지.. 더보기
부산 가볼만한곳, 임랑해수욕장 해돋이 부산 여행 날짜: 2016. 7월 21일 새벽 부산 여행 코스:심야버스 왕복(무박2일) 동서울터미널(심야버스)-부산 기장면 좌천정류소-임랑해수욕장-기장면 정관(석하 주식회사)- 기장면 일광(기장물산)-부산 서구(부광에프앤지)-부산자갈치 시장-해운대해수욕장(심야버스)-동서울터미널 이번 부산여행은 무박 2일로 홀로 여행했습니다. 수산물인증제도 관련 3곳의 업체를 찾아 탐방 취재 차 떠났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이동하고 또한 부산 바닷가 여행까지 할 수 있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덕분에 하루 만에 여행 겸 일을 마칠 수 있는 알찬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여름방학과 여름 휴가철이라 수요일 밤에 떠나 금요일 새벽에 오는 시간을 택했습니다. 부산은 피서하는 사람들의 많은 방문으로 숙소 또한 잡기 힘들 것.. 더보기
[거제도여행]바람의 언덕 -바람을 품다[노을과 야경, 해무의 아침] 부산의 조카 결혼식에 들렀다가 거제도 자전거 일주를 위해서 찾은 거제도 첫 방문지는 서산으로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바다에 윤슬을 뿌리며 반기는 도장포 해변의 바람의 언덕. 멀리서도 큰 풍차가 천천히 돌아가는 모습에 이미 설렘으로 가득히 마음부터 언덕을 향해 달려갔다. 주말이라 찾는 사람도 많았고 연인들이나 친구들 가족단위로 거제도의 명소인 바람의 언덕에서 바람을 한껏 품고 바람에 안기며 추억을 쌓고 있었다. 특히 석양이 질 무렵이라 그런지 풍경이 더욱 고즈넉하고 너른 바다의 주인공이 된 마냥 두 팔을 벌려 바다도 품어보고 바람도 끌어 안아본다. 관광지라 전국에서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시끄러움보다는 풍경에 만끽하는 모습에 노을이 비쳐 더욱 낭만의 언덕이다. 6월에 뜨거움에도 바람의 언덕에 오르면 긴 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