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향일암

우리나라 대표 일출 명소, 전남 여수 ‘향일암‘ 해돋이 명소라고 검색을 하면 아래 이미지처럼 대표적인 일출 명소를 확인할 수 있는데 향일암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일출 명소 중 한 곳입니다. 향일암은 전남 여수시 돌산읍 금오산에 있는 사찰로, 644년 백제 의자왕 4년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원통암으로 불리다가 고려 광종 9년(958년)에 윤필 거사가 금오암으로, 조선 숙종 41년(1715년)에 인묵 대사가 향일암이라 개칭하였다고 합니다. 남해 보리암, 강화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전국 4대 기도처 중 한 곳인 향일암(向日庵)은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으로 향일암이 있는 금오산은 큰 거북이가 바다를 향해 헤엄쳐 가는 형국으로 금오산의 "오"자는 자라나 거북이를 뜻한다고 합니다. 향일암은 높이 323m의 금오산 150m 지점에 있는데 향일암까지.. 더보기
동백꽃이 활짝 핀.. '여수'로 놀러오세요 ^^ 동백꽃이 피는 여수를 가보았는가.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여수는 그 옛날 여수와는 조금 달라졌다. 박람회를 준비하는 공사가 분주하고, 외지인들도 활기가 느껴진다. 과거의 여수와 새로운 여수가 꿈틀대는 지금, 여수로 발길을 옮겼다. 동백꽃의 꽃말 “그대를 누구보다 사랑합니다”를 되뇌며…. ‘쉼’이 있어 더욱 여유로운 섬 오동도 봄을 맞은 오동도에는 연일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봄나들이를 언제 했는지 기억도 할 수 없는 시골 할머니부터 출생신고서에 잉크도 채 마르지 않았을 100일 배기 아기까지. 어떤 이는 80번 이상 봄을 맞이했고 다른 이는 이제 첫봄을 맞이하기도 한다. 오동도로 가기에 앞서 자산공원을 먼저 올라보자. 숲을 보고 나무를 봐야 산을 즐기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