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쓰 GO'의 공황장애 잡으려면 고현정, 박신양 씨가 남녀 주연을 맡은 영화 ‘미쓰 GO'가 올 상반기에 개봉한다. 이 작품은 배우 고현정 씨의 성을 패러디한 제목에서 드러나듯 코미디물이다. 국내 최대 범죄 조직과 이들을 쫓는 형사들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고현정 씨는 마약거래에 우연히 휘말리게 되는 여성 역할을 맡았다. 공황장애 영화 속 대중적인 제재가 되다... 특별히 주목되는 것은 고씨가 연기한 여성이 공황장애 환자라는 것이다. 공황장애가 대중 영화 주인공의 캐릭터를 설명하는 제재가 되었다는 것은 이 질환이 그만큼 보통 사람의 주변에 있다는 증거다. 때마침 방송인 이경규 씨가 한 TV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약을 먹은 지 4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후로 다수의 연예인들이 같은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