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ㆍ홍삼ㆍ산삼은 모두 사포닌이 풍부한 ‘삼’(蔘) 트리오다. 셋 다 독감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저항력)을 높여준다.


인삼은 두릅나뭇과 인삼 속 식물의 뿌리다. 재배지에 따라 고려인삼(한반도)ㆍ미국삼(미국ㆍ캐나다)ㆍ전칠삼(중국)ㆍ죽절삼(일본) 등으로 다르게 불린다.


우리 선조는 오래전부터 인삼을 약재로 써왔다. 유래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다. 고려 시대 전남 화순군에 살던 최 모라는 사람은 중병에 걸려 온갖 약을 먹었으나 백약이 무효였다. 아내는 모후산 바위 밑에 가서 신선에게 남편의 병이 완치되도록 해달라며 매일 기도를 올렸다.



어느 날, 꿈속에서 신선이 선녀와 함께 나타나 뿌리가 사람 모양과 비슷한 약초를 보여 주면서 동북쪽 산기슭에 이 영약이 있다고 일러줘다. 덕분에 남편의 병이 치유된 것은 물론이고, 아내는 이 식물을 재배해 큰 부자가 됐다는 것이다. 이것이 홍삼 캔의 포장지에 그려진 신선ㆍ선녀ㆍ효부의 이야기다.


인삼의 학명은 ‘Panax ginseng C.A.Meyer'이다. 그리스어로 ‘모든 것을 낫게 한다’는 뜻이다. 서양에선 인삼의 효과를 ‘ergogenic’이란 단어로 표현한다. 그리스어로 ‘일’(ergo)과 ‘생산’(gen)의 합성어다. 일할 수 있도록 육체의 피로를 풀어준다는 의미다.



홍삼은 인삼(주로 말리지 않은 수삼)을 증기 등의 방법으로 쪄서 말린 것이다. 인삼을 찌면 인삼의 전분이 풀처럼 돼서 벌레가 덜 먹는다. 중국 황실에 상하지 않은 인삼을 선물하고 중국에 인삼을 수출하기 위해 홍삼이 처음 고안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인삼의 건강 성분은 뿌리에 존재하는 진세노사이드(사포닌의 일종)다. 5년근 이상의 뿌리엔 이 성분이 1∼2%가량 들어 있다. 인삼은 늘 피곤해하는 사람에게 흔히 권장된다. 인삼이 원기ㆍ활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이는 인삼 칠효설(七效說) 중 대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효능이다.


운동능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하루 2g 이상씩 8주 이상 인삼을 섭취하면 신체적 운동 기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외국에서 나왔다. 효과는 특히 평소 운동과 담을 쌓고 지냈던 40대 이상에게 두드러졌다. 인삼은 최근 비뇨기과 의사에게도 관심의 대상이다. 남성 성 기능 장애 치료 보조제로 유용할 것으로 보여서다. 중국에선 예로부터 인삼을 최음제로 써왔다.


인삼은 당뇨병 환자에게도 추천된다. 갈증ㆍ권태감ㆍ어깨 결림ㆍ가슴 답답함 등 당뇨병 환자가 흔히 겪는 증상이 완화된다는 이유에서다. 최근엔 항암 효과도 거론된다. 포닌과 폴리페놀(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서다. 이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막고, 암ㆍ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없애며,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


암 환자가 인삼을 복용하면 방사선ㆍ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인삼은 식전에 먹는 것이 원칙이다. 빈속에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식후에 먹어도 상관없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과는 궁합이 잘 맞지 않는다. 피부 발진ㆍ두통ㆍ복통ㆍ설사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한국ㆍ중국 등 아시아의 인삼은 발열ㆍ흥분 등 양(陽)의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 환자도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인삼이 카페인ㆍ정신병 치료제ㆍ스테로이드제ㆍ혈압약ㆍ당뇨병약ㆍ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 등의 약효를 지나치게 높일 수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커피 등 카페인 음료나 혈압약을 인삼과 함께 먹는 것은 곤란하다.



인삼은 닭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다. 닭고기에 인삼을 넣으면 누린내도 사라진다. 삼계탕이 좋은 이유다. 해삼과도 잘 어울린다. 양삼탕(불로 소양삼)은 인삼과 해삼을 함께 배합시킨 음식이다. 벌꿀과도 찰떡궁합이어서 인삼을 꿀과 함께 먹으면 피로 회복에 그만이다. 오미자차와 함께 먹으면 인삼의 약효가 더 좋아진다.


‘심마니’가 캐는 산삼은 산이나 밭에서 재배되는 인삼의 원종(原種)이다. 인삼이 산삼의 씨를 받아 인가 주변에서 재배한 인공삼이라면 산삼은 심산의 수목 그늘에서 자란 야생삼이다. 산삼이나 인삼 모두 햇볕을 싫어하는 음지성 식물이다. 인삼을 재배할 때 해가림을 하는 것은 그래서다.


산삼도 인삼처럼 진세노사이드(인삼 사포닌)란 약효 성분을 갖고 있다. 우리 국민은 대부분 산삼의 약효가 인삼보다 뛰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짐작한다. 산삼이 훨씬 귀하고 고가여서다.


산삼은 사포닌을 인삼보다 최소 7종류 이상 더 지니고 있으며 사포닌 함량도 수배∼수십 배다. 사포닌은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이다. 기운을 올려주고 피로를 덜어주며 질병에 대한 자연치유력(면역력)을 높여주고 혈액 순환을 개선한다.


산삼을 먹었는데 ‘자신과는 잘 맞지 않는다’며 불평하는 사람도 있다. 인삼처럼 산삼도 섭취 초기엔 ‘잠이 오지 않는다’, ‘정신이 아찔하다’, ‘취해서 잔다’, ‘피부에 삼꽃(붉은 반점)이 핀다’, ‘신열이 난다’ 등 명현(暝眩)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한방에선 병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명현 반응은 부작용과는 다른 것으로 여긴다.


산삼은 생김새ㆍ자라는 속도 등에서 인삼과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 뇌두(머리)의 모양부터 다르다. 산삼의 뇌두는 마디가 여러 개이며 기린 목처럼 길다. 인삼은 뇌두 마디가 두세 개 정도이고 짧다.


뇌두는 줄기가 붙었던 자리로, 줄기가 말라 죽은 흔적이다. 산삼은 뇌두 숫자가 많을수록 오래 묵은 것이다. 해마다 하나씩 추가되기 때문이다. 뇌두가 40개가 있다고 해서 산삼의 나이가 40년인 것은 아니다. 그 이상일 수 있다. 산삼이 휴면을 취하는 기간(10년이 넘을 수도 있다)엔 뇌두가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뇌두의 크기도 산삼이 인삼보다 훨씬 작다. 산삼이 햇볕을 덜 째고 자란 탓이다. 몸통도 산삼이 인삼보다 작다. 산삼의 몸통은 색이 진하고 작은 가락지(횡취)를 온몸에 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횡취는 산삼의 티(흠결)로, 휴면 동안엔 생기지 않는다. 인삼은 몸통이 크고 굵은 것이 상품. 표면은 매끈하고 유백색의 윤기가 난다.



잔뿌리의 모양만으로도 식별할 수 있다. 산삼의 잔뿌리는 억세고 힘차며 옥주(玉珠)가 있다. 옥주는 산삼 뿌리에 좁쌀처럼 붙어있는 것으로, 수가 많을수록 고가에 팔린다. 인삼의 잔뿌리는 힘이 없고 약해서 잘 끊어진다. 옥주도 없다.


산삼의 잎은 작고 연하며 연두색이다. 반면 인삼의 잎은 억세고 길며 진한 녹색이다. 인삼에 엽록소가 더 많이 들어서다. 자라는 속도는 산삼이 훨씬 느리다. 6년근 인삼의 무게는 80g가량이다. 큰 것은 150g이나 된다. 해마다 25g씩 무게가 늘어난 셈이다. 산삼은 47년근이 58g밖에 안 되는 것도 있다. 인삼 무게는 연평균 14g씩 늘어나는 데 반해 산삼은 매년 1g가량씩 증가한다. 인삼이 산삼보다 14배 빨리 자란다는 의미다.


혈압이 높거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겐 권장하지 않는 인삼과는 달리 산삼은 고혈압 환자나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도 섭취할 수 있다. 산삼엔 열을 내리는 사포닌과 열을 올리는 사포닌이 함께 들어 있어서다.


산삼은 생으로 먹는 것이 원칙이다. 대개 잔뿌리까지 먹는다. ‘산삼은 금속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졌다. 산삼을 다룰 때 칼ㆍ녹즙기ㆍ믹서는 사용하지 않는다. 인삼(특히 백삼)은 산삼과는 달리 대추ㆍ생강 등과 함께 약탕기에 넣고 달인 뒤 매일 두세 번 식간에 마신다.


수삼은 대개 생으로 먹거나 믹서에 갈아서 즙을 내어 마시는데 이때 꿀ㆍ설탕 등을 넣어 먹어도 괜찮다. 달여서 먹거나 삼계탕ㆍ인삼튀김ㆍ인삼정과 등으로 조리해 먹어도 좋다. 산삼은 순수한 자연산 산삼과 심마니가 산삼 씨를 산에 뿌려 뒀다가 수십 년 뒤 거두는 산양 산삼(장뇌삼)이 있다. 서양에도 산삼을 닮은 ‘만드라고라’라는 식물이 있다. ‘힘센 남자’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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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입김 나오는 새벽 무렵 빙판길 위를 걸으며 출근하는 심정은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알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유독 겨울만 되면 다른 사람들보다 추위를 더 많이 타는 사람들이 있다. 그동안은 체질이겠거니 무심하게 방치했지만 혹시 모를 질병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를

의심하자


평소 일반적인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는 추위를 느낀 적이 있거나 손발이 다른 사람보다 더 차거나 파래지면 우선 체질은 아닐 것이다. 보통 우리 몸에서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열을 발생시키면서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갑상선이다.



갑상선은 몸의 자가면역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기능이 저하되면 호르몬 생성이 억제되면서 자가면역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이 문제는 보통 여자들에게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여성호르몬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문제는 갑상선 기능저하 문제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다. 자칫 치료시기를 놓치면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의 합병증은 물론 불임이나 태아 발달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출산 후 미역국을 많이 먹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김이나 미역, 다시마 등에 요오드가 함유되어있어서 갑상선 호르몬 생성을 돕기 때문이다. 자가면역력도 기르고 추위도 덜 느끼게 하는 것이다.


겨울철

레이노증후군을

의심하라


겨울철 손과 발이 유독 차가운 사람들은 우선 ‘레이노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레이노증후군 증상은 말초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해 손과 발 말초부위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혈액공급이 감소하면서 혈관 수축이 커지고 손과 발끝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산소공급이 차단되는 경우이다. 산소공급이 떨어지면 손과 발의 말초신경이 과도하게 수축되고 신체 구석 차갑고 색이 파랗게 변하는 증상을 일으킨다.



보통은 출산한 이후 여성이나 호르몬 변화가 큰 40대 이상 중년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러한 말 때문인지 ‘출산 후 산후조리를 잘 못하면 평생 손발이 저리다’는 말이 여기서 나왔는지도 모를 일이다.


통계에 따르면 2017년 레이노증후군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무려 21,214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51%인 10,861명이 추운 겨울철에 집중됐고 연령대는 50대 이상이 가장 많았다.


손발 따뜻하게

만드는 음식


손발이 차가운 이유로는 혈액순환의 문제를 꼽을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혈액순환을 돕는 식재료 선정부터 중요하다. 우선 인삼과 황기를 넣은 삼계탕이 있겠고 고추와 마늘로 얼큰하게 끓여낸 뼈 감자탕도 몸에 이롭겠다. 또 피를 맑게 해주는 부추를 많이 넣은 재첩국은 물론 미역국을 통한 음식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반적인 차도 커피보다는 홍삼, 인삼, 대추, 생강차를 자주 마시면 혈액순환을 돕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밖에 혈액순환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으로는 홍삼, 오메가3, 감마리놀레산, 아로니아, 블루베리, 아마씨유, 징코(은행잎 추출물), 나토키나제 등이 있으며 추가적으로는 코랄칼슘, 마그네슘, 종합비타민 등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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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뉴스를 틀면 반복되는 이야기가 바로 '미세먼지 나쁨'이다. 출근길 회사원이나 등굣길 학생들에게는 정말 반갑지 않은 손님일 것이다. 특히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기 마련이다.



미세먼지 피해를 막기 위한 마스크도 있겠지만 가정에서는 면역력을 키우는 음식과 기관지를 건강하게 하기 위한 식재료 등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노력도 필요하겠다.


미세먼지

문제와 예방법


지난 2016년 환경부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 성분(100%)은 환산염 및 질산염 등이 58%, 탄소류 및 검댕이 16%, 기타 26%로 구분된다.


문제는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미세먼지 중 일부의 경우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고 있다는 점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대기오염으로 1년에 약 700만명이 사망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기도하다.


결국 미세먼지는 우리가 모르는 시간동안 우리 몸을 갉아먹어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한다는 것이다. 한양대병원이 뇌졸중환자 3,001명에 대해 2004~2013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가 높아지면서 60세 이상의 뇌졸중 환자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가 뇌까지 뚫고 염증 반응을 일으키면서 뇌졸중이나 뇌경색 등 우리 인간의 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병원이나 연구원 등의 일부 연구결과에서도 미세먼지가 우울감이나 자살 충동, 치매, 골다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유의미한 연구결과를 내놓은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의 경우 내분비 교란이 일어나 성조숙증은 물론 발달 장애, 자폐,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만성폐쇄성 폐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임산부는 미세먼지로 인해 자궁 속 태반의 혈액순환이 안 될 수 있고 영양공급에도 차질을 빚어 저체중 출산은 물론 태아 기형, 사산 등의 피해도 입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미세먼지에 대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 평소 물의 섭취를 늘리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출을 삼가하거나 평소 면역력을 기르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도 일반 마스크가 아닌 KF80, KF94 등급이 적힌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미세먼지 이겨낼

주요 식재료


미세먼지는 우리 몸에 쌓일 경우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걸맞는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우선이다.



우선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는 플라티코딘이라는 성분을 통해 기침과 가래를 낮춰주면서 폐의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도라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배 역시 루티올린이라는 성분을 통해 가래와 기침을 멈추게 하면서 기관지를 보호하게 된다.


또 미나리는 알칼리성 식품답게 미세먼지로 인해 산성화된 신체를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면서 중금속과 독소의 배출을 도와 건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항염증 효과가 큰 마늘 역시 살균작용으로 체내 수은이나 중금속 등의 오염을 완화시켜주는 기능을 맡으며, 홍삼은 면역세포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특히 해조류는 알긴산이라는 성분이 체내 독소나 중금속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평소 김이나 미역, 다시마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이 밖에도 브로콜리는 비타민C와 설포라판 성분으로 폐에 있는 노폐물을 줄이는 역할을 하며, 오리고기는 풍부한 레시틴 성분으로 몸속의 독소나 중금속 배출을 돕는다.


그 외에도 모과는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C, 칼슘, 철분 등의 성분이 많아 감기 예방과 기관지에 좋고, 은행은 몸속 염증을 개선하는 기능을 통해 천식, 기관지염에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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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홍삼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중에선 롱런하고 있는 것이 알로에(aloe)다. 알로에는 인류가 사용한 최초의 약초 중 하나로 6,000년 넘게 싸웠다.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나 성경에도 등장한다. 한방에선 '노회'란 약재로 통한다. 『동의보감』엔 "페르시아에서 나는 나무의 진으로 치질, 기생충, 옴 등의 치료효과가 있다"고 기술돼 있다. 서양 의학에서 알로에가 치료에 활용되기 시작한 것은 1930년대부터다. 방사선 피폭으로 생긴 화상에 알로에가 효과적이란 연구결과가 발표된 것이 계기가 됐다. 1959년 미국 식품의 약청(FDA)은 알로에 연고를 상처 치유 효과를 지닌 약으로 공인했다. 이후 상처 치유, 세포성장 촉진, 화상·동상 치유, 항균(抗菌)작용, 항(抗)염증 작용, 암 예방 효과, 알레르기 개선 효과, 면역력 증강 효과, 항산화 효과, 혈당 강화 효과 등 다양한 효능을 밝힌 연구논문들이 쏟아져 나왔다.

 

 

 

알로에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부위는 잎이다. 잎에서 추출한 즙을 상처, 피부감염, 화상 등 각종 피부병 치료에 쓴다. 잎에서 추출한 즙을 상처, 피부 감염, 화상 등 각종 피부병 치료에 쓴다. 잎을 원료로 해 만든 피부 연고, 가루약, 물약도 출시돼 있다. 알로에가 보습 효과 등 피부 건강에 유익하다는 데는 대체로 많은 학자들이 동의한다. 햇볕에 그을려 따갑고 열이 나는 피부에 엷게 썬 알로에를 얹어놓으면 피부가 시원하고 촉촉해진다. 그러나 피부에 바르거나 올려놓은 뒤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면 사용을 바로 멈춰야 한다.

알로에 잎을 말린 것은 예부터 변비 치료에도 썼다. 알로에에 함유된 생리활성물질인 알로인과 배당체가 위장관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가벼운 설사를 일으킨다고 봐서다. 일부 학자들은 위, 십이지장궤양 환자가 알로에를 섭취하면 속이 덜 쓰리고 편해진다고 주장한다. 피부에 난 상처를 알로에가 치유하듯이 위 내벽에 생긴 상처도 낫게 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론도 만만찮다. 알로에를 바르거나 섭취하는 것이 아토피성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 치유에도 유익할 것으로 보는 학자들도 있다. 그러나 이런 효과는 동물실험의 결과일 뿐 사람 대상 연구에선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시스플라틴 같은 항암제를 복용할 때 알로에를 함께 먹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시스플라틴의 부작용으로 신장 부전 등이 생길 수 있는데 알로에 성분이 이를 막아줄 수 있어서다. 알로에가 암 등 각종 질병에 대한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 즉 면역력 강화를 도울 것으로 예상하는 학자들도 많다. 알로에에서 면역 증강 효과를 지닐 것으로 기대되는 성분은 에이스만난이란 알로에 고유의 다당체다. 이 다당체는 면역다당체라고도 불린다.

 

우리 장(腸)에서 면역을 담당하는 사령탑 역할을 하는 부위가 '파이어 판(Peyer's patch)'이다. 파이어 판은 소장 안쪽 벽 전체에 퍼져 있는데 여기에 대식세포 등 각종 면역세포들이 모여 있다. 알로에의 에이스만난이나 버섯의 베타글루칸 같은 다당체가 소장에 위치한 파이어 판을 통해 흡수되면 대식세포 등에 의해 잡아먹힌다. 이로 인해 잘게 나눠진 조각들이 온몸으로 퍼지면서 면역세포들을 활성화시킨다.

 

  

 

 

 

우리는 어이없는 일을 당하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을 때 '환장(換腸)한다'고 흔히 표현한다. 여기서 환장은 '장(腸)'이 뒤집히는 것'을 뜻한다. 면역 활동의 주역인 장이 뒤집히면 면역세포가 활동을 멈추게 마련이다. 결국 '환장하겠네'란 말을 내뱉게 되는 상황은 신체의 면역력이 극도로 떨어진 상태다. 우리가 큰 슬픔, 충격, 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실제로 병이 나는 것은 그래서다. 

 

알로에의 면역 증강 효과를 얻기 위해선 면역다당체를 하루에 100~400mg은 섭취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면역다당체의 1일 섭취량이 300mg일 때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연구 결과도 제시됐다. 알로에를 생초로 섭취해선 이 정도의 양을 섭취하는 것이 사실상 힘들다. 국내에선 알로에라고 하면 '알로에 베라'를 떠올리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베라'(진실이란 의미)는 알로에의 한 종류일 뿐이다. 국내에선 '알로에 베라'가 주종이나 일본에선 '알로에 사포나리아'의 인기가 높다. 사포나리아는 인삼에 풍부한 사포닌을 가리킨다. 알로에 특유의 쓴맛이 없어 주스용으로 널리 쓰인다. 일본에선 '알로에 아보레센스'도 많이 판매된다. 잎이 얇아서 대개 껍질 째 먹는다.

 

 

 

  

 

알로에의 원산지는 아프리카 희망봉이다. 맛은 그리 착하지 않다. 알로에가 아라비아어로 '맛이 쓰다'는 뜻이다. 알로에 잎은 물 95%와 고형 성분 5%로 구성된다. 잎을 자르면 노란색 즙이 나온다. 이 즙이 알로에가 다양한 웰빙 효과를 발휘하게 하는 주역이다. 이 즙을 농축, 건조시키면 알로에 가루가 얻어진다. 알로에 즙을 과다 섭취하는 것은 곤란하다. 위통, 경련, 설사 등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다. 알로에는 유럽과학생약협동체에 등록된 비교적 안전한 생약이다. 그러나 의사의 지시 없이 임의로 2주 이상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알로에를 섭취하면 체내에 프로스타글라딘 E2가 분비된다. 이 물질은 자궁수축, 혈관 확장, 혈압 하강, 기관지 확장, 장관 수축 같은 증상을 유발한다. 따라서 현기증, 치질, 출혈 환자는 함부로 알로에를 섭취해선 안 된다. 소화기가 약한 사람과 임산부에게도 권장되지 않는다. 알로에가 찬 성질을 지닌 데다 기운을 아래로 끌어내리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이다. 모유를 먹이는 산모에게도 추천하기 힘들다. 알로에 성분이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전해질 수 있어서다. 한방에선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겐 권장하나, 몸이 찬 사람에겐 섭취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설사를 자주 하거나 생리 중이거나 손발이 찬 사람과도 '궁합'이 잘 맞지 않는다.

 

글 / 중앙일보기자 박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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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먹는 인삼은 머리를 맑게 하고 기를 강화하는데 그만이다. 몇해 전부터 인삼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효능을 인정받으며 최상의 파워푸드로 평가되고 있다. 항암, 항노화, 간기능 개선 등 우리
  의 건강과 젊음, 생명력을 한층 높이는 인삼의 유익함을 살펴본다.

 

수삼이 좋을까 ! 홍삼이 나을까 !


예로부터 인삼은 우리 민족의 만병통치약으로 대변되며, 여러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왔다. 인삼이 처음 약용으로 사용된 시기는 4500∼5000년 전으로 이후 영약, 선약, 불로초 등으로 불리며 그 효험이 중국에까지 전해지게 됐다.

 

인삼은 가공법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경작지에서 수확한 후 가공처리 하지 않은 인삼은 수삼(水蔘)이라고 하며, 생삼(生蔘)으로도 부른다. 수삼은 인삼의 고유 약효가 그대로 보존돼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분 함유가 많아(70% 이상) 저장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홍삼은 수삼을 증숙 또는 기타 방법으로 익혀 만든 것을 말하며, 수삼을 장기간 저장할 목적으로 수증기로 찐 다음 익혀서 건조시킨 인삼이다. 증삼, 건조 등의 과정을 거쳐 수분함량이 14% 이하가 되도록 가공하는데 제조 과정 중 다갈색의 색깔을 띄게 되며, 매우 단단한 형태로 가공되어 원형이 장기간 유지된다. 홍삼은 말린 체형에 따라 등급을 나누는데 그 등급에 따라 천삼(天蔘), 지삼(地蔘), 양삼(良蔘)으로 구분된다.

 


간 기능을 강화하며 독감백신 효과를 높인다


인삼은 아미노산, 비타민, 유기산, 탄수화물, 각종 광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강장작용, 갈증해소, 면역기능 강화, 혈압, 당뇨, 피로회복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뛰어난 효과를 가진 약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인삼은 ‘오장의 부족한 기를 채워주고 정신과 혼백을 안정시켜 눈을 밝게 하며 심규를 열어 기억력을 좋게 한다. 또한 허손을 보하며 곽란으로 구토와 딸꾹질하는 증세를 그치게 하며 폐병으로 고름을 토하는 증세와 담을 삭히는 데 쓴다’고 명시되어 있다. <동의보감>의 저자인 허준은 실제로 병을 치료할 때 인삼을 상당 부분 처방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최근 인삼의 건강효과가 국내외 학자들의 연구를 통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이집트국립연구소의 모사드 식품공학 영양학부 박사팀은 간암 환자와 C형 간염 바이러스로 인한 간경변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물과 한국산 홍삼 복용을 병행 치료한 결과 C형 바이러스성 간경변 환자와 간암 환자에게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증명했다.

 

또한 이탈리아 밀라노의대 스카글리온 교수 연구진은 인삼이 면역력을 강화해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의 항체 형성 기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인삼의 영양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법


 

약초로써 다방면에 뛰어난 효능을 가진 인삼이지만 누구에게나 효과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인삼은 열이 많은 성질을 가지고 있어 소양인이나 열병을 앓고 있는 환자는 음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인삼의 효과적인 복용에 대해 자하연한의원 임형택 원장은 이렇게 조언한다.

 

“면역력과 간 기능 개선 효과를 얻으려면 하루에 말린 인삼 한 뿌리 정도(4~8g)를 5배의 물에 달여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임산부를 비롯해 두통,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생리불순 등이 있다면 인삼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죠.”

 

가정에서 인삼을 요리하는 방법으로는 삼계탕, 백숙 등의 음식에 이용하거나 탕 또는 차로 달여 먹는 법, 술로 담가 먹는 방법 등이 있다. 인삼을 약으로 쓸 때는 지상부에 나와 있던 줄기와 연한 부위(노두)를 제거 후 사용하며, 가급적 금속 물질의 용기에 조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차를 끓일 때는 잘게 썬 인삼을 넣고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에서 은근히 달여야 한다. 인삼차를 달일 때 황기, 당귀, 감초, 대추 등을 함께 넣으면 몸에 더욱 좋은 성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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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민족의 대 명절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가족들과 함께 보낼

 생각을 하니 저절로 즐거워집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 고마운 분들에게 그 동안 추석

 선물로 과일이 가장 주목을 받았는데요올해는 태풍 때문에 과일이 금값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올 추석엔 과일대신 블루베리, 홍삼과 같은 건조, 냉동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맛도 건강에도 좋은 홍삼과 블루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올 추석엔 건강을 챙겨보세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몸에 좋은‘홍삼’


홍삼은 병을 일으키는 각종 환경적 스트레스 등에 대해 방어능력이 있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고 잦은 술자리와 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 피로에 지친 수험생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또한 성장이 어린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식품이다.

 

홍삼의 효능

식약청이 인정한 홍삼의 효능으로는 원기회복, 기억력 개선, 자양강장, 혈소판 응집 억제, 피로 회복개선등을 통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이 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 홍삼의 가장 큰 유효 성분으로 알려진 것은 '사포닌'이라는 물질이며 사포닌은 예로부터 한방약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피로회복 촉진 효과

현대인들은 피로에 누적되어 있다. 피로와 스트레스에 노출 되어 있는 직장인들은 잦은 술자리와 수면부족으로 심신이 많이 지친 상태인데 홍삼은 숙취제거를 도와주고 위와 간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두뇌활동촉진

홍삼을 꾸준히 먹으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증가한다.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뇌에서 에너지로 사용되는 포도당의 흡수를 도와 뇌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여성들에게 인기만점 블루베리

 

블루베리가 세계 10대 푸드로 선정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블루베리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고 노화방지효과가 있어 여성들에게 더욱 관심을 끈다.

 

블루베리의 효능

 

눈 피로 개선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눈의 망막세포 속에 있는 빛을 감지하는 물질인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시키고 눈의 피로회복과 시력개선에 도움을 준다. 안검염, 결막염등 안질환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피부관리에 좋은 블루베리

블루베리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피부노화방지 모공축소 피부톤 개선에 도움이 된다. 블루베리는 비타민이 매우 풍부하여 한 컵으로도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삼분의 일을 섭취하는 효과가 있으며 세계 3대 항산화 식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항산화 성분은 피부개선과 밀접한 관계에 있어 피부노화를 막아주고 멜라닌 세포를 안정시켜 피부미백효과도 있다.

하루 권장량의 7%가 들어 있는 비타민 E 성분은 피부노화를 막고 피부면역력을 높여주며 비타민A 성분이 또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는다.

 

뇌졸중과 심장병 예방에 좋은 블루베리

블루베리의 보라색 색소가 동맥에 쌓이는 침전물을 미리 막기 때문에 병을 예방할 수 있다. 세포를 보호하는 산화 방지제 역할도 하여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이다.

  

가짜블루베리 조심하기

블루베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가짜 블루베리가 많이 등장했다. 일부 제약회사에서도 포도로 만든 엑기스를 블루베리로 속여 판 사례도 있다. 블루베리는 수입산이 대부분이고 우리나라에서는 귀한 제품이기 때문에 가짜를 골라내기가 쉽지 않다.

진짜 블루베리 주스를 고르기 위해서는 , 점도, 맛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한다. 유난히 당도가 높게 측정된 주스는 피하는 것이 좋고 블루베리를 직접 갈거나 농축액을 사용할 경우 너무 걸쭉하여 목넘김이 나쁘기 때문에 정제수를 섞어 묽게 만들기도 하기 때문에 걸쭉한 것이 모두 좋은것은 아니라고 한다.

 

걱정없이 진짜 블루베리 즐기기

첨가물 걱정 없는 홈메이드 블루베리 스무디, 직접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재 료

냉동블루베리 100g, 떠먹는 요거트 100g, 우유 50g, 꿀 약간

 

만드는 법
 1. 블루베리와 요거트, 우유를 넣고 갈아줍니다.

 2. 입맛에 따라 시럽이나 꿀을 넣어줍니다.


 
  Tip

더 시원한 블루베리스무디를 드시려면 요거트를 냉동했다가 갈아주시거나

스무디를 얼려서 아이스크림처럼 드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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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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