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체험 썸네일형 리스트형 꼬꼬마 유치원생의 효 체험현장 따라가보니 세뱃돈 천원 씩을 받아 들고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세뱃돈 받아서 좋아요?”라고 묻자, “네 좋아요~!” “왜 좋아요?” “집에 (친)할머니는 만원을 주셔서 엄마에게 빼앗겼는데 천원은 (금액이) 작아서 안뺏기잖아요” 경인년 설날, 노인요양원과 유치원이 자매결연 행사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세상에 이보다 더 아름답고 멋진 연주가 또 있을까?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고사리같은 손을 흔들며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노래부르고 춤을 추는 꼬마천사들의 모습에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어깨가 덩실거리고 한곡 끝날 때마다 요양원 건물 전체가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로 떠나 갈 듯 합니다. 예쁜 색동옷과 고깔모자를 쓰고, 별빛같은 눈망울로 지휘 선생님을 바라보면서 딩동딩동~♪ 실로폰 건반을 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