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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암

흡연, 음주자를 위협하는 불청객 ‘두경부암’을 아시나요? 최근 한 원로배우가 두경부암으로 숨졌고, 젊은 유명 배우가 두경부암 중 하나인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몇 달 간격을 두고 전해진 두 배우의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생소하고 낯선 두경부암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드문 암이지만 조기 발견하면 완치율도 꽤 높은 두경부암이 궁금하다. 두경부암이란? 두경부(머리와 목)는 크게 구강, 인두, 후두로 나뉘며, 말하고 음식을 삼키고 숨을 쉬는 통로로 이 부위에 생기는 암을 말한다. 두경부암은 부위가 넓은 만큼 분류도 다양하다. 암세포가 있는 위치에 따라 크게 비강암(부비동암), 비인두암, 구강암, 구인두암, 하인두암, 후두암, 성대암 등으로 나뉜다. 이중 두경부암이 흔히 발병하는 부위는 구강, 인두, 후두 순이라고 알려졌다. 코안에 .. 더보기
흡연피해! 더는 두고 볼 수 없어요 흡연피해! 더는 두고 볼 수 없어요~! 흡연은 후두암과 폐암에 걸릴 위험을 2.9~6.5배나 증가시키고 연간 1조 7천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손실까지 입히고 있습니다. 이 금액은 1년 기준, 건보진료비 46조원의 3.7%이자 국민의 한달치 보험료에 해당되며, 또, 4대 중증질환을 추가 부담없이 보장할 수 있는 엄청난 금액이기도 합니다. 로그인 없이 가능한 손가락 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