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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자세 알아두세요, 바르게 앉는 방법 온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앉아있는 자세가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앉아서 일하는 사람의 상당수가 목이나 어깨, 허리 통증을 호소한다. 부위별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마시지 기계와 바르게 앉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방석, 경추를 받쳐주는 기능성 베개 등이 시중에서 널리 판매된다는 사실이 근골격계 통증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방증한다. 앉는 자세는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되풀이되는 습관이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바로잡기 어렵다. 처음 의자에 앉을 때 바르게 앉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세가 흐트러지기도 한다. 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의자에 바르게 앉는 방법을 소개했다. 일단 바르게 앉는 방법을 이해하고, 필요하다면 바른 자세에 도움이.. 더보기
필요한 영양소, 잘 섭취하고 계신가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리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돕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 BBC방송 음식 코너에서는 올바른 영양소 섭취와 관련한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는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스스로 개인위생을 잘 챙기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영국영양재단(BNF)의 사라 스태너 과학담당(박사)은 “코로나19로부터 우리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는 음식이나 보충제는 없다”며 “올바른 식이요법으로 면역체계가 감염예방에 나설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양소를 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스태너 박사는 “비타민 C와 아연 보충제를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지만, 면역계의 다른 주요 영양소도 신경 써야 한다”며 “비타민 D는 면역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더보기
원기회복을 위한 한 그릇 보약, 바지락 영양죽 바지락이 더욱 맛있어 지는 계절이다. 2월부터 4월까지 제철을 맞아 바지락은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특유의 감칠맛은 더욱 짙어지며, 영양이 꽉 차게 된다. 크기는 작지만 원기 회복에 탁월한 건강식품 바지락은 어떤 영양 효능을 갖고 있을까? 작은 고추가 맵다, 바지락의 영양효능 빈혈이 있다면 바지락을 주목하자. 빈혈은 혈중에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으면 발생하는데,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성분이 철분이다. 바지락에는 바로 이 철분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빈혈 환자가 바지락을 자주 먹으면, 바지락 속의 철분이 헤모글로빈 형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빈혈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바지락에는 자양강장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타우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타우린은 신체에 혈전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여 .. 더보기
못생겨도 영양만점! 호박의 종류와 효능 호박은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양 음식으로, 체력이 약해지거나 빈혈이 있을 때 섭취해왔다. 호박에 들어 있는 각종 항산화 물질과 칼슘, 철분 등은 면역력 향상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호박의 당분은 소화력이 뛰어나 성장기 어린이나 회복기 환자의 영양분 흡수에 효과적이다. 다른 채소들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이 들어 있고,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도 풍부해 피로 회복과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호박은 익힘 정도에 따라 식감이 다양하고, 고유의 단맛으로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호박의 종류와 그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손발 저림과 골다공증에 좋은 ‘늙은 호박’ 늙은 호박은 호박 중에서 가장 크고 겉이 단단하며 속의 씨가 잘 여문 호박을 말한다. 생김.. 더보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직접 받아보니… 무릎 수술을 위해 5일간 2차 병원에 입원하면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처음으로 이용하게 됐다. 보호자가 지방에 있어서 혼자서 입원 수속을 밟고 수술까지 받았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수술 시간이 되자 간호사 3~4명과 남성 간호 인력이 와서 수술실로 이송했다. 수술이 끝난 후에도 병실로 옮겨줬다. 주의사항을 듣고 하반신 마비가 풀릴 때까지 6시간가량 누워있는데 수시로 와서 불편한 점이 있는지 물었다. 보호자가 올 때까지 부족함 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았던 것 같다. 실제로 간호 인력들이 머리도 감겨 주었고, 물을 수시로 떠다 줬으며 옆자리 할아버지나 할머니의 대소변까지 도와주는 모습을 봤다. 모두가 매우 친절했고 짜증 내는 법이 없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을 대신해 병원 전문인력.. 더보기
“어른도 백신 접종 챙기세요” 이번 주 WHO 세계 예방접종주간 해마다 4월 마지막 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예방접종주간’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으로 대유행 중인 상황에서 백신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공감대를 얻고 있다. 백신 접종이 영∙유아나 어린이들에게만 해당된다고 여기는 사람이 여전히 적지 않다. 그러나 어른들이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도 많다. 올해 WHO 예방접종주간(4월 26~30일)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백신’이다. 대한감염학회의 ‘성인 예방접종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으로 사망하는 소아가 연간 500명이다. 그런데 성인은 이보다 훨씬 많은 5만~7만명에 이른다고 학계에 보고돼 있다. 전문가들이 권고하는 백신을 충분히 맞는다면 연간 약 3만5,000명의 사망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성인.. 더보기
지친 경추에 휴식을! 목 디스크 예방 생활 습관 언젠가부터 구부정한 자세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늘었다. 잠시라면 모를까. 오랜 시간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머리를 받치는 경추에 무리가 가는 게 당연하다. 이는 최근 목 디스크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와도 연관이 있는데,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우선이다. 당장 실천 가능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의자에 앉을 때는바른 자세 유지하기 경추의 정상적인 모양은 C자다. 하지만 과부하가 지속되면 I자 모양으로 변형이 일어난다. 목 디스크의 증상 중 하나인데, 이 경우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 목과 어깨의 통증을 비롯해 손 저림 등을 유발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 구부정한 자세는 금물이다.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밀어 넣고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기.. 더보기
흔하다고 무시하지 말아요! 대파의 놀라운 효능 다양한 요리 재료로 이용하는 대파가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최고의 식품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요. 코로나19 여파로 어수선한 가운데 면역력을 키우는데 더욱 신경을 써야 할 때. 이른 봄철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고마운 식재료, 대파가 지닌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봅니다. 사과보다 5배 많은비타민C 함유 대파의 흰 줄기에는 사과보다 5배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으며, 뿌리에도 면역력 증진에 좋은 알리신과 폴리페놀 성분이 많아 감기 예방 및 각종 감염증 예방과 피로회복에 아주 좋다. 나쁜 콜레스테롤은 DOWN 대파에는 매운맛이 나는 성분인 알리신, 베타카로틴이 풍성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다운시키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해준다. 육류나 볶음요리처럼 지방 성분이 많은 음.. 더보기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소식지 구독신청하고 선물 받자! 건강보험공단에서는 다양한 건강정보, 공단의 주요 행사 및 소식 등을 담은 소식지를 매주 이메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 소식지 구독신청하고, 모바일문화상품권 받아가세요! - 참여 방법1. 건강보험공단 소식지 구독신청하기2. 응모페이지에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후 개인정보 입력 - 이벤트 기간2020년 4월 24일(금) ~ 5월 7일(목) - 당첨자 발표2020년 5월 12일(화),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 - 경품 및 인원모바일문화상품권 5천원 권, 100명 ※유의사항- 소식지 신청 후, 이벤트 응모를 위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를 하셔야 경품 응모 대상입니다.- 경품은 당첨자 발표 후 입력한 휴대번호로 발송되며,휴대폰번호 변경 등으로 인한 오류(전송실패 등) 시 경품 재발송은 불가 합니.. 더보기
피로와 활력을 높이는 방법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시기에 많은 국민들이 우울해하고 있다. 그러나 활력을 높이려는 시도가 과거부터 쭉 시도되었는데,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잠을 충분히 자며,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보다 좋은 방법이 없다. 면역력을 강화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 저녁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가장 깊은 잠을 자는 시간이므로 이 시간에는 푹 자는 것이 좋다. 만성질환자는 식이나 기름진 음식, 술, 담배 등은 멀리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골고루 먹고 꾸준한 운동으로 신체 컨디션을 유지하고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요즘 같은 감염병 유행기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체육관, 헬스장보다는 집에서 하는 실내운동이 적합하다. 스트레칭이나 실내에서 할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