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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보장성

병원&한방병원 2·3인실 건강보험 적용 2019.7.1.부터 병원과 한방병원 2·3인실도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올 해 7월 1일부터 병원과 한방병원 2·3인실도 건강보험이 적용되어2인실은 40%, 3인실은 30%를 적용합니다.단, 의원과 치과병원은 제외됩니다. 입원실 병상 본인부담률은 상단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건강보험 적용 이후 2·3인실로의 불필요한 환자 쏠림을 막기 위해기존 일반병상(4인실 이상 다인실)의 본인부담률(20%) 보다 높게 설정한 것입니다. 2020년에는 병원 및 한방병원의 일반병상 확보 의무 비율이현행 50%에서 60%로 상향 예정입니다.1인실은 감염 위험 환자 등 꼭 필요한 경우에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 중입니다. 더보기
보장성 강화 대책 연대기 3편-재난적의료비, 본인부담상한제, 난임시술 등 보장성 강화 대책 연대기 3편!“재난적의료비, 본인부담상한제, 난임시술 등”소개해드립니다! 2017년 10월부터 난임시술의 필수 시술 과정에 건강보험 적용이 시작되었고, 2018년 1월에는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이 전체 질환으로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2018년 1월, 저소득층 본인부담상한액이 인하되었고, 2018년 7월부터는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 지원대상 확대 및 지원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 ※ 재난적의료비 지원- 가계의 연소득 대비 일정 비율을 초과한 의료비 발생 시 본인부담 의료비의 50%를 연간 2천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소득 하위 50%) 대상, 모든 질환으로 인한 입원환자 및 중증질환으로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 (미용, 성형, 요양병원 등 지원 취지에 맞지 않는 것은 .. 더보기
보장성 강화 대책 연대기 2편-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 보장성 강화 대책 연대기 1편에 이어 2편을 소개해드립니다!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함께 만나보실까요? 2019년 1월부터 12세 이하 영구치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치료에 건강보험 적용이 시작되었고,올 해 3월부터는 구순구개열 치아교정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 4월부터 근골격계 질환에 한방 추나요법도 건강보험 적용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다음달이죠. 2019년 7월부터는응급‧중환자 대상 응급검사, 모니터링(확인‧점검) 및 수술‧처치 관련의료행위‧치료재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다음 편에서는재난적의료비, 본인부담상한제, 난임시술 등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더보기
문재인케어 1주년 기념 체험수기 #4 ‘병원비 걱정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이야기를 연재하는 시간입니다! 그 네 번째 이야기“틀니와 함께 되찾은 함박웃음” 소개해드립니다. 더보기
캐나다 국민이 보험을 드는 이유 영국식 의료보험 제도를 운영하는 캐나다는 세금으로 거의 모든 의료비 재원을 조달하고 무상으로 의료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캐나다 국민들은 따로 사보험을 든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공적 보험으로 커버가 안 되는 치과 치료 때문이다. 돈이 없어 병원 진료를 못 받는 일은 없는 캐나다지만, 치과 진료만큼은 다쳐서 이가 부러지는 경우가 아니면 보험 적용이 안 된다. 건강보험 보장성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신경치료, 노인들을 위한 틀니, 스케일링, 어린이 충치 예방을 위한 실란트 등을 이미 보험으로 커버하고 있고, 노인 임플란트도 7월부터 보험적용이 된다. 악명 높던 치과 진료비 수준이 크게 낮아지고 있다. 캐나다에서 쉽게 눈에 띄는 치과. 치과진료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 더보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바로 알기 #2]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이 왜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건강천사입니다~ 보장성 강화대책에 대해 국민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을 모아서 답하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두 번째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보험료를 적게 내고, 대신 적게 보장받습니다.(저부담-저급여 체제) 이 체계가 너무나도 당연하고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대책 없이 갑자기 큰 병이 걸린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우리나라는 의료비 본인부담률과 재난적 의료비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이죠. 예기치 못한 큰 병에 걸린다면 건강보험 본래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현실인 거죠. 보험료율은 6.24%로 미국, 프랑스, 일본은 물론 OECD 평균보다 낮지만 경상의료비 중 가계가 직접 부담하는 비율이 36.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