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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힘

뜻밖의 사고를 이겨내는 긍정적 마음 여름 휴가를 일찍 다녀왔다. 7월 2일부터 4일까지 양평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보냈다. 그리곤 집에서 쉬며 지인들을 만날 계획이었다. 그런데 교통사고를 당해 일정이 어그러졌다. 사고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 미리 방지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불가피한 경우도 있다. 내가 그랬다. 사고를 당한 다음도 중요하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내야 한다. 나의 치료기를 소개한다. 뜻하지 않게 또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7월 6일(수) 오후 집 앞 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다 자전거에 부딪쳤다. 피할 사이도 없이 순식간에 충돌해 엉덩방아를 찧으며 넘어졌다.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사고를 냈다. 나는 바로 영등포병원으로 와 검사를 받고 입원했다. 목 부위가 심하게 아프다. 엑스레이 검사 결과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단다. 오른.. 더보기
자신감이 꼭 필요하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보고 대단하다는 사람들이 많다. 답은 "그렇지 않음"이다.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얘기다. 내 나이 57세다. 적지 않은 나이다. 그러나 하고자 하는 의욕과 의지는 충만하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꼭 필요하다. "내가 그것을 어떻게 해" 그럼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 한 번 해보자"고 달려들어야 한다. 내 입에서 '노'는 나오지 않는다. 다시 말해 '예스 맨'이 되라는 뜻이다. 사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힘들다. 나도 처음부터 일찍 일어난 것은 아니다. 더러 일어나기 싫은 때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몇 시에 자든 네 시간만 자면 저절로 눈이 떠진다. 이제는 습관으로 굳어졌다. 뭐든지 몸에 배야 한다. 그래야만 자기 것이 된다. 그 첫 번째는 실천.. 더보기
긍정의 힘을 키워보자, 불안을 넘어 긍정으로 지난 2015년 우리는 메르스 사태와 프랑스 테러 등 끊임없이 발생하는 사건 속에서 불안에 떨었다. 경제 위기는 더 이상 뉴스가 아닐 정도로 우리 삶에 뿌리를 내린 불안요소다. 이 외에도 개인마다 불안의 원인은 끊이지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끊임없는 불안에 시달리면 몸과 마음은 황폐해 지기 마련이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돌파구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 상상해 보자. 원시인들이 토끼 사냥을 하러 길을 가다가 갑자기 으르렁 거리면서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곰이나 사자를 만났다. 이 때 원시인의 몸과 마음은 어떻게 반응할까? 우선 심장이 뛰고 호흡이 가빠지며 손에 땀이 나고, 어깨와 다리 근육에는 힘이 잔뜩 들어갈 것이다. 당장 어디로 도망쳐야 할 것 같은 불안에 압도당하게 될 것이다. 만약 죽을힘을 다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