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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다한증] 주체할 수 없이 흐르는 땀, ‘황기’로 막아보자 여름에는 이열치열이라 하여 모처럼만에 삼계탕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상대방의 얼굴에서 비오듯이 땀이 흘러내리고 있다면 갑자기 식욕이 하강하기 시작한다. 얼굴뿐이랴 와이셔츠를 입은 영업사원의 겨드랑이에서, 등줄기에서, 악수하는 손에서 축축 하게 느껴지는 땀은 불쾌하게 느껴진다. 여름에 너무 땀이 나지 않아도 체온이 상승하여 열사병에 걸릴 수 있으므로 적당히 나 는 땀은 몸에 이로우나, 주체할 수 없이 흐르는 땀은 몸이 허약하다는 증거이다. 주체할수 없이 흐르는 땀, 건강을 체크해야.... 땀의 기능은 체온을 조절해주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며 불순물을 배출해 준다. 그래서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리고 나면 피부가 깨끗해진 느낌이 든다. 땀이 보통보다 많이 나는 것은 대개 기운 부족 때문이다. 기운이 부족.. 더보기
'비욘세', '빅토리아 베컴', '수지 크루즈' 이들의 취향이 비슷하다? 팝계 최고의 디바라고 불리는 '비욘세', 스파이스걸스 멤버이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인 패셔니스트 '빅토리아 베컴', 톰크루즈의 귀여운 딸 '수지 크루즈' 이들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하이힐을 좋아한다는 점이다.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고, 작은 키를 좀 더 크게 보이고 싶어하는 점은 굽높이가 높은 힐을 선택하는 여성뿐만 아니다.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그램에서 한 여대생의 '루져' 발언으로 남성네티즌들로 인해 인터넷 인·오프라인이 떠들썩했던 사건이 있을만큼 남성들 또한 키에 관한 관심이 크다는걸 알 수 있다. 키는 이미 외모지상주의 현대에 빠질수 없는 요소이가 되었다. 개그맨 노홍철의 키높이 깔창, 가수 서인영의 킬힐, 영화배우 임수정의 킬힐 등 방송매체를 통한 인기 연예인들의 키에 과한 패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