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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도전을 주저하는 당신, 성공하기 좋은 나이는 인생에서 최고의 성공을 거두는 데 적절한 시기가 있을까. 우리는 도전을 시작하거나 포기할 때 생물학적 나이를 중요하게 고려한다. 무엇이든 젊은 나이에 시작할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에 동의하다가도, 적잖은 나이에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일화에 귀가 솔깃해지기도 한다. 현재의 직업에서 성공을 거두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내 나이는 너무 많은 것일까, 아니면 아직은 젊은 것일까. 최근 세계적인 과학저널 에 발표된 한 연구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점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노스이스턴대학의 바라바시 알베르트 라슬로 교수가 이끈 이 연구는 ‘과학자가 걸출한 업적을 이루는 시기를 예측하는 게 가능할까’ 하는 의문에서 출발했다. 연구팀은 1893년 이래 논문을 발표한 물리학자 3000여명을 추려.. 더보기
자신감이 꼭 필요하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보고 대단하다는 사람들이 많다. 답은 "그렇지 않음"이다.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얘기다. 내 나이 57세다. 적지 않은 나이다. 그러나 하고자 하는 의욕과 의지는 충만하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꼭 필요하다. "내가 그것을 어떻게 해" 그럼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 한 번 해보자"고 달려들어야 한다. 내 입에서 '노'는 나오지 않는다. 다시 말해 '예스 맨'이 되라는 뜻이다. 사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힘들다. 나도 처음부터 일찍 일어난 것은 아니다. 더러 일어나기 싫은 때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몇 시에 자든 네 시간만 자면 저절로 눈이 떠진다. 이제는 습관으로 굳어졌다. 뭐든지 몸에 배야 한다. 그래야만 자기 것이 된다. 그 첫 번째는 실천.. 더보기
세계속의 ‘코리안’…꿈꾸고 도전하라 깊은 동굴 속에 손발이 묶인 채 벽만을 쳐다보는 사람들. 그들은 동굴 벽에 비친 어른거리는 자신들의 그림자가 세상의 본질이라고 믿는다. 한번도 동굴 밖 세상을 본적이 없기에 허상인 그림자를 실상인 본 모습으로 착각한다. 누군가 과감히 쇠사슬을 끊고 동굴 밖으로 나간다. 강렬한 태양에 눈을 뜰 수 없지만 점차 그의 눈에 본질의 세계가 들어온다…. 글로벌로 무대를 넓혀라 플라톤의 동굴 비유는 ‘관념의 감옥’에 갇힌 현대인에게 일침을 가한다. 본질과 소통하지 못하는 폐쇄된 공간을 벗어나 광활한 세상이 보이는 탁트인 광장으로 나오라는 메시지다. 뒷산에 오르면 동네가 보이지만 태산에 오르면 세상이 보인다는 말과 맥이 통한다. 무대는 영향력이 미치는 공간이다. 한국의 축구선수들이 국내에서만 뛰던 시절, 그들의 무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