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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년회

연말 행사의 시작, 망년회가 다가온다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여기저기서 망년회를 하자는 연락이 온다. 매년 똑같은 연례행사. 모두 참석하기는 어렵다. 겹치는 날도 있을 터. 내가 빠지지 않고 참석하려는 모임이 있다. 대전고 58회 재경 망년회. 지난해는 부득이하게 나가지 못했다. 대구에서 다른 행사와 겹쳐 올라올 수 없었다. 올핸 12월 10일. 종강하는 날. 대구서 강의를 마치고 올라와 참석할 예정이다. 다들 그렇겠지만 고등학교 친구들은 언제 만나도 좋다. 이젠 중년을 벗어나 초노년으로 접어드는 시기. 까까머리 고교생이 전성기를 지나 정리단계로 접어들었다고 할까. 벌써부터 설레인다. 또 하나는 시골 초등학교 동창 모임. 내가 충남 보령 고향서 초등학교를 졸업하진 못 했지만 그들과 어울린다. 대전으로 전학가기 전 5학년 2반 친구들이 멤버다.. 더보기
숙취를 '말끔'하게 없애준다는 음료들의 진실!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모임으로 술자리가 많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 직장 동료와 만나 들뜬 마음에 술을 많이 마시다 보면, 다음 날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속이 메슥거리는 등 ‘숙취’가 뒤따르게 마련. 시중에는 숙취를 최대한 빨리 없애 준 다는 숙취해소용 음료가 술만큼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그런데 숙취해소용 음료는 정말 효과가 있을까? 그 밖에 숙취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이온음료, 녹차, 커피 등 각종 음료수가 도움이 되는지 알아본다. 숙취 해소용 음료는 효과가 있을까? 시중에 파는 숙취 해소 음료에는 혈중 알코올 분해를 촉진해 숙취 유발 물질의 농도를 낮추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아스파라긴산, 타우린, 밀크씨슬, 글루메이트 등이 대표적 성분이다. 가시오가피, 오미자 등 전통적으로 숙취 또는 간 .. 더보기
회식은 내운명~, 술자리 현명한 선택 그 비법 공개  회식은 내운명, 올해도 죽어났군.. 회식에 송년회 망년회까지.. 일주일 내내 계속되는 술자리. 멍~ 내가 술인지 술이 나인지~ 하루종일 저러고 있네~ 무슨일 있어? 어디 안 좋은거 아니야? 일은 무슨~ 송년회다 뭐다 해서 이 맘때면 늘 이렇지~.. 근데 너도 회식은 같이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멀쩡해? 이 시기를 언제나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늘 이 형님 만의 비법이 있지~!! 로그인없이 가능한 손가락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