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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운동

춘곤증? NO NO! VDT 증후군 컴퓨터, 스마트폰과 함께 살아가는 현대인은 이와 관련된 신종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 뒷목이 뻐근하고 팔 저림, 눈 앞이 뿌옇게 보이기까지 하다면, 춘곤증이 아니라 VDT 증후군일 수 있다. 37세 젊은 여성이 외래 진료방을 찾아왔다. 최근 3개월 정도 프로젝트 때문에 잠을 잘 못 자고 무리하게 컴퓨터 앞에 앉아 프로젝트를 완성시켰다고 했다. 하지만 완성의 기쁨은 잠시, 뒷목 부위의 뻐근함과 팔부터 손끝까지 전기가 통하듯이 저려오는 감각, 게다가 가끔씩 모니터를 오래 보다 보면 앞이 뿌옇게 보이는 증상까지 생겼다. 걱정이 앞선 환자는 회식자리에서 본인의 증상을 털어놨다. 근데 이게 웬걸!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동료들도 하나둘씩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던 것이었다. 현대인이라면 피해가기 힘든 증후군 V.. 더보기
뻐근한 '목' 스트레칭으로 시원하게~ 목은 머리를 지탱하는 부위다. 목이 피곤하면 머리까지 피곤해지는 법, 잠깐 시간을 갖고 목 운동을 해보자. 묵직한 머리까지 맑고 시원해질 것이다. 목 좌우로 늘이기 오른손을 이용하여 왼쪽 목을, 왼손을 이용하여 오른쪽 목을 최대한 늘이면서 머리를 반대 방향으로 당긴다. 어깨 으쓱하기 양어깨를 귀까지 끌어올린다는 느낌으로 위로 올렸다가 최대한 아래로 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날개 뼈 모으기, 가슴펴기 최대한 가슴을 펴면서 날개 뼈를 모으고, 다시 어깨와 목을 앞으로 숙이면서 최대한 등을 펴준다. 어깨 주무르기 한쪽 방향으로 목을 돌려주고 반대 손은 최대한 아래로 내린 상태에서 반대손으로 목을 주물러준다. 깍지껴서 목 누르기, 목에 힘주기 양손을 깍지 껴서 목을 앞으로 천천히 눌러 목과 어깨 부위를 늘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