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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X-레이, CT, MRI, PET 장단점 확인하고 검사받자 "X-레이보다는 CT(전산화 단층촬영), CT보다 MRI(자기공명영상촬영), MRI보다는 PET(양전자 단층촬영)를 찍으면 질환을 더 정확하게 많이 잡아낼 수 있지 않나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진단 기기가 등장하면서 최신 의료기기일수록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일반인이 많습니다. 하지만 영상진단 기기마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상황에 맞춰 최선의 검사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각 검사의 특징은 무엇이고 주의사항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두면 진료받을 때 큰 도움이 됩니다. #X-레이 검사 X-레이 검사는 X-레이가 인체 조직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흡수되는 원리를 이용해 사진을 찍어 몸의 여러 부위 정보를 알아내는 검사 방법입니다. 이를테면 가슴 X-레이를 찍으면 갈비뼈나 .. 더보기
방사능 최대 노출지역은 어디?, 흡연하면 '폐'가 망신 놀라운 방사능 수치의 결과 방사능 하면 필자는 환경문제부터 떠오른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필자와 같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방사능이 이처럼 부정적인 요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자연적인 물질 속에서도 이미 방사능은 발견되고 있고, 병원에선 방사능이 노출되는 의료기기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살피기도 한다. 방사능의 장단점이 큰 가운데 최근에 흥미로운 동영상 하나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방사능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 어디일지 직접 발로 뛰면서 그 수치를 비교한 것이다. 우선 방사능의 측정 단위부터 설명이 필요하겠다. 그 기준은 인체에 미치는 방사능 측정단위인 시버트(SIVERTS)로 만약 사람이 2시버트 이상 방사선을 쬔다면 얼마 안가서 사망에 이르게 된다. 자연 속에서도 방사능은 존재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