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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챙겨야 할 해외여행 비상약 체크리스트 여행처럼 생각만 해도 설레는 단어가 또 있을까. 하지만 마지막까지 즐거운 여행이 되려면 반드시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 있다. 바로 비상약이다. 여행 중에 다치거나 아플 경우 현지에서 약을 구입할 수는 있다. 하지만 영어로 소통이 어려운 나라이거나 처방전이 필요한 약품일 경우 자칫하면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평소 잘 맞고 익숙한 약품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해외여행 때 반드시 챙겨야 할 비상약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급격한 체온 변화로감기가 걱정된다면,종합감기약 나라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우리나라와 기후가 다르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물놀이나 등산 후에는 급격한 체온 변화로 감기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종합감기약을 챙기는.. 더보기
‘위플래쉬’영화에 대한 색다른 감상 - 광기어린 교수법을 극복하는 나만의 연주 “나쁜 늙은이 같으니라고, 제자와 스승 사이에 정감 있는 음악 영화 줄 않았는데.....” 영화 위플래쉬가 끝난 뒤 내가 들은 한 관객의 첫 영화평이었다. 위플래쉬는 다른 음악 혹은 교육영화처럼 정감 있는 사제지간의 모습을 볼 수 없다. 이 영화에는 최고의 드러머가 되고 싶은 앤드류, 최고의 연주자를 키워내고 싶다며 자신만의 교육방식을 고집하는 교수가 등장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두 사람은 연주 속에서 전투를 벌인다. 교수 “내 박자에 맞춰라” ‘나쁜 늙은이’ 교수 명을 쓰지 않겠다. 나쁜 교수법을 지닌 광기어린 자로 보면 된다. 셰이퍼 음악학교의 신입생 앤드류는 평범한 나소 밴드의 보조 드러머다. 어느 날 그는 한 교수를 만나고, 최고의 밴드인 스튜디오 밴드로 발탁된다. 앤드류가 스튜디오 밴드에 처음 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