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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부담상한제

2021년, 건강보험 제도가 달라집니다! -의료취약계층 2편- 2021년, 건강은 올리고👍 부담은 내리고👎 ​ 지난 1편에 이어 새로워진 건강보험 제도 2편을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립니다🥰 ⬇ 새로워진 건강보험 제도 1편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 blog.naver.com/nhicblog/222255843663 새로워진 건강보험 STEP.1 중증화상 산정특례 등록 기준 개선 본인 부담이 높은 중증질환자의 본인 부담금을 경감해드립니다🤗👏 새로워진 건강보험 STEP.2 중증화상 산정특례 재등록 제도 신설 및 등록 기준 일부 강화 산정특례 신규 등록이 종료되어도 수술이 필요한 시기에 재등록 시 1년간 산정특례 적용이 가능합니다😲👍 새로워진 건강보험 STEP.3 장애인 보조 기기 의지 제도 개선 지체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의지 급여 기준 금액 인상 및 소모품 급여.. 더보기
본인부담상한제 변동내역과 다빈도 문의사항을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근무중인 임정민 주임입니다. 본인부담상한제 변동사항 주요 내역과 자주 질문하시는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2019년도 본인부담상한제 환급금은언제 지급되나요? 2020년 8월 말경 이후 지급 예정이며,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지급신청 안내문을 받은 지급대상자는 고객센터(1577-1000) 전화․팩스․우편․인터넷 등을 통해 본인명의의 계좌로 환급해 줄 것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2019년도 본인부담상한제 소득분위별 상한액 변동2019년도 본인부담상한제(2020년 8월 말경 이후 지급 예정) 소득 10분위 상한액이 523만원 → 580만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가족계좌 지급 기준금액 상향위임장 없이 가족계좌로 지급 가능한 기준금액이 2020년 1월 이.. 더보기
실무자가 알려주는 본인부담상한제 이야기 2편 환급금 신청 절차 및 필요 서류 “건강은 UP! 부담은 DOWN!” 2018년도 본인부담상한액 인하로 본인부담상한제 소득분위 기준에 따라 발생된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난주, 본인부담상한제에 관한 설명에 이어 이번주에는 환급금 환급 절차 및 필요한 서류 등에 관해 많이 문의하시는 내용들에 답해드릴게요! 본인부담상한제에 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누르세요! >> 실무자가 알려주는 본인부담상한제 이야기 1편 공인인증서로그인 ->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신청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아이폰 등 iOS 계열의 M건강보험앱은 신청불가 더보기
실무자가 알려주는 본인부담상한제 이야기 1편 “건강은 UP! 부담은 DOWN!” 2018년도 본인부담상한액 인하로 본인부담상한제 소득분위 기준에 따라 발생된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Q.‘본인부담상한제’란무엇인가요?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가입자가 부담한 연간(1.1~12.31)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이 개인별 상한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 금액을 공단에서 부담해드리는 제도로, ‘사전급여’와 ‘사후환급’으로 구분됩니다. 단, 비급여, 전액본인부담, 선별급여, 임플란트, 2·3인실 입원료, 추나요법 본인부담금은 본인부담상한제에서 제외됩니다. Q.‘사전급여’와 ‘사후환급’은어떤 점이 다른가요? 본인부담상한제는 ‘사전급여’와 ‘사후환급’으로 구분하여 운영됩니다. "사전급여"연간(1/1~12/31) 같은 요.. 더보기
보장성 강화 대책 연대기 3편-재난적의료비, 본인부담상한제, 난임시술 등 보장성 강화 대책 연대기 3편!“재난적의료비, 본인부담상한제, 난임시술 등”소개해드립니다! 2017년 10월부터 난임시술의 필수 시술 과정에 건강보험 적용이 시작되었고, 2018년 1월에는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이 전체 질환으로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2018년 1월, 저소득층 본인부담상한액이 인하되었고, 2018년 7월부터는 재난적의료비 지원사업 지원대상 확대 및 지원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 ※ 재난적의료비 지원- 가계의 연소득 대비 일정 비율을 초과한 의료비 발생 시 본인부담 의료비의 50%를 연간 2천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소득 하위 50%) 대상, 모든 질환으로 인한 입원환자 및 중증질환으로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 (미용, 성형, 요양병원 등 지원 취지에 맞지 않는 것은 .. 더보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바로알기 #4] 난임부부와 저소득층을 위해 달라진 것들 안녕하세요! 건강천사입니다~ 보장성 강화대책으로 국민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보장성 강화대책으로 난임부부와 저소득층을 위해 달라지는 혜택을 알아보겠습니다!. 난임 부부의 웃음을 되찾아 드립니다 2017년 10월부터 난임 치료 시 발생하는 의료비 부담을 낮췄습니다. 필수적인 시술 과정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3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됩니다. 이전에는 시술 기관별로 보조생식술 항목과 가격이 각각 달랐습니다.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이라서 1회 시술당 300~500만 원에 이르는 비용을 본인이 전액 부담해야 했습니다. 게다가 소득 수준에 따라 국가에서 시술 비용 중 극히 일부만을 지원했었죠. 이제는 난임에 필수적인 시술 내용이 표준화되고 의료비 부담이 낮아집니다. 저소득층.. 더보기
[국민이 묻고 공단이 답합니다 #1]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건강천사입니다~ 오늘부터는 보장성 강화대책에 대해 국민들이 궁금해할만한 질문들을 모아서 답하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그 첫 번째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 받는 것은 피눈물나는 일이다 (2017년 8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발표문 중) 아마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절박한 심정을 모를 겁니다. 하지만 아직 찾아오지도 않는 병을 걱정해 하나부터 열까지 대비하며 살기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입니다. 든든한 건강보험의 힘으로 적어도 병원비 걱정만큼은 덜어주는 것. 2022년까지 국민 모두가 어떤 질병에 걸려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정책입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 더보기
2018년 건강보험 혜택이 확대됩니다! 본인부담상한액이 인하되어 의료비 부담이 줄어듭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가족이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아프면, 아이 간병에 밤낮없이 매달립니다. 병원비 마련을 위해 야근에 부업까지 합니다. 그래도, 아이만 다시 건강해질 수 있다면 이런 일 아무것도 아니라며 부모는 웃을 것입니다. 이제 그 짐을 국가가 나누어지겠습니다. 아픈 국민의 손을 정부가 꼭 잡아 드리겠습니다. “과도한 의료비 지출이 빈곤층 전락의 주된 이유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의료비 부담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의료비로 연간 500만원 이상을 지출하는 국민이 46만명에 달하고,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조사해 보니 빈곤층 가정으로 떨어진 큰 이유 중 두 번째가 의료비 부담이었습니다. 가족 구성원의 아픔이 가족 전체의 더 큰 아픔이 되지 않도록, 과도한 의료비가 나의 행복과 내 가족의 행복.. 더보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3편, 건강보험이 강화됩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3편 건강보험이 강화됩니다. Q. MRI, 초음파 등 비급여도 다 보험 적용이 되나요? 치료에 필요한 경우 모두 건강보험이 적용되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 2017~2018년 심장·흉부질환·부인과 초음파, 인지장애 및 디스크 MRI 등 - 2019년두경부·갑상선 진환 초음파, 혈관성 질환 MRI 등 - 2020년근골격계 질환 초음파, 근육·연부조직 질환 MRI 등 ※ 단, 시행 시기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Q. 선택진료는 어떻게 달라지나요? - 선택진료비15~50% 추가 부담에서 추가 부담 없음(2018년 예정) - 선택진료의사4,600여 명에서 없음(2018년 예정) Q. 상급병실료는 어떻게 달라지나요? - 2~3인실건강보험 적용 2018년 하반기 예정 - 1인실중증 호흡기 질환.. 더보기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 이거 실화냐?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함께하는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비급여를 해소하는 실질적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이거 실화인가? 국민의 안전, 생명, 건강, 재산을 지키는 것은 '나라'라면 꼭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국민은 큰 병에 걸렸을 때 비용을 걱장하고 있으며 막중한 의료비로 인해 가정 파탄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의료비를 가처분 소득의 40% 이상 쓰는 경우 '재난적 의료비'로 정의하는데 최근 우리나라는 재난적 의료비를 경험하는 가구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가계직접부담 의료비 비율은 36.8%로 OECD 평균(19.6%) 대비 1.9배이며('14년 기준), 멕시코(40.8%)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보건의료 공약으로 '실질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