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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그냥 먹으면 손해!> 갈아 마시면 영양이 더 높아지는 채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채소 섭취의 중요성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하루에 섭취하는 채소의 양은 권장 섭취량에 비하여 턱없이 부족하다. 채소를 섭취하는 수월한 방법 중 하나로 주스로 마시는 방법이 있다. 채소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주스로 갈아 마시면 더 많은 양을 먹을 수 있고, 영양소도 더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 다른 채소나 과일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주스로 만들기 적합한 채소를 소개한다. 1. 양배추 스트레스를 받아 위염을 달고 사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하는 것이 ‘양배추 즙’이다. 그만큼 양배추는 주스로 섭취하기 알맞은 채소이다.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U와 K는 상한 위장을 보호해준다. 이외에도 양배추에는 엽산, 망간, 비타민B6와 같이 미량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하지만 .. 더보기
늦봄에 챙겨야할 슈퍼푸드 6가지 미국의 유명 영양학자인 스티븐 마카리(Steven Macari)는 봄의 6대 슈퍼푸드로 천일염, 아티초크, 비트, 뼈 즙, 버섯, 고다치즈를 선정했습니다. 미국 패션잡지 하퍼스바자 4월호에 ‘봄에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할 슈퍼푸드 6가지(These Are The 6 Superfoods You Should Be Eating This Spring)’로 소개된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천일염=소금은 우리 신체에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 등 필수 미네랄을 공급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 미네랄이 빠른 속도로 고갈됩니다. 마카리 박사는 소금 중에서도 천일염을 추천했습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은 체내에서 부족해진 미네랄을 보충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온이 올라간 날 운동을 하다가 땀이 나면 물에 천일염 .. 더보기
슈퍼푸드 비트 효능 및 효과 최근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빨간 무’ 비트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영양 채소, 슈퍼푸드로 부쩍 인기를 얻고 있다. 비트 샐러드부터 비트 스낵까지 먹는 법도 다양한 비트에 관한 궁금증 A to Z. 세포 손상 억제,항산화 작용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비트는 특유의 붉은 색소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 작용으로 암을 예방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당뇨와황반 변성의 완화 베타인은 혈관 내 독소를 배출해주고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고, 황반의 구성 물질인 로테인이 풍부해 황반 변성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칼륨이 많이 들어서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는 고구마를 함께 이용한 비트 주스는 고혈압 등 합병증을 완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