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풍

소풍의 즐거움을 두 배로, 나들이 도시락 매서운 추위가 가고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이 다가왔다. 어른들 만큼이나 설렘을 안고 봄을 맞는 이들이 바로 어린이일 것이다. 바로 봄 소풍을 즐기는 시기가 다가왔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야외 활동에 제약이 있는 날이 많아졌다. 그만큼 아이들에게는 봄 소풍이 소중한 야외 활동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어떤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소풍 도시락 대표주자 ‘김밥’ 김밥은 가장 흔한 도시락 메뉴지만 손이 많이 가는 음식 중 하나다. 속에 들어가는 재료를 다 손질하고 조리해야하며 김밥이 터지지 않도록 말아준 뒤 썰어야 하기 때문이다. 맛있는 김밥의 절반은 밥의 밑간이 좌우한다. 너무 싱겁거나 짜지 않게 밥의 간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참기름이나 버터를 살짝 첨가해 .. 더보기
대전 가볼만한곳 한밭수목원 열대식물원, 곤충박물관 대전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한밭수목원을 소개합니다. 대전 한밭수목원은 규모가 상당히 크므로 다 둘러보려면 한참 걸립니다. 둘러볼만한 곳을 선택해서 한 곳씩 산책해보는 건 어떨까요?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기 좋은 열대식물원과 곤충생태관도 추천합니다. 유성 갑천변의 겨울 풍경 산책 후 추위도 달랠 겸 찾아간 곳 오전 9시부터 개방했기에 일찍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겨울 속에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색색의 꽃들이 화사하게 반깁니다. 열대식물이 하늘 높이 치솟아 있고 낮은 자리에는 고비 등이 싱그러운 초록으로 자리했습니다. 여름에나 볼 수 있는 꽃을 겨울에 볼 수 있는 곳 추운 겨울이라 차가운 외부에서 열대식물원을 들어가니 카메라 렌즈에 계속 습기가 차네요. 커다란 바나나 나무에 마지막 꽃잎 한 장을 남겨.. 더보기
새 마음 새 출발! 옷장에서 부터 시작하세요 따스한 햇살, 살랑이는 봄바람~ 여러분은 '봄'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봄 하면 '봄 옷'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제 옷장을 열어 봤습니다. 제 옷장은 아직도 겨울이네요. 역시 올 봄에도 입을 만한 옷이 없네요. 왜 항상 우리 옷장에는 입을 만한 옷이 없을까요? 어느덧 본격적으로 봄을 맞이해야 할 때! 2015년 봄 트렌드 색상과 마음을 움직이는 색의 미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의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회사 팬톤(Pantone Inc.)은 매년 컬러 트렌드를 발표합니다. 팬톤이 발표한 2015년 봄 트렌드 컬러는 다음과 같습니다. 올해 봄 트렌드 컬러는 자연에 가까운 부드럽고, 차분한 파스텔톤 컬러로 밝고 부드러운 색조와 맑은, 온화한, 은은한 이미지의 대표적인 컬러입니다. 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