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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계속되는 한파~~, 몸을 덥히는 스트레칭법 차가운 바람에 노출되면 몸의 신진대사와 면역력이 다소 떨어지게 된다. 근육과 인대는 경직되고 운동능력이 저하되는데, 이럴 때 좌·우·상·하 근육을 고르게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몸통(위, 앞, 좌, 우) 늘리기 반듯한 자세로 서서 좌, 우로 팔을 뻗어 몸통 스트레칭을 한다. 다음에는 손을 위로 뻗고 앞으로 뻗어 길게 스트레칭한다. 이 자세를 10초 이상 유지한다 어깨 눌러주기 엉덩이는 발뒤꿈치에 닿게 내리고 양손은 머리 위로 기지개하듯 쭉 뻗고 허벅지와 배에 힘을 주어 무릎과 허리를 바닥에 누른다. 3초 이상 자세를 유지한다. 무릎 구부려 몸통 비틀기 상체는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오른손으로 왼쪽 다리를 구부려 오른쪽으로 돌리고 시선은 돌리는 방향 반대쪽 손끝을 바라보며 몸쪽 근육을 스트레칭한다. .. 더보기
긴 겨울밤 '꿀잠' 부르는 스트레칭 기온이 떨어지면 자연스레 몸이 움츠러들어 전신의 근육과 관절 주변이 뻐근해진다. 이는 잠자리를 방해하는 이유가 되는데, 겨울철 긴긴 밤이 불면증으로 괴로워 질때.... 잠자리에 들기 전, 이부자리 위에서 하는 간단한 스트레칭이 긴 겨울밤 숙면을 도와줄 것이다. 무릎 잡고 당기기 ① 다리를 곧게 펴고 선다. ② 오른쪽 무릎을 90도 높이로 올린다. ③ 팔을 이용해 무릎을 끌어안는다 ④ 이때 팔이 닿지 않으면 사진처럼 수건을 이용한다. (사진참고) ⑤ 복부 힘으로 10~15초 정도 버틴다. 누워서 다리차기 ① 왼쪽 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오른쪽 손에 무게를 실어 눕는다. ② 오른쪽 다리를 쭉 들어 올린다. ③ 발끝은 쭉 뻗는다. 천장 보고 누워서 허리 근육 늘리기 ① 천장 보고 편하게 누운 상태에서 양팔은 가.. 더보기
추석 명절 뭉친 근육, 요가로 시원하게 풀어보자 예년보다 다소 연휴는 짧지만, 기다리던 추석 명절이 왔다. 명절을 기다리는 설렘도 잠시, 귀성길은 좁은 차 안에 웅크려 시간을 보내야 하고 주부들은 음식준비에 시달려야 한다. 명절 내 뭉친 뻐근한 몸 시원하게 풀어보자. 등펴기 자세 다리를 펴고 앉아 숨을 마신 후 멈춘 상태에서 머리를 숙이고 구부리면서 양손으로 발끝을 잡고 당긴다. 완성된 자세에서 숨을 참다가 숨을 내쉬면서 앞으로 더욱 구부리고 괄약근을 조인 다음 숨을 마시며 처음의 자세로 돌아온다. (4~5회 반복) 머리 위 주먹 쥐기 자세 운전 중 뭉치는 어깨 승모근의 긴장을 풀어주는 자세다. 무릎을 편 상태에서 목에 힘을 빼고 팔을 머리쪽으로 당긴다. 이 상태에서 호흡을 유지하면서 10초에서 15초 자세를 유지한다. 언제 어디서나 서서 쉽게 따라 .. 더보기
새벽운동이 좋을까? 저녁운동이 좋을까? 요즘같이 노출이 심해지는 계절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운동에 관심을 가진다. 근육으로 다듬어진 탄탄한 몸매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요소이다. 더불어 남들과는 다르게, 그리고 보다 매력적으로 또 보다 건강해지기 위해 운동은 필수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바쁘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효과적으로 나누어 써야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운동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언제 운동을 해야 보다 높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자기의 생활 패턴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요즘 같은 여름철, 적절한 운동은 외부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주고 활력을 회복 시키며 입맛을 찾아준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생활패턴과 몸의 컨디션에 맞는 운동시간을 고려해야 보다 효과적인 운동이.. 더보기
젊은 여성직장인, 청소년, 주부에게도 오는 오십견 예방법 "아니 제가 오십견이라고요?" 최근 들어 어깨 통증이 심해져 옷을 벗고 입는 것조차 어렵다는 30대 초반 의 이 여성은 특별히 힘든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이제 갓 삼십을 넘긴 자신이 오십견이란 말에 당황하는 기색이었다. 오십견의 증상들 오십견은 팔을 들어 올리거나 뒤로 돌리는 동작이 어려워지고,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는 증상이다. 환자마다 증상은 조금씩 다르나, 어깨가 굳어져서 팔이 잘 올라가지도, 뒤로 돌아가지도 않고, 억지로 무리해서 움직여보려고 하면 극심한 통증이 일어난다. 심해지면, 머리를 감고 빗는 일이나, 세수, 심지어 숟가락과 젓가락질 같은 단순한 동작만으로도 팔이 끊어지는 듯한 통증이 와 일상생활 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또한 이리저리 자세를 바꿔 누워도 통증이 가시지않고, 자다가도 몇.. 더보기
잠 못 이루는 여름밤, 보약이 되는 달밤체조 여름은 건강을 잃기 쉬운 계절이다. 냉방병∙일사병에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까지 겹치면 기력이 쇠약해진 다.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기 위해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여름밤에는 가볍게 달밤체조를 해보자. 하루 10~20분 투자로 불면증도 이기고 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후텁지근한 밤, 불면증을 이기고 단잠을 부르는 운동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밤엔 잠을 청하기 어렵다. 기온이 높아 체온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날은 마냥 늘어져 누워있고 싶지만 이럴수록 피로는 더 쌓이기 마련이다. 이럴 땐 가벼운 운동을 하면 체온이 떨어져 단잠을 자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을 하면 일시적으로 체온이 오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평소보다 체온이 내려가기 때문이다. ‘달밤의 체조’ , 즉 가벼운 스트레칭이 여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