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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버리지 말고 먹자! 작지만 강한 슈퍼씨드 ‘씨앗’의 효능 제철 과일을 먹은 후 씨는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씨앗은 크기는 작아도 그 안에 모든 영양소가 응축되어 있어 슈퍼푸드로 꼽힌다. 씨앗은 적은 양을 섭취해도 하루 미네랄 권장량을 충족시키고, 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 등 각종 필수 영양소도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열매보다 더 높은 영양 밀도를 자랑하는 동시에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씨앗의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고혈압과 방광염 완화에 좋은 ‘수박씨’ 수박 한 통을 먹으면 엄청난 양의 씨앗이 나오는데 대부분은 음식물쓰레기로 전락한다. 하지만 최근 들어 수박씨가 아마씨와 치아씨드의 뒤를 잇는 ‘슈퍼씨드’로 주목받고 있다. 수박씨에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linoleic acid)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 더보기
희망이 있는 삶 … 꿈은 접지마라 세대차이는 영원한 화두다. 소크라테스도, 공자도 젊은이의 버릇없음을 한탄했다. 반면 젊은이에게 기성세대는 언제나 구닥다리다. 세대차이는 앞으로 더 벌어질 것이다. 자고나면 달라지는 IT(정보기술)가 세상을 무서운 속도로 바꿔놓는다. 변화의 속도가 빠르면 세대 간 격차는 더 벌어지는 법이다. 기성세대는 젊은이들이 아주 이기적이라고 꼬집는다. 물론 이건 기성세대의 ‘전통적 편견’일 수 있다. 젊은이가 노년을 구닥다리로 여기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내가 다니는 신문사에 2년차 직원이 있다. 한참 후배지만 아주 성실하고, 부지런하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모든 일에 ‘할 일 그 이상’을 한다. 회사를 아끼는 마음도 거의 ‘임원급’이다. 그는 ‘젊은층=나태’이라는 기성세대의 편견을 깬다. 베푸는 사람이 행복하다 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