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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버섯

가을 산행 독버섯 채취 주의하세요! 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식 재료를 외국인 셰프들이 재해석해 코스 요리로 내놓는 장면이 나왔다. 이날 외국인 셰프들은 한국의 낯선 재료를 찾아 한식을 선보인다는 콘셉트였는데 식탁 위에 등장한 것은 강원도 인제에서 구한 개복숭아, 덜 익은 오미자, 콩, 야생버섯, 돌배 등이었다. 이때 시선을 끈 것은 야생 버섯이었다. 산에서 직접 채취한 야생버섯은 흡사 느타리버섯처럼 생겼지만 크고 하얀 색을 띄었다. 산에서 흔하게 볼 수 있지만 식재료에 오를 수 있는 야생버섯을 찾기란 힘든 일이다. 식용가치가 있는 버섯은 어떤 것들일까? 특히 가을철에는 산행 등 야외활동을 하면서 야생 버섯을 쉽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버섯의 종류만 해도 약 1900여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이 중.. 더보기
[건강만화] 등산의 진정한(?) 목적 최근 가을철 독버섯 중독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버섯전문가가 아니라면 산에서 채취한 야생 버섯을 섭취하는 것을 가급적 자제하고 버섯섭취후 심한 복통, 오심, 구토, 설사, 경련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반드시 섭취한 버섯을 소지하고 최대한 빨리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로그인없이가능?한 손가락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