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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

술에 관대한 대한민국, 과연 괜찮을까? 광고 기획을 하는 윤 차장에게는 점심시간에도 곧잘 손님이 찾아온다. 식사를 주문하면서 자연스럽게 반주로 소주 한 병을 시킨다. 어느새 다가온 퇴근 시간. 오늘은 부서 송년회가 있는 날이라 술자리로 냉큼 달려갔다. 윤 차장은 부장님이 주는 술을 거부하지 못하고 계속 술잔을 비워갔다. 누군가가 2차, 3차를 외치며 새벽까지 이어지는 술자리. 다음날, 윤 차장은 술이 덜 깬 상태로 출근해서 졸다가 김 과장에게만 살짝 말하고 조용히 사우나로 향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13년 국민영양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주류 섭취량이 백미에 육박할 만큼 높다고 한다. 특히 직장인이 많이 분포된 30~40대 경우는 하루 맥주 섭취량이 116.18g 소주는 62.20g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합치면 17.. 더보기
회식은 내운명~, 술자리 현명한 선택 그 비법 공개  회식은 내운명, 올해도 죽어났군.. 회식에 송년회 망년회까지.. 일주일 내내 계속되는 술자리. 멍~ 내가 술인지 술이 나인지~ 하루종일 저러고 있네~ 무슨일 있어? 어디 안 좋은거 아니야? 일은 무슨~ 송년회다 뭐다 해서 이 맘때면 늘 이렇지~.. 근데 너도 회식은 같이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멀쩡해? 이 시기를 언제나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늘 이 형님 만의 비법이 있지~!! 로그인없이 가능한 손가락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