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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손씻기

세균 감염 막는 손 씻기 궁금증을 묻고 답하다! 바이러스를 옮기는 주요 경로는 손이다. 때문에 손만 잘 씻어도 세균 감염은 대폭 줄어든다.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손 씻기를 통해 설사 질환 발병률은 30%, 감기나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질환은 발병률은 20% 낮출 수 있다. 올바른 손 씻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보자. 세균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려면손을 어떻게 씻어야 하나? 일상생활 중에 물건을 만지고 타인과 접촉하다 보면 손에 세균이 묻게 된다. 손을 3시간만 씻지 않아도 약 26만 마리의 세균이 생성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때문에 기침을 한 뒤나 음식을 먹기 전, 화장실에 다녀온 후, 외출했다 돌아온 후 등 수시로 손을 씻는 것이 안전하다. 비누 혹은 전용 세정제를 사용해 30초 이상 씻는 것이 효과적. 손바닥과 손등을 비롯해 손가락 사이사.. 더보기
코로나19 대비 손 제대로 씻는 법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올바른 손 씻기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외출 후 돌아오면 바로 손을 씻어야 한다는데 밖에서 묻어왔을지도 모를 병원균을 없애려면 어느 정도로 씻어야 하는지 가늠하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외출 후뿐만 아니라 수시로 손을 씻으라고 조언한다. 음식을 조리하기 전과 후, 그리고 식사 전후, 화장실을 이용한 뒤, 기침이나 코를 풀고 나서도 손을 씻어야 한다. 하루에 몇 번이나 손을 씻었는데 세보는 것도 코로나19를 막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보통 15초에서 30초 정도 손을 씻는 것이 좋다.오래 씻을수록 병균이 씻겨내러 갈 확률이 높지만 30초 이상 씻는 경우 효용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고 한다. 손을 씻을 때마다 시간을 잴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평소 좋아하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 더보기
적색경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 청색의 말이 한 해를 달리는 2014년도입니다. 하지만 적색 신호등이 켜져 청마의 건강한 질주를 막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인플루엔자 유행 경보를 발령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인플루엔자 표본 감시 결과, 1000명당 15.3명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주기 12.1명을 초과했습니다. 이 결과는 인플루엔자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유행할 것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건강한 2014년도를 보내기 위한 인플루엔자 예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행 주의보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사람의 기도를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겨울철에 유행합니다. 그 이유는 여름의 습하고 높은 온도보다 겨울의 춥고 건조한 상태에서 바이러스가 더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항원은 매년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