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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우리 아이 알레르기 행진을 막는 방법, 소아 알레르기 면역 치료 코로나19 여파가 여전히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온라인 수업 등으로 인해 아이들이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 또한 많다.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환경적응능력이 떨어지면서 그만큼 알레르기 질환에 노출되기 쉬워 부모의 각별한 관찰이 요구된다. 다행히 최근 알레르기 면역 치료를 통해 좋은 치료 성과를 얻고 있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그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자. ​ 유전적 요인&환경적 요인에 따른 소아 알레르기 알레르기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외부 물질로 인해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현상을 말한다. 대개 알레르기 질환은 한 번 생기면 쉬이 낫지 않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아이들의 성장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소아 알레르기 질환은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체질, 즉 유전적 요인과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음식 등.. 더보기
스크린 타임, 영유아 발달에 영향 미칠까? 스마트폰이 생활필수품이 되면서 영유아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보며 노는 것도 일상적인 일이 됐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교육용이나 놀이용 콘텐츠를 영유아 자녀에게 보여준다. 하지만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주면서도 어린 시절부터 스마트폰을 보는 게 영유아 발달에 도움이 될지, 악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염려하는 경우가 많다. 학계에서도 현대사회의 트렌드를 반영해 스마트폰 이용 시간과 영유아 발달의 관련성을 연구한 논문이 여럿 발표되고 있다. 올해 초 미국의학협회 소아과 저널에 발표된 캐나다 연구진의 논문도 이에 관한 것이다. 캐나다 캘거리대와 워털루대 연구진은 스크린 타임과 발달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2008~2010년 출산한 캐나다 여성 2,441명의 자녀가 생후 24개월, 36개월, 60개월이 됐.. 더보기
스마트한 건강지킴이, 나를 튼튼하게 만드는 스마트폰 어플 스마트폰으로 전화기능과 카메라 기능만을 자랑하는 것은 이제 옛말이 된지 오래다. 작은 컴퓨터로 불리며 나만의 주치의로까지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 요즘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특히, 유행처럼 번지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에서 스마트폰은 전문의료기기 또는 건강정보를 알려주는 맞춤형 홈닥터로서의 기능도 충실히 수행하고 잇다. 때문에 나를 위한 맞춤형 어플 2~3개 쯤은 이제 기본으로 다운받는 것이 건강한 미래를 위한 첫 걸음이다. 건강정보 여기 다 있었네~ 건강정보는 정보량이 많은 공공기관에서 만든 어플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우선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복지부의 경우 양질의 건강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국가건강정보포털' 어플을 개발해 운영중이다. 또 응급의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