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의료비부담

2021년, 건강보험 제도가 달라집니다! -의료취약계층 1편- 2021년, 건강은 올리고👍 부담은 내리고👎 새로워진 건강보험 제도를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립니다🥰 새로워진 건강보험 STEP.1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 제도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새로워진 건강보험 STEP.2 저소득층 의료비 본인 부담 기준금액 인하 재난적 의료비 사전 신청 기한이 확대됩니다😏 새로워진 건강보험 STEP.3 희소·긴급 의료기기의 지원 범위 추가 희소·긴급 의료기기가 재난적 의료비 지원 범위에 포함됩니다😲 새로워진 건강보험 STEP.4 본인부담 상한제 항목 확대 연간 본인 일부 부담금 총액이 본인 부담 상한액을 초과할 경우 공단에서 부담하는 제도입니다 😉 새로워진 건강보험 STEP.5 당뇨병 관리기기 본인부담 상한제 적용 확대 소득 분위별 기준을 꼭! 확인해주세요.. 더보기
2018년 7월1일부터 상급종합·종합병원 2·3인실도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2018년 7월 1일부터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2·3인실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일반병상 부족으로 원치 않는 상급병실 입원이 많고, 중증환자가 주로 입원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이 컸었는데요.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2018년 7월 1일부터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2·3인실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다만, 대형병원 및 2·3인실의 환자 쏠림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원 규모와 인실에 따라 본인부담률을 30~50%로 차등 적용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표를 참고해 주세요! 구분 2인실3인실4인실5인실 이상상급종합50%40%30%20%종합병원40% 30%20%20%병원비급여20%20%의원 20%20% 동시에 상급.. 더보기
2018년 건강보험 혜택이 확대됩니다! 본인부담상한액이 인하되어 의료비 부담이 줄어듭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가족이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아프면, 아이 간병에 밤낮없이 매달립니다. 병원비 마련을 위해 야근에 부업까지 합니다. 그래도, 아이만 다시 건강해질 수 있다면 이런 일 아무것도 아니라며 부모는 웃을 것입니다. 이제 그 짐을 국가가 나누어지겠습니다. 아픈 국민의 손을 정부가 꼭 잡아 드리겠습니다. “과도한 의료비 지출이 빈곤층 전락의 주된 이유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의료비 부담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의료비로 연간 500만원 이상을 지출하는 국민이 46만명에 달하고,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조사해 보니 빈곤층 가정으로 떨어진 큰 이유 중 두 번째가 의료비 부담이었습니다. 가족 구성원의 아픔이 가족 전체의 더 큰 아픔이 되지 않도록, 과도한 의료비가 나의 행복과 내 가족의 행복.. 더보기
2018년도 건강보험 혜택이 확대됩니다, 드디어! 선택진료비가 사라졌습니다. 2018년도 건강보험이 확대됩니다. 확대된 건강보험 제도를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드디어! 선택진료비가 사라졌습니다. 선택진료비란? 법에 따라 의료기관이 지정한 선택진료(특진) 의사에게 진료 시, 약 15~50%의 비용을 환자가 부담하는 비급여 항목입니다. 매년 단계적으로 축소한선택의사 비율 및 진료비용 선택진료이용 비용 평균 35% 축소 선택의사 비율80% → 67% 선택의사 비율67% → 33.4% 선택진료 완전 폐지 두번째로 소개해 드릴 노인 외래정액제 개선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국민보험 보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더보기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 이거 실화냐?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함께하는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비급여를 해소하는 실질적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이거 실화인가? 국민의 안전, 생명, 건강, 재산을 지키는 것은 '나라'라면 꼭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국민은 큰 병에 걸렸을 때 비용을 걱장하고 있으며 막중한 의료비로 인해 가정 파탄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의료비를 가처분 소득의 40% 이상 쓰는 경우 '재난적 의료비'로 정의하는데 최근 우리나라는 재난적 의료비를 경험하는 가구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가계직접부담 의료비 비율은 36.8%로 OECD 평균(19.6%) 대비 1.9배이며('14년 기준), 멕시코(40.8%)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보건의료 공약으로 '실질적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