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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7월 1일부터 임산부 입덧약도 국민행복카드로 결제된다 안녕하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 보험급여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민귀경 주임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임신 및 출산에 관련된 의료비 부담을 경감해 출산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임신∙출산 관련 진료비(국민행복카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제도는 전자바우처 방식으로 ‘고운맘카드’로 시작돼 ‘15년도에는 국가바우처 통합카드 사업으로 ‘국민행복카드’로 변경된 이후, 임산부의 임신∙출산 관련 의료비 부담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도에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지원금 확대 등 제도 개선으로 임산부의 만족도를 향상시켰습니다. 그리고 2020년 7월 1일부터는 개정된 건강보험법 시행령에 따라 ‘임산부의 처방에 의한 약제∙치료재료의 구입에 드는 비용 결.. 더보기
저출산 극복 노력, 국민건강보험공단도 함께합니다 임신출산 관련하여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다양한 지원들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우리나라는 2001년 이후 15년째 초저출산(합계출산율 1.3명 미만)을 면하지 못하며 OECD 최저 수준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미 바로 내년인 2017년에는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하여 저출산으로 인한 성장잠재력 둔화 등이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저출산 극복을 정부 최우선 과제로 삼고, 대통령 직속으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구성하여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도 공공기관으로서 국가적 노력에 동참하여 임신출산과 관련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공단에서는 전자바우처 형태로 임신부에게 ‘국민행복카드’(구 고운맘카드)를 지급하여 임신출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