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입원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제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제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소개합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 보호자나 간병인 대신 전문 간호 인력이 입원환자를 직접 돌보는 제도에요 🏥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이렇게나 많은 장점이 있어요 ❗ 대신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은 🏥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와 💻 모바일 앱 The건강보험에서 찾을 수 있어요 📱 간병 부담 걱정 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가까운 지정병원에서 이용해보세요 😀 더보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병 ‘부담’은 줄어들고 입원서비스의 ‘질’은 올라갑니다! 간병 ‘부담’은 줄어들고 입원서비스의 ‘질’은 올라갑니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적 간병인 고용에 따른 과도한 간병 부담과 의학적 지식이 부족한 간병인의 간호 참여로 감염 우려 등 환자 안전을 위협하는 환경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간호인력을 늘리고 병실 환경을 개선하여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 없이 병원의 전담 간호인력이 24시간 환자에게 전문적인 간호·간병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 참여병원은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병동 단위로 제공하며(간호·간병서비스병동 별도 운영) 간호에 필요한 모든 입원서비스를 병원이 제공합니다. 이 때 간호사와 간호업무를 보조하는 간호조무사, 간병지원인력(병동지원인.. 더보기
[금주 선언]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제는 생각해야 할 때, 금주! 남자 사회에서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술이다. 둘만 만나면 한 잔 걸치게 된다. "언제 소주 한 잔 합시다." 친한 사이에 흔히 건네는 인사말이다. 거기에는 정겨움도 배어 있다. 술을 마시다보면 모르는 사람끼리도 금세 가까워진다. 윤활제 역할을 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과음은 금물이다.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아올린 업적을 한 순간에 날리기도 한다. 주위에서 종종 보거나 듣는다. 뒤늦게 후회한들 소용없다. 조심하는 것이 상책이다. 술에 관한 한 나름대로 철학을 갖는 것이 좋다. 남을 의식할 필요는 없다. 결례가 되지 않는 범주에서 조절해야 한다. 너무 많이 마셔 실수하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이다. 대학 때부터 술을 정말 많이 마셨다. 학교 안팎에서 알아 줄 정도였다. 기자생활을 하면서도.. 더보기
[병원입원] 망설이지 마세요 ​ 평생 처음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회사에서 근무하던 중 다리가 아파 병원에 들렀다가 바로 입원했다. 정밀검진 해 보자는 의사의 권유를 따랐다. 피, 소변, 심전도, X레이, MRI 검사를 하고 왼발도 반깁스 했다. 새벽부터 통증이 있었다. 괜찮거니 했는데 오후들어 통증이 더 심해졌다. 1차 소견은 염증이 있고, 통풍수치도 조금 높다고 했다. 그래서 회사도 못 들어가고 입원수속을 밟았다. ​ 지금 병실에 혼자 있다. 아내는 왔다가 들여 보냈다. 이처럼 갑자기 아플 수 있단다. 그래서 정밀검진을 한 것. 레지던트들도 다녀갔는데 큰 이상은 없을 것 같다고 말한다. 주말까지 약속이 꽉 차 있었는데 양해를 구하고 모두 취소했다. 갑작스런 입원에 달리 방법이 없었다. 그들은 빨리 쾌유하라고 위로한다. 고마울 .. 더보기
중증질환 재난적 의료비 한시적 지원사업 저소득 중증질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드려요~! 중증질환 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2013년 8월 1일부터 한시적으로 의료비를 지원해 드립니다. 치료를 위해 입원중인 환자로서 300만원 이상의 본인부담액이 발생한 경우 2천만원 한도내 본인부담액(비급여 포함)의 50%이상 지원됩니다. 글.그림 / 김평현 출처 / 사보 '건강보험 8월호' 로그인 없이 가능한 손가락 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더보기
웃어라 건강아!! 범람하는 의학정보, 바른 선택하기 누구나 살다보면 자신과 가족의 건강문제에 대해서 여러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있다!! 그 선택은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지를 선택하는 것뿐이 아니라 전반적인 삶의 질과도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있다. 대부분의 경우 적극적으로 건강 문제의 결정에 참여할수록 치료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지고 치료 결과도 좋아진다. 왜 자신의 건강 문제에 대해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할까? 의사들도 끊임없이 공부하지만 건강 문제에 대한 선택이란 언제나 흑백논리와 같이 명확하지는 않다. 진단과 치료에는 여러 방법들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가장 좋은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올바른 선택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의학적인 정보와 스스로의 가치관이 조화를 이루는것이다. 그 가치관에는 자신과 가족의 종교나 믿음, 불안, 생활패턴, 경.. 더보기
속담도 있었는데 깨닫지 못한 내 자신이 한스럽고 밉다. 얼마 전 노인요양병원에 두 달 반째 입원해 계시던 친정어머니께서 결국 통증과 투병을 이기지 못한 채 끝내 여든 여섯으로 목숨을 거두었다. 내가 다섯 살 때 얼굴도 제대로 모르는 아버지를 여의고 오빠 두 분과 딸인 나를 키우느라 온갖 고생과 설움을 극복하면서 악착같이 살아오신 엄마가 돌아가셨으니 이제 부모를 다 잃은 고아가 된 셈이다. 작년 12월 새벽에 홀로 사시던 방에서 소변을 보러 일어났는데 평소에 잘 가던 화장실 방향을 잘못 알아 창문이 있는 문갑 쪽으로 일어서자마자 텔레비전에 부딪쳐 넘어지면서 엉치등뼈와 넓적다리가 연결되는 고관절을 다쳤다. 연세가 고령이어서 수술해도 완치는 힘들며 혹시 마취했을 때 깨어나지 못하거나 기억상실이나 감퇴현상이 올 수도 있다기에 선뜻 결론을 내리기가 쉽지 않았었다.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