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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강장제

올 봄 꽃 만나고 싶은 황금왕관의 물결, 꼭꼭 숨겨진 그곳에서 만나다 ‘산수유’ 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전남 구례 산수유? 경북 의성 산수유? 그러나 봄꽃놀이를 가면 꽃보다 사람이 더 많아 꽃보다 사람이 더 많이 나오는 사진만 찍히고 꽃구경보다 사람구경을 더 많이 했던 기억이 많다. 오늘 소개해드릴 이곳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보물장소 같은 곳에 산수유 마을이 있다. 바로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동양리에 위치한 이름도 예쁜 ‘띠띠미 마을’(마을 뒤에 물이 흐른다고 해서 뒤뜨(後谷)물로 부르다 붙여진 이름) 이다. 특히 이 지역은 해발고도가 높은 곳이라 산수유가 다른 지역의 산수유에 비해 늦은 4월 중순까지도 피기 때문에 산수유 봄꽃구경을 놓친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기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마을에 심어진 산수유는 병자호란 때 홍우정이 “청나라에 나.. 더보기
자양강장제 '부추'로 스테미너 챙기세요 부추는 대표적인 열성 식품으로 간과 신장에 좋아 ‘간의 채소’ 로 불린다.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해 몸이 찬 사람에게 좋고 정력 증강에도 최고다. 더불어 카로틴과 비타민B·B1·C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비타민의 보고’ 로도 불린다. 단백질과 당류를 비롯해 칼륨, 칼슘 등 무기질도 풍부해 영양의 보고이다. 다양한 이름만큼 영양도 많아 총청도에서는 ‘졸’ , 전라도에서는부추를 ‘솔’ , 경상도는 ‘정구지’ , ‘소풀’ 이라고부른다. 부추는사계절 먹어도 좋지만 이른 봄부터 여름에 걸쳐 나오는 부추가 연하고 맛이 좋으며,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알려져 있다. 이즈음에 돋아난 부추는 아들보다는 사위에게 준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부추는 함유하고 있는 영양소가 다양하면서도 강한 항균 성분까지 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