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마철

장마철, 건강한 여름나기! 여름철은 각종 전염병 원인균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해 자칫 건강관리를 소홀히 할 수 있다. 단순한 손 씻기만으로도 각종 전염병의 70% 이상을 예방할 수 있어 외부에 다녀왔다면 꼭 손을 씻는 것이 좋다. 또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음식이나 음료를 마시고 복통, 혹은 설사 증상을 보인다면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릴 때 허리·무릎 등 척추·관절 통증이 부쩍 심해지는 사람들이 많다. 의학적으로 근거가 명확하게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장마철 높은 습도로 인한 기압차를 원인으로 꼽는다. 정상적인 날씨에 비해 장마철은 기온 차가 심하고, 비가 올 때는 습도가 30~80%까지 높아진다. 습도가 높아질 경우 대기압이 낮아져 .. 더보기
보송하고 쾌적한 장마철 어렵지 않아요~ 눅눅하고 끈적한 장마철. 올해도 예외는 아닐 전망이다. 이때가 되면 몸까지 늘어지기 마련이지만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할 때다. 집안 곳곳이 곰팡이와 습기로 가득한 이때 주부의 반짝이는 지혜로 좀 더 보송하고 깔끔하게 보내자. 비가 많이 오는 날, 유리창 청소의 적기 발코니 바깥쪽 창문은 평소에 닦기가 힘든 곳이다. 특히 방충망이 있는 창문 쪽은 방충망으로 인해 다른 쪽보다 더 먼지 제거가 쉽지 않다. 장마철에 세차게 내리는 비를 잘 이용하면 깨끗한 창문을 만들 수 있다. 비가 올 때 방충망을 다른 쪽으로 밀어 놓으면 비가 창문을 깨끗하게 씻어 준다. 여력이 된다면 긴 막대에 스펀지가 달린 유리창 청소기로 쓱쓱 문질러주면 더 깨끗한 유리창을 만들 수 있다. 보송한 침구 부지런함으로 장.. 더보기
장마철 음식 조심! 물 조심! 수인성·식품매개 질환은 물과 식품에 의해 발생하는 모든 질환을 의미하는데 주로 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이나 독성 물질에 의해 발생한다. 오염된 물과 음식 먹고 설사 구토 복통 수인성·식품매개 전염병은 물과 식품이 전염성이 있는 미생물에 오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콜레라,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비브리오 균, 대장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이 대표 사례이며, 체내에 침투한 미생물이 증식하면서 설사와 탈수, 장기 기능 부전을 일으키게 된다. 식중독은 식품에 함유된 독성 물질에 의한 질병으로 미생물이 식품에서 증식하면서 이미 만들어 낸 독성 물질을 섭취하여 복통과 설사, 고열 등의 건강상의 장해가 생기는 것을 말한다. 물에 의한 것과 음식에 의한 것, 세균 감염에 의한 것과 독성 물질 섭취에 의한 것은 발생과정이.. 더보기
장마철 눅눅한 집안을 뽀송~뽀송~ 건강하게 이제 여름이다. 여름은 장마철등 비가 많아 1년 가장 습한 계절이다. 따라서 눅눅한 실내상태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요소들이 발생한다. 특히 곰팡이와 세균의 번식이 가장 활발한 시기다. 따라서 주부들의 현명한 살림 노하우가 절실해진다. 어떻게 하면 우리집을 건강하고 뽀송뽀송하게 만들 수 있을까? 옷장과 서랍장은 신문지 한 장으로 간단히 옷장과 신발장, 그리고 서랍과 같이 밀폐된 공간은 특히나 주의가 요구된다. 하루에도 여러 번씩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지만 환기에 대한 인식이 크게 미치지는 못한다. 따라서 장마기간 중 간혹 찾아오는 해님을 놓치지 말고 모든 문을 활짝 열어놓는다. 그리고 포인트인 신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옷과 이불이 있는 장롱 안에는 옷과 이불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한 장씩 끼워 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