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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식품

저지방 식품의 성분 알아보기, 더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하려면? 그동안 ‘덜 찌겠지!’ 하고 습관적으로 저지방 식품을 먹고 마셨다면, 저지방만이 최선일지를 생각해보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지방, 그리고 알고 먹어야 득이 되는 저지방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Q. 체지방을 줄이는 다이어트 중에도 지방은 꼭 먹어야 하나? A. 지방은 1g당 9kcal를 내는 영양소로, 단백질이나 탄수화물보다 열량이 높다. 따라서 체중감량을 위해 저지방 식품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방 함유량이 적다고 열량까지 낮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 게다가 지방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단, 지방은 중요한 열량 공급원이다. 또한 체온을 조절하고 시각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며, 피부 보호와 두뇌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지방을 무조건적.. 더보기
2월의 웰빙 수산물 - 삼치와 대게 담백한 맛이 일품, 겨울철 별미 '삼치'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2월의 웰빙 수산물은 삼치와 대게다. 삼치는 2월에 가격이 싸고 다른 고등어 과(科) 생선들과는 달리 비린내가 거의 나지 않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삼치는 성질이 급해 잡아 올리면 금세 죽는다. 서ㆍ남해안 주변에서만 삼치 회를 맛볼 수 있는 것은 이래서다. “4월 삼치 한 배만 건지면 평양감사도 조카 같다”는 속담이 있다. 한 밑천 단단히 잡는다는 뜻이다. 삼치의 제철은 늦가을에서 봄까지다. 삼치는 고등어처럼 등푸른 생선이다. 외양은 고등어와 닮았지만 고등어보다 수분이 많고 맛이 부드럽다. 고등어ㆍ꽁치 등 등 푸른 생선의 주류들이 대부분 동해에서 서식하는 것과는 삼치는 주로 남ㆍ서해안에서 잡힌다. 영양적으론 고단백(100g당 18.9g, 생것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