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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

'즐거움과 쾌락의 긍정적인 활용법' 왜 사는지 모르겠고, 삶이 우울하다면서 심히 괴로워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다음처럼 물어보자. 만약 당신이 그렇다면 이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는 것도 좋다. “뭐 할 때가 즐거워? 너에게 즐거운 일은 뭐야?” 긍정심리학자들은 우리의 삶을 보다 행복하게 살기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 즐거움(쾌락)을 추구하라고 말한다. 사실 따지고 보면 삶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과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의 차이는 자신의 삶에서 얼마나 많은 즐거움의 요소를 찾아냈느냐의 차이다.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한다. ‘왜 사는지 모르겠고, 삶도 우울한데 무슨 즐거움이냐?’ 맞는 말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도 맞는 말이다. ‘왜 사는지 모르겠고, 삶도 우울하니 즐겁게라도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당신에게 즐거움이란 ? 즐거움(쾌락)이란.. 더보기
마음이 불편하면, 피부도 나빠진데요 (감정을 다스려 피부미인되기) 화를 내거나 마음이 불편하면 얼굴이 붉어지고, 부끄러운 일을 당하고 나면 온몸에 땀이 나는 것은 누구나 경험하는 일이다. 또 공포가 엄습하면 피부에 소름이 돋으면서 오싹한 느낌이 들고 우울할 때에는 피부가 답답해지기도 한다. 이만큼 피부는 감정에 민감한 기관이다. 마음이 상하면 피부에 체액이 정체되기도 하고 체액이 홍수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피부가 메마르고 피부의 통로가 막혀 아토피가 되기도 한다. 언제부턴가 얼굴에 붉은 열꽃이 피고 목 주위에 발진과 가려움이 심해 잠을 잘 수 조차 없다면 분한 일이 없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울분 때문에 얼굴과 목에 노폐물과 탁한 피가 쌓이고, 결국엔 피부조직이 막혀서 아토피가 된 것이다. 울분을 풀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면 피부는 회복될 수 있다... 더보기
'내 속에 또 다른 힘' 긍정적 정서의 중요성 어느 날 길을 가다가 놀라운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미간을 잔뜩 찌푸리고 다닌다는 것이다. 게다가 주먹을 꽉 쥐고 뭔가에 쫓기듯 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은 단단히 화난 사람이 싸우러 가는 폼이었다. 이것이 끊임없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모습일 게다 사람은 본래 행복보다는 불행에, 즐거움보다는 고통에 민감하다. 왜 그럴까? 진화심리학자들의 말을 빌리면 긍정적 측면보다는 부정적 측면에 더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굳이 이런 말을 거들먹거리지 않아도 우리 누구나 경험을 통해 알고 있는 사실이다. 건강할 때보다는 병에 걸렸을 때 자신의 몸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투자를 해서 이익을 볼 때보다는 손해를 볼 때 신경을 더 많이 쓴지 않던가. 그래서일까?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