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업

떠오르는 유망직업, 이색직업 소개!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가 이틀전인 화요일에 진행되었다. 전국의 수 많은 수험생이 긴장 속에서 문제를 풀어나갔고, 점수에 만족하는 수험생과 그렇지 못한 수험생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그려졌다. 대학입시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수험생을 비롯해 자신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사회가 다양화 됨에 따라 필요와 욕구도 다양해졌으며, 이러한 필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직업 역시 다양해졌다. 흔하지 않아 잘 몰랐던 직업을 소개하고자 한다.   원예 치료사  원예치료사는 정원 가꾸기, 식물 재배하기, 꽃을 이용한 작품만들기 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내담자의 운동능력과 성취감, .. 더보기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까? 사람을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일’을 한다. 여기서 일이란 단지 생계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직업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사람이 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 학생들에게는 공부, 아이들에게는 놀이, 직장인에게는 업무, 주부 에게는 가사가 일이다. 만약 일이 즐겁다면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행복할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된다.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일의 종류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공부는 괴롭지만, 놀이는 즐겁다고 생각한다. 직장의 업무나 가사(집안일)는 고통이지만, 여행은 즐겁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공부가 즐거워 평생을 배우고 연구하는 일에 헌신하는 사람도 있고, 놀이와 휴식이 괴로워 잠시도 놀고 먹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직장의 업무를 통해서 성취감을 느끼면서 승승장구 하는 사람도 있고, 요리를 하고 청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