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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금주 선언]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제는 생각해야 할 때, 금주! 남자 사회에서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술이다. 둘만 만나면 한 잔 걸치게 된다. "언제 소주 한 잔 합시다." 친한 사이에 흔히 건네는 인사말이다. 거기에는 정겨움도 배어 있다. 술을 마시다보면 모르는 사람끼리도 금세 가까워진다. 윤활제 역할을 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과음은 금물이다.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아올린 업적을 한 순간에 날리기도 한다. 주위에서 종종 보거나 듣는다. 뒤늦게 후회한들 소용없다. 조심하는 것이 상책이다. 술에 관한 한 나름대로 철학을 갖는 것이 좋다. 남을 의식할 필요는 없다. 결례가 되지 않는 범주에서 조절해야 한다. 너무 많이 마셔 실수하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이다. 대학 때부터 술을 정말 많이 마셨다. 학교 안팎에서 알아 줄 정도였다. 기자생활을 하면서도.. 더보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 때! 2013년 11월 7일은 고대하던 수능 당일입니다.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3년 또는 그 이상을 수능공부에 매달린 학생들이 많습니다. 만족하는 성적 또는 그 이상의 결과를 맛보는 수험생도 있는 반면, 컨디션 저조의 문제로 그간 노력이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수능 D-7일,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수험생 컨디션 관리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충분한 수면 조금이라도 더 공부를 하기 위해 잠을 줄이는 수험생이 많습니다. 하지만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보았을 때, 이 방법이 수능을 위한 좋은 자세는 아닙니다.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학생의 경우 집중력과 각성도를 의미하는 알파파가 낮게 관측되었고, 숙면을 취하는 학생에게서는 기억력과 집중력이 크게 상승하는 것을 관찰할 수 .. 더보기
행복한 마음에서 건강한 꿈은 시작된다 꿈은 잠자는 동안에 마치 깨어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사물을 보고 듣는 정신현상입니다. 우리는 생생한 꿈을 꾸기도 하고, 때로는 꿈 없는 잠을 자기도 합니다. 하지만 ‘꿈꾸지 않고 잘 잤다’고 할 때도 실은 꿈을 기억하지 못할 뿐이겠지요. 이처럼 한여름의 짧은 밤에 꿈으로 인해 잠을 설치기도 하고 숙면을 취하기도 하는데, 꿈과 잠은 다음날 컨디션에 영향을 주어 힘든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꿈과 건강관리에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어느 날 장자가 근심 없는 나비가 되어 즐겁게 날아다니는 꿈을 꿨습니다. 잠에서 깨어난 장자가 자신이 나비가 된 꿈을 꿨는지 나비가 장자가 된 꿈을 이제 꾸기 시작했는지 분간하기 어려웠다는 장자의 호접몽처럼, 꿈을 소재로 한 영화인 레오나르도 디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