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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말 못할 속사정! 무좀, 탈모, 구취의 치료와 예방법 가을이 지나 겨울이 서서히 다가오면서 옷차림도 많이 두꺼워졌습니다. 두꺼운 옷은 외부의 칼바람으로부터 우리의 신체를 보호해 주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쉽게 말하지 못할 속사정인 무좀, 탈모, 구취 등을 해결해주진 않습니다. 두꺼운 옷, 양말, 모자 속으로 속사정은 감출 수 있지만 창피함, 스트레스 등은 감출 수 없겠죠? 이러한 질환들이 우리의 속사정이 되지 않도록 그 치료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려운 발 무좀 - 치료와 예방법 무좀은 주로 고온다습한 여름에 많이 발병하며, 주 원인균은 ‘피부사상균’입니다. 한번 발생한 무좀균은 피부 속에 잠재했다가 다시재발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박멸을 위한 치료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여름철 무좀과 겨울철 무좀은 그 증상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 더보기
다이어트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은 지켜라 날씬한 몸매와 초콜릿 복근을 요구받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다이어트가 뇌구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더구나 노출이 더해지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초조한 마음을 갖는 경우도 늘고 있다. 하지만 급하게 하는 다이어트는 몸에 무리를 주기 마련이다. 질병과 노화, 탈모까지 불러오는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만은 막아보자.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단기간에 체중감량을 하고자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몸에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 즉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까지 줄여서는 안된다. 우리 몸은 여러 영양소 중 제일 먼저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소비하는데 극도로 적게 섭취하는 경우 부족한 탄수화물을 보충하기 .. 더보기
생활습관이 만드는 여성 탈모, 원인과 예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표 블로그 건강천사] 탈모는 남자들에게만, 그것도 중년은 되어야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요즈음은 남녀 노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며, 20대 젊은 여성들도 탈모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남성 탈모가 이마 라인이 점점 넓어지는 유형이 많다면 여성 탈모의 경우 정수리를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머리 숱이 줄어들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여성 탈모, 유전보다 후천적 원인이 중요! 여성탈모의 원인을 살펴보면 유전적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 잦은 염색과 파마, 스트레스 등 후천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탈모를 일으키는 경우가 더 많다. 파마와 염색을 자주 하면 독한 화학 성분들이 두피를 자극해서 손상시키며, 다.. 더보기
스트레스가 낳은 질병, 원형탈모 "어머 고객님, 여기 원형탈모 있으시네요. 알고 계셨어요? 머리 깎으러 간 미용실에서 들은 이 충격적인 한 마디에 사건은 시작되었다. 거울을 통해 바라본 내 머리에는 500원짜리 동전만한 자리가 휑하니 빠져있었다. 아니 요새 정수리 쪽 머리 숱이 좀 없어지는 것 같단 얘긴 들었지만, 어릴 때부터 머리 숱 많단 얘길 엄청 들어왔고, 이만하면 동안에 흰머리도 지금까지 열 개 뽑을까말까하게 젊게 사는 나에게 원형탈모라니...그러고 보니 요새 스트레스 받는 일도 생기긴 했다. 그래도 탈모라니... 머리속에는 계속 탈모....탈모....라는 단어가 돌아다닌 채 패닉상태로 집으로 와서 와이프에게 보여줬다. 의외로 담담한 와이프와 함께, 이런저런 검사를 해보고 여러 민간요법에 들어갔다. 당장 흑미와 서리태를 넣어 .. 더보기
[건강만화] 오래된 벗, "조금이라도 있을때 관리하자" ?? 로그인 없이가능한 손가락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더보기
머리카락 관리, '따뜻하게 할까?', '시원하게 할까?' ‘머리카락은 인체 일부다’ 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머리카락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그 뿌리를 품고 있는 두피가 건강해야 하고, 두피 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인체가 조화롭게 건강해야 한다. 머리카락은 차가운 온도를 좋아해 가끔 급성 체력저하로 한의원을 찾는 이들의 머리카락을 보면 육안으로도 푸석해 보인다. 이렇게 푸석해진 머리카락은 트리트먼트나 에센스로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이 경우는 몸이 건강해지지 않고서는 해결책을 찾기가 어렵다. 생활 전반을 돌아보고 체력이 저하된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크게 식사습관, 수면,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보고 조절해야 한다. 또한, 머리카락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두피 온도를 낮게 유지해 주어야 한다. 수승화강은 인체의 조화로.. 더보기
머리카락이 '좋아하는 것' VS '싫어하는 것' “머리카락 건강을 위해서 매일 샴푸 하는 것이 좋을까? 매일 샴푸 하는 것은 오히려 탈모를 부른다는데….” 머리카락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과 정보가 넘쳐난다. 정말로 머리카락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유·수분 밸런스는 건강한 머리카락에 꼭 필요 VS. 젖은 머리카락에 세균이 생길 수도 건강한 머리카락을 갖고 싶다면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를 적절히 맞춰줘야 할 필요가 있다. 일본의 유명 ‘프레그런스 저널(Fragrance Journal)’에서 발행한 ‘모발 과학(Science of hair)’4차 개정판에 따르면 일상생활만으로 모발은 하루에 66%의 수분을 잃어버릴 수 있다. 머리카락이 수분을 빼앗기면 모발을 감싸는 큐티클(cuticle)이 들떠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고 모발 속 단백질이 변성된다. 머리카.. 더보기
'여자 대머리'가 늘고 있다... 원인과 해결책은? 탈모는 더 이상 남성만의 고민이 아니다. 머리를 감을 때마다 한 움큼씩 빠지는 머리카락을 쳐다보며 한숨을 쉬는 여성이 허다하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여성탈모 증가율이 73%로 남성 증가율 49%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2001년~2008년). 여성탈모의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 알아본다. 여성탈모의 원인의 대부분은 ‘유전’ 탈모는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호르몬과 모낭에 있는 특수한 효소(5알파-환원 효소)의 상호 작용 때문에 생긴다. 여성도 체내에서 남성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효소는 두피에 도달한 남성호르몬을 다른 형태로 변형시켜 모낭에서 머리카락을 탈락시킨다. 그런데 탈모 유전성이 있으면 이 효소의 활동성이 매우 강해 남성호르몬이 변형되는 양이 훨씬 많아서 탈모가 심해진다. 다행히 여성은 남성.. 더보기
하얀눈이 내리는 겨울에도 티가 나는 비듬왕자 비듬왕자 ㅋㅋㅋ 받아랏!!! 퍽!! 어떠냐!! 신년 아침부터 맞는 나의 눈 맛이!! 하하하하 하하.. 하.... 무슨일 있어? 침~~~~울 또 왜 그래 무.. 무섭게~ 새하얗게 내리는 눈을 보니까 예전일이 생각나서... 새해에도 저 신세타령~... 드디어 나에게도 봄날이!!! 로그인없이 가능한 손가락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더보기
한의사가 말하는 고온다습한 여름 탈모 관리법 여성들이 화장만큼이나 공을 들이는게 있는다면 바로 헤어다. 헤어스타일에 따라 나이가 더 들어 보이기도 하고 어려 보이기도 하니 헤어는 외모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보통 신경 쓰이는 부분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 갑작스런 탈모로 마음고생인 여성들이 늘고 있다. 바로 고온다습한 여름 날씨 탓이다. 뚝뚝 끊어지고 숭숭 빠지는 머리카락 여름의 고온다습한 날씨는 두피와 머리카락의 가장 큰 적이다. 날씨가 더워지면 인체는 땀을 흘려 체온을 조절하는데, 두피에서 난 땀은 머리카락에 덮여 잘 증발되지 못한다. 높은 습도 역시 땀 증발을 방해하는데, 그로 인해 두피에 땀과 노폐물이 쌍히면 세균 번식 위험이 높아지고 염증과 탈모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은 머리카락을 건조하게 하고 머리카락의 단백질을 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