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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건강

건선(마른버짐)의 증상과 치료법, 추운 겨울철 건조한 피부 지켜내기 서울 용산에 거주하는 손인덕(54) 씨는 오래전부터 앓아 온 건선이 재발하여 속을 끓고 있다. 손 씨의 부친도 생전 건선으로 평생 치료를 받은 바 있어 유전으로 여기고 무심히 넘기곤 했는데 재발할 때마다 여간 불편하게 아니다. 손 씨는 이마와 머리 경계선, 귀 뒤쪽. 팔꿈치 등에 주로 발병하는데 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아 신경이 쓰인다. 특히 2~3일간 음주를 계속하면 증세는 더욱 악화하기도 한다. 날이 건조해지는 겨울에 발병률이 높아 이즈음 부쩍 주의가 필요한 ‘건선’은 어떤 질환일까? 추운 겨울 더욱 잘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질환, 건선(마름버짐) 건선은 피부에 작은 좁쌀 같은 발진이 생기면서 발진 위에 새하얀 비듬 같은 각질이 쌓여 나타나는 만성 피부병이다. 흔히 ‘마른버짐’이라고 불리는 건선은 비.. 더보기
1일 1팩 열풍, 팩으로 건강한 피부 지키는 방법 낮 최고 기온이 예년보다 높다는 날씨 예보에 빨리 다가온 여름이 실감 나는 시기다.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과 연일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큰 일교차 등은 우리 피부의 적이다. 푸석해진 피부에 수분이 날아가면 금방 예민한 피부로 바뀌며 탄력을 잃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하루에 1번 마스크 팩을 한다는 의미의 ‘1일 1팩’이 새로운 피부 관리 비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피부 관리를 위해 팩을 붙이고 있는 것으로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본다는 것이다. 하지만 1일 1팩, 내 피부에도 적당한 방법일까? 피부 타입을 나누는 말로 수분과 유분에 따라 ‘지성’ ‘건성’ ‘민감성’ 등 다양한 유형이 있다. 하지만 우리 얼굴은 부위에 따라 이마와 콧등을 일컫는 ‘T존’은 유분이 많은 지성이지만 볼은 건조한 경우도 많다.. 더보기
연말모임 이어지는 술자리 탈출하고 과음 막는 좋은 방법 연말모임 과음 피하고 피부건강 몸건강 지켜요! 연말에는 각종 모임과 행사가 끊이지 않는데요. 특히 술자리에서 나도 모르게 안주를 많이 먹어 과식을 하거나 술을 많이 마셔 만취가 되어보신 경험 있으시진 않으신가요? 이번 연말 만큼은 과식과 과음을 막아 피부 건강과 몸 건강 두가지 모두 챙겨보세요. ◈ 음주 전 반드시 지켜야할 사항 ◈ 음주를 하기전에는 꼭 반드시 음식물이 위에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공복상태에서 술을 마시는것은 몸을 망치는 지름길 일 뿐만이 아니라 공복에 음주를 하게 되면 알코올 분해 효소가 작용하기도 전에 체내에 흡수되어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이 되고 간에도 큰 부담이 되며 비어있는 위에 술을 마시게 되면 만성, 급성위염이나 위출혈, 복부비만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