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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염

마스크 피부 트러블, 어떻게 관리할까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마스크 착용은 새로운 습관이 됐다. 집이 아닌 이상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는 게 생활화되면서 사람들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마스크를 착용한 채 보내고 있다. 그리고 이런 습관은 전에 없던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최근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장시간 마스크 착용은 피부 표면의 습기와 땀, 유분, 먼지 등이 날아가지 못하도록 가둬두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뾰루지, 모낭염, 접촉성 피부염, 주사(딸기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마스크가 일으키는 마찰과 압력은 이런 피부 문제를 악화시킨다. 마스크를 쓴 채로 말할 때 마스크가 조금씩 움직이기도 하고, 음식을 먹으려고 마스크를 내릴 때도 피부에 마찰이 발생한다. 마스크를 얼굴에 맞게 조정하기 위해 손으로 얼.. 더보기
풀독의 원인과 증상 인기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는 지난해 새로운 별명 하나를 얻었다. 바로 '박 가지가지'. 섹시함을 뽐내기 위해 폴 댄스 연습을 하던 중 다리부상을 당한 것이 발단이 됐다. 다리에 깁스를 한 채 숙소에 머물던 리지는 전화인터뷰를 위해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잠시 밖에 나갔고 그 사이 그만 풀독까지 얻고 말았다. 다리부상에 이어 풀독까지 오른 리지를 보자 멤버들은 황당함과 안쓰러움을 전했고, 이때 "참 가지가지 한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면서 "박 가지가지"란 별명이 붙게 됐다. 하지만 이러한 일이 유명 걸그룹에만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우리 주변 누구에게나 쉽게 생길 수 있는 예다. 특히 노출이 많은 여름철 푸른 산과 들을 거닐다가도 아차 하는 순간 풀독에 올라 고통을 겪을 수 있다. 풀독의 원인과 .. 더보기
봄철 질환, 미리 알고 예방하자! 봄 햇살이 따사롭게 비추고, 대지와 나뭇가지에선 벌써 새순이 움트고 있습니다. 하지만 봄이 오는 길목에는 여러 가지 질환들이 복병처럼 숨어있어 특히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몸의 생체리듬이 깨져 피로감을 느끼게 되거나, 황사와 꽃가루는 호흡기와 피부, 눈 등에 질환을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건강한 한 해를 준비하기 위해 봄철에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질환은 무엇이 있고, 어떻게 대비를 하고 예방을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알레르기 봄이 되면 황사와 꽃가루로 인해 각종 알레르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대표적인 봄철 알레르기 질환으로는 비염, 천식 등과 같은 호흡기질환, 피부염, 결막염 등이 있습니다. 알레르기질환은 생명에는 큰 지장은 없지.. 더보기
하얀눈이 내리는 겨울에도 티가 나는 비듬왕자 비듬왕자 ㅋㅋㅋ 받아랏!!! 퍽!! 어떠냐!! 신년 아침부터 맞는 나의 눈 맛이!! 하하하하 하하.. 하.... 무슨일 있어? 침~~~~울 또 왜 그래 무.. 무섭게~ 새하얗게 내리는 눈을 보니까 예전일이 생각나서... 새해에도 저 신세타령~... 드디어 나에게도 봄날이!!! 로그인없이 가능한 손가락추천은 글쓴이의 또다른 힘이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