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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탄력

면역력을 높여주는 찬물 샤워 효능 : 건강한 하루의 시작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를 실감하는 요즘이다. 햇빛 좋은 날에는 반팔을 입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좋은 날씨에 힘입어 가벼운 조깅 등 땀 흘리는 운동을 마쳤다면 샤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샤워 대신 시원한 찬물 샤워로 생활에 활력을 얻어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가 모르고 있던 찬물 샤워 효능]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마이크 모슬리 박사의 말을 인용해 찬물 샤워가 면역체계를 높여줄 수 있다는 보도를 내놓았다. 모슬리 박사의 주장에 따르면 네덜란드 연구팀에서 실험한 결과 찬물 샤워 그룹에서 질병 발생률이 30%나 줄었다는 것이다. 또 다른 매체인 엘스비어에서는 찬물 샤워를 통해 자율신경계가 활성화되는 만큼 우울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 더보기
피부노화의 최대 적 ‘건조증’… 생활 속 극복 전략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되면 피부는 건조하고 푸석푸석하다. 건강한 피부의 유·수분 함유량은 15~20%지만 환절기에는 10% 이하로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 유·수분 함유량이 떨어지면 피부 자체의 보습기능이 떨어져 작은 자극에도 쉽게 손상되고, 탄력이 떨어지며 주름이 생기기 쉽다.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때를 밀지 않는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때를 미는 것은 피부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서울대병원 피부과에서 때밀이에 관한 재밌는 실험을 했다. 의대 인턴 학생들을 대상으로 몸의 반쪽은 때를 밀고 나머지 반쪽은 때를 밀지 않은 뒤 피부 수분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때를 민 쪽이 때를 밀지 않은 쪽에 비해 피부 속 수분량이 1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