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달 전부터 상복부가 쓰려서 내과에 갔더니 위염이 의심된다고 했다. 


지난해 위내시경을 받았을 때는 큰 특이사항이 없었는데 자꾸 주먹으로 치듯이 명치 부분이 아프고, 숨을 쉴 때마다 위쪽 부분이 유독 들어갔다 나오는 과정이 힘겨웠다. 


바늘로 찌르듯 상복부 통증이 이어지는 위염은 도대체 왜 생기는 걸까.



위 점막 손상의 영향이 가장 크다. 식습관도 문제다. 짜고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이 위염에 걸릴 확률이 높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도 위염의 원인이다. 주로 이 종류의 위염은 젊은 층에서 발병한다. 성인의 60%가 파일로리 균을 보유 중인데 면역력이 떨어질 경우 염증과 함께 심할 때는 암 발생도 의심된다. 


흡연과 음주, 업무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위염 발병 요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중 1명은 위염이라고 한다.



위염을 예방하고 위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과 카페인 섭취를 자제하고 금연, 절주해야 한다. 


또 헬리코박터균 예방을 위해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추천한다. 비타민C는 뛰어난 항산화제로, 체내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해 신체 저항력을 높여준다.


위암 예방을 위해서는 위염부터 관리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위염 환자의 80%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또 복부 팽만감·불쾌감 등 가벼운 소화불량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아 발견이 어렵다. 이에 따라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중요하다. 


평소 만성 위염을 앓는 사람은 위암으로 발전하지 않았는지 꾸준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위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양배추를 꼽는다.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 U와 K가 손상된 위 점막을 재생하고 보호하고, 점막의 출혈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과 탄수화물, 무기질 등이 열에 의해 소멸되지 않도록 샐러드로 만들어 먹거나 음료로 마시는 것이 좋다. 


양배추 주스와 양배추즙을 추천한다. 올 겨울부터 위 건강에 좀 더 신경을 써보는 것은 어떨까.




       


Posted by 건강천사




2018년도 건강보험 혜택이 확대됩니다.


노인외래정액제 개선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진료비가 확 줄어듭니다. 


얼마나 줄어드는지 바로 알아볼까요?




노인외래정액제란?


만 65세 이상 환자가 의원급 외래 진료 및 약국 조제 시, 총 진료비가 일정 수준 이하인 경우 정액(일정한 금액)만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노인외래정액제 개선사항


예를 들어, 올해 68세의 나건강 할아버지가 의원에 방문하여 외래 진료를 받을 경우, 총 진료비가 2만원 발생했을 때 할아버지가 납부해야 하는 금액은 얼마일까요?


<이전>

본인부담금이 진료비의 30%인 6,000원


<변경>

본인부담금이 진료비의 10%인 2,000원




진료비가 구간결로 더 세분화되었습니다. 위의 표를 참고하세요!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하겠습니다.







       


Posted by 건강천사




해마다 연말연초가 되면 정기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걱정되는 마음으로 검진 결과표를 받아 펴봤는데, 차근차근 읽어봐도 고개가 갸웃거려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예를 들어 여성들은 대부분 유방암 검진 결과에 신경이 쓰이게 마련인데, 결과표에 나와 있는 간단한 문구만으로는 뭐가 어떻다는 건지 잘 이해하기 어려워 불안감만 커질 때가 종종 있다.



정기적으로 받는 건강검진에서 여성들이 흔히 하는 유방암 검사는 엑스(X)선 촬영이다. 유방을 가로세로 방향으로 납작하게 누른 상태에서 X선을 투과시켜 얻은 사진을 확대해 보는 검사 방법이다. 


유방암을 비교적 일찍 발견할 수 있는 검사로 널리 쓰이고 있지만, 사람마다 유방 조직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검사 결과에 적혀 있는 의미를 정확히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사람에 따라 유방촬영 검사만으로는 유방암 여부를 판단하기가 충분하지 않아 추가 검사를 해야 하거나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봐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유방촬영 검사 결과에 흔히 적혀 있는 용어가 바로 ‘치밀유방’이다. 이는 말 그대로 유방 내부의 유선 조직이 아주 빽빽하고 촘촘하고, 상대적으로 지방 조직은 적다는 뜻이다. 


주로 나이가 젊은 여성이나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여성들에게서 치밀유방이 나타나는 빈도가 잦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진 결과가 치밀유방이라고 나왔다면 대개 초음파 검사를 추가로 받아보라는 권장사항이 함께 적혀 있을 것이다.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는 얘기만 보고 뭔가 이상이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깜짝 놀라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그러나 치밀유방은 이상 증상이나 병이 아니다. 


추가 검사를 해보라고 권하는 까닭은 치밀유방 조직이 유방촬영 검사의 X선 사진에서 희게 보이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유방암 가능성이 있는 부분이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따라서 X선 촬영만으로는 유방암 여부를 판별하기가 어렵거나 자칫 놓치기 쉽기 때문에 더 정확한 검진을 위해 다른 검사 방법을 활용해보라는 뜻이다.



‘석회화’라고 적혀 있는 검사 결과는 눈 여겨 봐야 한다. 석회화는 쉽게 말해 조직이 정상 상태와 달라졌다는 얘기다. 


유방 조직 내에 들어 있는 칼슘 성분이 쌓이거나 과거 염증이 생겼던 부위가 마치 석회가루처럼 변해 X선 촬영 영상에서 흰색 점처럼 보이는 것이다. 석회와 조직의 모양이나 개수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고, 생기는 위치도 다양하다. 


유방 촬영 검사 결과의 의미는 석회화라는 말 앞에 어떤 단어가 붙느냐에 따라 차이가 난다. 


‘미세석회화’라고 적혀 있다면 치밀유방의 경우와는 얘기가 전혀 달라진다. 이럴 땐 반드시 곧바로 병원을 찾아 추가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초음파로 석회화 부위를 재확인하거나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를 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석회화한 부위의 크기가 작다는 뜻의 미세석회화는 일부 암세포들이 죽어서 생긴 것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모든 유방암에서 항상 미세석회화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예전에 미세석회화 진단을 받은 적이 없었는데 암이 발견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검사 결과에 종괴 혹은 결절, 음영 증가, 비대칭 음영, 판정 유보 등의 복잡한 말이 적혀 있다면 일단 정상 조직과는 다르긴 한데, 암인지 아닌지는 X선 촬영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게 좋다. 


따라서 암이나 혹시 모를 다른 병이 원인인지를 꼭 병원에 가 추가 검사 등을 통해 확인해봐야 한다.


한편 석회화 앞에 ‘양성’이라는 말이 붙어 있다면 굳이 추가 검사까지는 필요 없는 경우가 많다. 이때의 양성은 암을 뜻하는 ‘악성’의 반대 의미라고 생각하면 된다. 


양성석회화는 결국 암과 관련되지 않은 석회화 조직이 X선 사진에서 발견됐다는 소리다. 암이 아니고 대개 유즙에 칼슘 성분이 많아 쌓였거나 과거 어느 시기에 염증을 앓았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여성들은 계속해서 정기적으로 유방 조직의 변화를 추적해볼 필요가 있다. 




<도움: 인제대 상계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


       


Posted by 건강천사




초등학생 아이 둘을 둔 필자는 요즘 걱정이 한창이다. 한글 맞춤법도 틀리는 초등학교 2학년 어린 아들이 틈만 나면 아빠의 스마트폰을 가져 가 게임을 하려하기 때문이다.


아내와 상의 끝에 하루 게임하는 시간은 크게 줄였지만 아쉬움이 남는지 아들은 '게임하게  해달라'는 말을 노래처럼 부르곤 한다.


사실 필자도 어릴 적 오락실에서의 추억들을 갖고 있다. 필자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겪은  향수, 어린 기억일 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기계가 발달하면서 게임은 더 이상 오락실만이 아닌 일반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가능해졌다.


문제는 과유불급이다. 지나친 게임중독이 이제는 사회적 문제로까지 불거진 탓이다.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듯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게임중독을 '게임장애'로 규정해 국제질병분류(ICD)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게임중독 이제는 질병


세계보건기구는 게임중독을 '게임장애(gaming disorder)'로 판단하고 ‘집요하거나 되풀이되는(persistent or recurrent)’ 행동 패턴이라고 규정했다. 



이 패턴은 결과적으로 개인, 사회, 교육, 직업 등 다른 영역에서 심각한 장애로 이어지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


이는 어떠한 일보다 게임을 우선순위로 두기 원하는 '조절 장애'(impaired control)를 동반하고 있다. 



특히 최소 12개월 이상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경우가 게임장애의 진단대상이 될 수 있으며, 증상이 심각할 경우 기간이 짧더라도 진단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게임중독이 세계보건기구의 국제질병분류에 포함됐다는 의미는 100개국에서 질병분류를 함께하고 있다는 뜻과도 같다.


이번 개정은 만 28년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게임중독으로 인한 장애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파장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읽을 수 있다.



게임중독 치료 선구자 한국


전 세계적으로 게임강국하면 단연 한국으로 꼽힌다. 수많은 게임유저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 산업의 발달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사실 국내에서는 이미 3~4년 전부터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려했었다.



4대 중독법을 통해 알콜, 도박, 마약에 이어 게임중독까지 통합 관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아쉽게도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지 못해 폐기됐고 이후 복지부의 대책도 힘을 읽고 말았다.


일명 현피 등 게임중독의 폐해가 폭력, 살인, 협박 등의 사례로 이어지면서 일부에서는 국민보호를 이유로 찬성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4대 중독법을 통해 정신과 의사 밥그릇을 챙긴다는 반대 혹은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유야 어떻든 게임에 대한 관심과 대책은 세계보건기구가 주목하듯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현재 초기단계에 있는 게임중독의 연구와 치료법이 한층 강화되고 구체화가 절실한 시점이다.



일상 속 게임중독 대처법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하는 게임방법은 바로 스마트폰 사용을 통한 게임일 것이다.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접근이 워낙 쉬운 탓에 폭력성이 높거나 수위가 높은 게임들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우선 주위의 자녀들이 게임중독인지 살펴보려면 게임을 하지 않을 때 불안함을 보인다거나 학업에 지장을 주는 경우, 친구나 가족과의 대화보다 게임을 더 원하는 경우로 볼 수 있다.


이때는 스마트폰 이용 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게임의 횟수, 스스로 종료하기, 게임의 유해성 등에 대한 충분한 대화가 필요하다.


특히 스마트폰 없이도 즐거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찾거나 야외로 나가 자연 속에서 색다른 경험을 만끽한다면 관심을 돌리고 새로운 재미를 찾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게임중독의 정도가 높아진다면 공감하는 태도를 통해 긍정적인 관계형성이 중요하다.


이후 적극적인 진로지도와 상담치료, 학습치료, 심리치료를 병행하는 신경정신과 치료를 통해야 빠른 치료가 가능하다.




       


Posted by 건강천사




추운 겨울 나들이가 꺼려진다면 또는 자연의 소중함을 만끽하고 지켜주고 싶다면 생태원을 가보세요! 가족과 나들이, 아이들을 위한 현장체험학습으로 좋은 국립생태원을 소개합니다.


눈, 비에도 무더위와 강추위에도 실내에서 관람할 수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답니다. 


가장 큰 매력은 다양한 생태계 체험뿐 아니라 어린이 도서관, 야외 놀이시설, 식당, 카페테리아 등 많은 것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멀티플렉스라는 점입니다.


정말 넓은 곳이라 모든 것을 다 보려면 하루가 꼬박 걸리지만 3시간, 4시간, 일일 코스를 상황과 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국립생태원의 겨울 ⓒ국립생태원(www.nie.re.kr)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에코리움’ 구역을 살펴볼게요. 입구에 들어오면 ‘안내데스크’에서 미아 팔찌를 착용하고 ‘어린이 생태글방’에서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 이야기(어린이) 또는 생태해설프로그램(전 연령)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에코리움을 샅샅이 돌아다녀 볼게요.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을 순서에 따라 이동하게 됩니다.




열대관


열대기후에서 서식하는 700여 종의 다양한 식물, 열대의 강과 바다에 서식하는 130여 종의 어류, 20여 종의 양서파충류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1년 내내 비가 내리고 상록활엽수림이 있는 열대 우림을 3,000㎡가 넘는 커다란 온실에 재현했어요.


필리핀돛꼬리도마뱀,워터드래곤


나일악어




사막관


연평균 강수량 250mm 이하로 건조하고 한겨울에도 10℃ 이상 온도가 유지되는 더운 지역 중 소노라, 모하비, 깁슨, 마다가스카르, 나미브, 아타카마 사막을 재현하고 있어요. 파충류 9종, 멸종위기에 처한 선인장과 다육식물 450종이 전시되어 있어요.


사막여우


알로에





지중해관


남북위 30~40° 사이 중위도 대륙 서안 지역에 나타나는 기후인 지중해기후 중 남아프리카, 유럽 지중해, 카나리, 호주, 캘리포니아의 식생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바오밥 나무


우리나라와 달리 여름이 건조한 지중해 기우에는 여름철 수분을 잃지 않도록 잎이 작고 단단하며 키가 작은 경엽수림이 분포하는데 올리브나무가 대표적입니다. 


그 밖에 다양한 허브식물, 호주에 서식하는 유칼립투스,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과 함께 소설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를 만나볼 수 있어요.



온대관


제주도 곶자왈의 식물과 한강수계에서 서식하는 어류와 파충류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한반도의 산악지역, 계곡지역을 재현한 공간으로 수달, 검독시리 등 온대기후의 동물이 있어요. 


한강수계 서식 어류



극지관


한반도의 지붕 개마고원을 시작으로 침엽수림이 발달한 타이가 숲, 툰드라 지역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는토기, 북극여우, 북극곰, 남극도둑갈매기 등 다양한 박제표본을 만나볼 수 있고 남극과 북극에 서식하는 식물 10여 종과 펭귄 2종이 있어요.


펭귄


북극곰



개미세계탐험전


음식에 비유하면 메인 메뉴인 5가지 기후대별 생태계 맛있게 먹었다면 기획전시관으로 가서 별미도 꼭 맛봐야 합니다. 



실험복 가운 입은 개미과학자


현재 개미 세계탐험전을 운영 중인데 안내데스크에서 실험복가운을 입고 개미과학자들이 수행하는 업무과정을 바탕으로 꾸며진 이동 동선에 따라 체험해 보고 그 가상체험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해 발표해 보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요. 


전시 개미 는 한국홍가슴개미, 가시개미, 광택불개미 등 국내에서 서식하는 개미 8종과 흰개미 1종, 벌 2종, 해외개미 6종입니다. 


잎꾼개미 이동통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지구 최초의 농사꾼으로 잘 알려진 잎꾼개미가 잎을 잘라 먼 거리를 운반하여 먹이용 버섯을 재배하는 모든 과정을 실제로 볼 수 있게 만든 조형물이에요. 


안에는 가장 작은 일개미, 경비를 서는 경비개미, 잎을 자르고 무리로 가져오는 중형일개미, 적의 침입으로부터 보호하는 병정개미가 살고 있어요. 


일개미가 나뭇잎을 잘라 굴속으로 운반해 오면 또 다른 작은 일개미들이 톱날 같은 이빨로 잘게 썬 후, 잎 조각들을 씹어 잎반죽을 만든 다음, 효소가 들어 있는 배설물과 잘 섞어 버섯(균류)을 키웁니다.




지금까지 에코리움을 구경했지만 이제 야외로 나가 보세요! 광대한 자연이 펼쳐져 있어요. 날씨 좋은 날에는 상쾌한 공기 마시고 아름다운 생태계를 누려보세요.


금구리구역: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습지 생태계 특징을 관찰할 수 있는 한반도 습지와 수생식물원 습지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을 직접 만지며 배울 수 있는 체험학습공간입니다.


하다람구역: 고산지역의 혹독한 환경에 적응된 고산식물을 수집하고 조성하여 고산식물을 관찰, 연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공간입니다.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 백두산 등의 고유 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고대륙구역: 우리나라 대표적 사슴류의 서식공간 재현하였고 조심성이 많아 야생에서 쉽게 관찰할 수 없었던 노루와 고라니의 생태계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어요.


나저어구역: 새들이 휴식하고 번성하는 공간입니다.



방문 관련 유용한 내용

- 관람 시간: 09:30~17:30(동절기)

- 휴관일: 매주 월요일

- 이용요금: 대인(5천 원), 청소년(4천 원), 소인(3천 원)

- 주소: 충남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Posted by 건강천사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일과를 마치고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내기가 쉽지 않다. 육아에 시달리다 보면 운동은커녕 잠잘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조차 큰 숙제다. 


혼자 사는 1인 가구라고 해서 여유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다. 업무가 늦게 끝나거나 연말연시 저녁 약속을 소화하다 보면 적어도 평일에는 운동이나 취미 생활에 투자할 시간이 거의 없다. 


바쁜 일상 탓에 자기 몸과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면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싶다는 욕구가 커지기도 하지만, 문제는 역시 시간이다. 



이럴 때 ‘잠자는 시간을 줄여 아침 운동을 해볼까’ 고민하는 경우들이 있다. 외부의 간섭이나 일정에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시간대가 대개 새벽이기 때문이다. 


평소보다 1시간 정도 일찍 일어난다면 운동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부족한 수면 시간을 더 줄여 운동한다는 것이 정말 건강에 이로울까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수면 시간과 운동의 균형을 어떻게 맞춰야 건강에 도움이 될까.



최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는 수면 전문가와 운동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해 수면 시간과 운동 사이에서 갈등하는 사람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수면과 운동은 건강한 일상생활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도 등한시할 수 없다고 말한다. 


우선 수면 전문가들은 운동을 위해 수면 시간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고 권한다. 수면이 부족하면 운동할 때 다칠 위험이 증가하고, 운동 후 근육 회복 속도가 더뎌진다. 


수면 부족은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심혈관계 질환과 당뇨 등 다른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일 수도 있다. 깨어있는 시간이 길수록 음식 섭취가 늘어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도 커진다.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수면의 질에 미치는 악영향도 간과할 수 없다. 잠자리에 들기 전 전자기기의 불빛에 노출되면 신체의 24시간 리듬 주기가 늦춰진다. 


몸이 완전한 숙면 상태에 접어드는 시점이 늦춰진 상태에서 운동을 위해 기상 시간을 앞당긴다면 신체 리듬 주기와 생활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생긴다. 


우리 몸의 생물학적 리듬이 여전히 밤에 머물고 있을 때 아침 운동을 하는 것은 몸의 리듬을 거스르는 일이 된다는 것이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이 실시한 한 연구에 따르면 근육 세포의 회복 속도도 우리 몸이 생물학적 밤 상태일 때보다 낮 상태일 때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 아침 운동이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는 셈이다.

  


운동 전문가들은 수면 시간이 부족할 경우 아침 운동을 위해 무리하게 일찍 일어나기보다 평소 생활습관을 조금씩 바꿔 운동량을 늘리는 쪽을 권했다. 


자신의 하루 동선을 떠올려 보면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걷고 움직일 수 있을지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장 기본은 역시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고, 엘리베이터를 타는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것 등이다. 



운동 전문가들은 도저히 운동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닐 경우에는 그런 자신의 상황을 마음 편히 인정하는 것도 좋다고 말한다. 


가령 밤에 수시로 일어나 아기를 돌봐야 하는 처지라면 운동은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란 후에 하는 것으로 미뤄두고 잠을 좀 더 자는 게 건강에 이롭다는 얘기다.




       


Posted by 건강천사




스마트폰, PC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안구건조증 환자 수도 함께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기가 건조한 데다 미세먼지라는 악재까지 겹친 요즘은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안구건조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눈 건강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전자기기 사용량 증가,

건조한 공기 등이 원인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안구건조증. 성인의 약 75%가 겪고 있는 흔한 질병이며 해마다 그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전자기기의 사용량이 늘어나는 것과 연관이 있는데, 많은 사람이 질환으로 인지하지 않고 방치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매우 많다.



안구건조증이란 쉽게 말해 눈물층에 이상이 생겨 눈이 건조해지는 질환을 뜻한다. 


눈이 부드럽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눈물은 단순한 액체가 아니다. 점액층, 지질층, 수성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세 개의 층 가운데 하나라도 이상이 생기면 눈물층이 불안정해져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지나친 전자기기 사용이 대표적인 발생 원인으로 손꼽히지만, 이 외에도 위험 요인은 다양하다.



만성피로를 비롯한 흡연, 음주, 스트레스도 눈 건강에 해로우며, 오랜 시간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거나 잦은 눈 화장을 하는 것도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안구건조증이 더 많이 나타나는 것이 바로 화장과 콘택트렌즈 사용과 연관이 있다. 


또한, 실내 공기는 바깥보다 건조하기 때문에 실내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는 직장인과 학생에게서 특히 많이 발생한다.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실내 습도 유지가 중요


흔히 눈이 뻑뻑하거나 피곤할 때 인공눈물을 사용하곤 하는데, 이는 효과가 나타나는 기간이 짧다.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어 각막 손상은 물론 시력 감퇴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안구건조증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방문에 초기에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평소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생활하는 실내의 적정습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특히 요즘처럼 대기가 건조한 데다 실내 난방까지 더해진 계절에는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높이거나, 빨래를 넣어놓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도록 한다.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 단순한 동작만으로도 눈 주위 근육이 이완되고 림프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표면에 눈물막이 형성되는 효과가 있다. 


틈틈이 물을 충분히 마셔 체내 수분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히터나 선풍기를 사용할 때는 바람이 눈에 직접 닿지 않도록 각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것도 기억하자.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는 적어도 한 시간마다 먼 곳을 바라보며 눈을 쉬게 해야 무리가 적으며, 눈 화장 후에는 반드시 깨끗하게 클렌징 해주어야 한다.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비타민A가 풍부하고 망막을 보호해주는 당근, 비타민A와 C가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결명자,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와 시금치, 오메가3가 함유된 생선 등이 있다.



TIP.

안구건조증 체크리스트


□ 눈이 자주 충혈되고 금방 피곤해진다.

□ 눈곱이 자주 끼고 뻑뻑함을 자주 느낀다.

□ 냉·난방기를 사용할 때 눈물이 많이 난다.

□ 모래나 먼지가 들어간 듯 이물감이 느껴진다.

□ 시야가 자주 뿌옇게 흐려진다.

□ 햇빛이나 형광등 아래에서 눈부심이 심하다.

□ 눈이 자주 가렵거나 따갑다.


※ 위 항목 중 3개 이상 해당할 경우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Posted by 건강천사




4대사회보험의 연체료 부담을 줄여드립니다.




고용·산재보험료 연체금이 건강·연금보험료 연체금과 동일하게 일할 계산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전의 월 단위 사전부과방식에서 일 단위 사후정산방식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연체금 일할 계산 방식


납부기한 경과 후 30일까지 매일 1/1000(0.1%)씩 가산


납부기한 경과 후 31일부터 매일 1/3000(0.033%)씩 가산, 최대 9% 이내




예) 고용보험료 10만원과 산재보험료 5만원을 최초 납부기한까지 납부하지 못하고 3일이 지나 납부한 경우


- 고용보험

연체금 일할계산 시행 전 100,000×3/100×1개월=3,000원

연체금 일할계산 시행 후 100,000×1/1000×3일=300원


- 산재보험

연체금 일할계산 시행 전 50,000×3/100×1개월=1,500원

연체금 일할계산 시행 후 50,000×1/1000×3일=150원




연체금 일할계산 적용 시기


2017년 12월분 보험료부터 적용

※ 최초 납부기한이 12월 27일 이전 보험료의 연체금은 기존대로 월 단위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앞으로도 국민들의 편리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건강천사




다한증은 정상범위 이상으로 몸에 땀이 나는 증상으로 전체인구의 약 1% 정도가 겪는 질환입니다. 


그 중 수족다한증은 신체의 손과 발에만 땀이 과도하게 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수족다한증이란?


소아기와 사춘기 전후에 주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성인이 되면서는 점차 호전되기도 합니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은 증상이 심한 경우에 학습 및 시험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답안지가 젖거나, 필기구가 미끄러지기 때문에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또 성인이 되어 손발에 땀이 많이 나게 되면, 악수할 때에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사회생활에도 지장이 됩니다.



수족다한증은

자율신경 문제


만약 특정한 질환(갑상샘 항진, 염증성 질환 및 내분비 질환 등)이 원인이 아닌 경우라면, 대부분은 심리적 긴장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특히 긴장을 잘 하거나, 한의학적으로 심장과 담이 약한 체질의 경우에 자주 볼 수 있는데, 교감신경(자율신경 중 한 가지)이 극도로 활발하게 작용하면서 손발에 땀이 많이 나게 됩니다. 


또한, 성장기의 심리적인 긴장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 밸런스가 중요!


수족 다한증의 치료는 과도하게 긴장된 신경을 정상범위로 이완시켜주는 데 있습니다. 


심리적인 문제가 큰 경우는 정서적 문제로 접근해야 하는데, 심리적 안정 및 심리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교감신경의 과 긴장을 조절하는 데에는 단중혈, 내관혈, 기해혈 등의 임맥(任脈, 인체 앞쪽 정중앙을 지나는 경락)선상의 혈 자리에 침 치료와 뜸 치료를 하면 효과적입니다.



동시에 심담(心膽, 심장과 담낭)의 담력을 키워주는 귀비탕(歸脾湯), 소시호탕 등의 처방으로 다스립니다.


일상생활에서 교감신경을 완화하는 방법으로는 산책, 조깅, 온수 샤워 등이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이라면 복식호흡이나, 기지개를 켜면서 심호흡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Posted by 건강천사

블로그 이미지
'건강천사'는 국민건강보험이 운영하는 건강한 이야기 블로그 입니다.
건강천사

공지사항

Yesterday660
Today564
Total1,310,806

달력

 « |  » 2018.0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