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최근 SNS 유저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준 공익광고 한편이 화제가 됐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한번 광고를 보실까요?





어떤가요? 가슴이 먹먹하고 찡하지 않나요?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치매인구 증가가 큰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정에 치매어르신이 계시는 경우, 무리하게 감당하려다가 가족 갈등, 가족 해체 등 고통이 더해지는 사례를 종종 목격하기도 합니다.




이에 건강보험공단은 2018년부터 치매국가책임제의 일환으로 더 많은 치매어르신에게 더 나은 장기요양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장기요양 ‘인지지원등급’을 신설합니다!


그간 신체능력을 중심으로 장기요양등급을 1~5등급으로 판정했기 때문에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이더라도 신체기능이 비교적 양호한 어르신은 등급판정에서 탈락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치매가 있는 어르신은 신체기능과 무관하게 ‘인지지원등급’을 부여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인지지원등급’ 수급자는 월 한도액 범위 내에서 주야간보호급여(주야간보호 내 치매전담실 포함)이용을 원칙으로 합니다. 


즉, 월 한도액 51만 7천 8백원 안에서 주야간보호(8시간)를 월 12회 이용이 가능하며 치매가족휴가제의 단기보호급여를 연6일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치매가족휴가제의 단기보호급여를 연간 6일 이용할 때에는 월 한도액과 관계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복지용구는 연 한도액 내에서 품목별로, 신체기능 상태에 따라 사용 가능합니다.




요양인정 점수에 따른 장기요양 등급은 위와 같고, 이제는 기능상태가 양호한 치매가 있는 어르신은 ‘인지지원등급’을 부여하고 치매증상 악화 지연을 위해 인지기능 개선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올해 7월부터는 최초로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인지지원등급을 제외한 치매수급자는 등급인정일로부터 60일 이내 월 한도액과 관계 없이 방문간호 서비스를 월 2회씩, 총 4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치매수급자가 방문간호지시서를 발급받은 경우 그 지시서에 따라 방문간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치매어르신을 모시는 가족의 부담과 책임을 나누는 일에도 역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하겠습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녕하세요! 건강천사에요!
오늘은 우리 모두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입니다~!
토요일은 모처럼 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날이기도 하지만
건강천사는 여러분께 SNS콘텐츠 및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보여드리는 날 이랍니다!
여러분께 수상작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어찌나 기다려지던지...^^


오늘은 두 번째 작품!
정유진님의 “노인을 위한 나라”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 작품은 카드뉴스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 카드뉴스 형식으로
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의의, 성과, 신청절차 등을 상세히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럼 한 번 감상해 보실까요?
아! 좋은 작품 감상하시고 댓글, 공감 잊지 마시고
공유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부모님(가족)의 장기요양 서비스 내용을 거리에 상관 없이 실시간으로 확인해보세요! 




강이: 오늘 엄마는 뭐하고 계실까? 치매도 있으신데 걱정이네 정말




(건이의 휴대전화에 메세지가 온다) 띠링띠링~!




강이: ??


건이: 요양보호사님이 지금 오셨네~ 




강이: 그건 뭐예요? 건이씨 어머니도 치매로 장기요양 방문서비스를 받는다고 하지 않았어요? 




건이: 몰랐어요? 스마트 장기요양 어플만 다운받아 놓으면 실시간으로 방문 서비스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잖아요!


강이: 네?? 정말요?




건이: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서비스의 시작과 종료를 알리는 내용도 알림으로 안내하고 서비스 받은 내용이ㅓ나 급여제공기록지도 스마트 장기요양 어플로 볼 수 있어요! 




강이: 어플 이름이 뭐라고요? 






건이: 스마트 장기요양이요! 안드로이드, iOS 모두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강이: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스마트 장기요양(어플)이 여러분의 걱정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치매 부담 없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민건강보험이 함께하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 확인 <<



어플 다운로드

iOS

안드로이드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시아엔」의 2017년 8월 3일 자 신문에서는 2013년 설문조사를 비롯해 최근 시행된 각종 질병 관련 조사에서 우리 사회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질병 두 가지로 암과 치매가 꼽혔으며, 우리가 치매를 암보다 더 두렵다고 말하는 것은 암 환자는 마지막까지 가족의 사랑을 받으면서 저세상으로 떠나지만, 치매 환자는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이 세상을 하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렇듯 치매란 정상적인 생활을 해 오던 사람이 다양한 후천적 원인으로 기억력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인지기능의 장애가 생겨 일상생활에 심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장 피하고 싶은 질병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치매 발병과 관련하여 규명된 예방 가능한 위험인자는 아직 많지 않다. 치매의 위험인자는 원인 질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국내의 여러 연구에서 고령자일수록, 남성보다 여성이, 고학력자보다는 저학력자인 경우에 높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치매 유병률은 급격하게 증가하였으며, 치매의 종류 중 하나인 알츠하이머 치매의 주요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고령, 특히 80세 이상의 초고령 노인 인구에서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위험인자 중 하나인 노년기 우울증은 치매 발병의 위험인자 중 하나로 주목받아온 것이 이미 오래전이며, 최근 스웨덴 예테보리의 대학 Lena Johansson 박사가 7월 2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알츠하이머병학회 연례회의(AAIC  2017)에 참석해 '노인의 우울증과 치매 연관성'을 알아본 연구결과에서도 70세 이후 노년기 우울증을 경험한 환자가 치매 발병 위험이 다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고령화의 심화에 따른 노인성 질환인 치매 환자 급증으로 정부는 치매 환자의 각종 사회적 비용을 경감하고자 <치매관리법>을 제정하여 치매관리사업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2014년 7월에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요양등급에 ‘치매 5등급’을 포함시켰고, <제3차 국가치매관리종합계획(2016-2020)>에는 모든 치매 정밀검진이 건강보험 적용대상에 들어가고, 중증 치매환자에게 1년에 6일까지 24시간 방문요양 서비스가 제공되며 전국 78곳 공립요양병원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치매전문병동을 2017년부터 시범 운용키로 했다. 


2016년 7월에는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을 도입하여 치매전문교육을 받은 요양보호사를 배치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도입하여 시행 중이다.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은 요양시설 내 치매전담실, 치매전담형 공동생활가정, 치매전담형 주·야간 보호에 치매 노인 전용공간을 조성하고 치매전문교육을 받은 요양보호사를 배치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이다. 


기존의 장기요양시설 및 인력 기준을 한층 강화하여, 시설 면에서는 1인당 침실면적을 기존의 6.6㎡에서 9.9㎡로 확대하고, 복도식 공간구성 대신에 거실이 있는 유닛형 구조 또는 1인 생활실 설치와 같은 가정적 분위기의 환경을 조성하며, 인력 면에서 요양보호사의 배치기준을 강화함과 아울러, 종사자는 치매전문교육도 이수하여야 한다. 



치매는 본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공격적인 행동을 하거나 배회나 방황 등의 문제행동이 많으며, 치매의 특성상 그 원인이 불명확하여 그에 대한 확실한 예방 방법이 없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이미 발병된 치매에 대해서는 적절한 치료와 조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도 요양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그리고 주·야간 보호에 치매 환자와 일반 노인성 질환자가 뒤섞여 같은 공간에서 일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관찰해야 하는 치매 환자의 돌봄은 비효율적이고, 그로 인한 수발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치매노인의 인지기능 유지와 치매심리행동증상을 감소하고자 도입한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제도는 치매 환자에게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제도의 취지가 있다. 



치매를 단순히 하나의 질병으로만 생각할 수 없다. 단일 질환이 아닌 특정 증상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증상의 특징상 ‘가족의 병’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울증이 치매를 유발하는 유발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치매 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으로 인한 우울 정도가 높아지기도 하는 이유이다.


모든 치매가 치료나 예방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치매에 대한 위험인자에 대한 의학적, 사회적 개입을 통해 치매의 발병을 최대한 지연시킬 수 있다. 치매 노인이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는 가족이 치매 노인을 지속해서 보살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더욱 좋은 치매 정책 구현으로 질병의 부담은 감소시킬 수 있다. 


치매 노인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이 노후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가족의 수발 부담을 줄여나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건강보험이 좋아집니다.




Q. 건강보험이 어떻게 좋아지나요?


어르신

- 중증 치매 본인부담률: 입원비 20%, 외래 30~60%에서 입원과 외래 상관없이 10%로 좋아집니다.('17년 10월 예정)

- 치매 여부 확인을 위한 정밀 신경인지검사와 MRI 등 고가의 검사도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Q. 건강보험이 어떻게 좋아지나요?


65세 이상 어르신

- 틀니, 치과임플란트 본인부담률: 50%에서 30%로 확대(틀니: '17년 11월 예정, 치과임플란트: '18년 7월 예정)

- 예를 들어 틀니(1악당) 55~67만원이던 것이 33~40만원, 임플랑트(1개당) 60만원이 36만원 정도가 됩니다.




Q. 건강보험이 어떻게 좋아지나요?


15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

- 입원진료비 본인부담률: 10~20%에서 5%로 확대('17년 10월 예정)





Q. 건강보험이 어떻게 좋아지나요?


18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

- 치아 홈메우기 본인부담률: 30~60%에서 10%로 확대('17년 10월 예정)




Q. 건강보험이 어떻게 좋아지나요?


12세 이하 아동

- 충치치료(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건강보험 적용('18년 예정)




Q. 건강보험이 어떻게 좋아지나요?


여성

- 난임시술: 전액 본인부담에서 필수시술 건강보험 적용('17년 10월 예정)

- 부인과 초음파: 4대 중증질환 확진 또는 의심자에서 모든 여성('18년 예정)




Q. 건강보험이 어떻게 좋아지나요?


장애인

- 욕창예방방석: 지체장애인에서 뇌병변장애인 추가('18~'20년 예정)

- 이동식 리프트: 척수, 뇌병변 질환에서 신경근육 질환 추가('18~'20년 예정)




Q. 건강보험 언제부터 좋아지나요?


2017년 예정

- 치매의료비 부담 경감

- 아동입원 부담 완화

- 난임 건강보험 적용

- 65세 이상 틀니 부담 경감

- 복부 초음파 건강보험 적용


2018년 예정

- 65세 이상 임플란트 부담 경감

- 부인과 초음파 건강보험 적용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아~주 칭찬해!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속한 노인 인구의 증가로 인해 국내 치매 환자 수는 2012년 약 53만명으로 2008년 42만 명보다 26.8% 증가했고, 2025년에는 1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한다.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치매지만, 그 증상이 다양해 돌보는 가족이나 수발자가 힘들어 하는 것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하다. 




하지만, 치매노인을 돌보는 상황이 가족 부양자에게 어려움만 있고, 부정적인 결과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돌봄을 오랫동안 경험할수록 돌봄 역할을 더 잘 수행하고 잘 응한다는 연구도 있으며, 최근 다양한 연구에서 치매 노인 가족 부양자들이 이러한 고통스러운 과정에서도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Lawton 등(1989)은 돌봄 만족감(caregiving satisfaction) 이라는 용어를 처음 소개하였는데, 돌봄 만족감은 환자와 함께 하는 즐거움, 가족 부양자의 삶에 대한 의미발견 등의 여러 긍정적 측면을 포함할 수 있다고 제시하였다. 


* Lawton: Lawton MP, Kleban MH, Moss M, Rovine M, Glicksman A. Measuring caregiving appraisal. Journal of Gerontology. 1989;44(3):61-71.


가족 부양자의 역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매에 대한 새로운 대처전략을 스스로 개발하고, 심리적으로 성장할 기회가 생기므로 부양 생활에 적응할 수 있으며 가족 부양자에게 내적 강점과 만족감 및 보상감을 갖게 함으로써 돌봄의 어려움을 극복하게 한다.




일례로, 70대 남편이 중증 치매에 걸린 아내를 돌보는 가정이 있는데, 남편이 정년 퇴임을 하기 전부터 치매 증상을 보인 아내에게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한 상황에서 장기요양보험 인정신청을 통해 1등급 판정을 받고, 주간 보호를 이용했다. 


하지만, 아내가 낯가림이 심한 탓에 주간 보호 이용 3일 만에 이용을 중단했었고, 자녀들이 모두 출가하고 노부부가 생활하던 세대로 주부양자는 남편이 될 수밖에 없었는데, 남편이 늦은 나이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직접 가족에 의한 방문 요양을 이용하기 시작하였다. 


가족 요양보호사

노인장기요양보험은 민법상 가족의 범위에 해당되는 가족이 직접 수발하는 경우 고시의 규정에 따라 가족인 요양보호사가 제공한 방문 요양 급여비용은 매월 20일, 1일 60분 범위에서 수가를 인정하고 있다.




65세 이상인 요양보호사가 그 배우자에게 방문요양급여를 제공하는 경우나 폭력성향, 피해망상, 부적절한 성적 행동과 같은 문제행동을 보이는 경우 예외적으로 월 20일을 초과하여 산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배우자인 요양보호사가 65세가 되지 않아, 월중에 생일이 도래했을 경우, 65세가 되는 날부터 90분 이상 30일까지 계속 이용이 가능하다.


앞서 사례를 든 70대 노부부의 경우 가족에 의한 방문요양을 하면서 남편에게 급여로 나오는 일정 금액으로 어르신의 병원 진료비와 약제비에 보탬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치매가 걸린 아내를 홀로 감당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 요양보호사 교육을 통해 수발 방법 및 대처방안 등을 익힘으로써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수발에 대한 스트레스를 경험하던 때와는 다르게 스스로 대처방법을 터득하고, 40년 넘게 함께 한 아내에 대한 친밀감과 보람이 더 많이 형성되는 경험을 얻었다고 한다.


치매는 이제 국가가 감당하는 시대에 도래했다. ‘치매 국가책임제’가 올해 하반기부터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인데, 국가가 책임을 지기로 했다고 해서 가족의 역할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치매 환자 가족이 오롯이 감당했던 부분을 국가가 역할분담을 하는 것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그 중심에 장기요양보험이 있는 것이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인근 야산에 올라가신 후 치매 환자인 할아버지가 실종되셨습니다.



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온 동네를 뛰며 할아버지를 찾아봤지만 아무 데도 안 계셔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할아버지가 최근 배회감지기라는 물품을 지급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위치를 추적했습니다.



위치를 확인하고 수색한 끝에 1시간여 만에 할아버지를 발견했고, 할아버지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실 수 있었습니다.


※ 이 이야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배회감지기를 대여받으신 분의 실화를 재구성했습니다.




치매 어르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배회감지기는 치매 어르신이 집 밖으로 나갔을 때 위치를 추적하거나, 집 밖으로 나가는지를 알려주기 위한 복지용구 대여품입니다.



배회감지기는 치매 어르신이 착용한 수신기(배회감지기)가 GPS 기지국으로부터 전송되는 신호를 수신하여 현재 위치를 산출하고, 이를 상용 이동통신망(sk, kt, LgU+) 등을 통하여 보호자에게 전송함으로써 치매 어르신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작동됩니다.



배회감지기를 이용실 수 있는 분은 장기요양으로 지원받는 분 중 치매 증상이 있거나 배회성향 등이 있어서 복지용구 급여확인서에 배회감지기가 사용 가능으로 표기된 분입니다.



배회감지기를 이용하려면 우선 복지용구사업소를 방문하셔서 이용 상담을 거쳐 어떤 타입의 배회감지기가 필요한지 선택하고 대여 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부담금을 납부한 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월 대여료 26,900원 제품을 사용하시는 경우 본임부담금은 일반(4,030원), 감경 · 의료급여 수급권자(2,020원), 기초생활수급권자(0원)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http://www.longtermcare.or.kr)에서 확인하세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바로 가기 <<



치매 어르신의 안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켜드립니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치매는 최근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병하지만 연령이 높아질수록 치매 유병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노인 중․후기 고령자(80대 노인)의 비중이 20.6%로 증가되면서 치매 유병률도 지속적으로 증가한다고 볼 수 있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 ‘기억’, ‘디어 마이 프렌즈’, ‘엄마니까 괜찮아’등은 치매와 관련된 영화와 드라마이다.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치매지만, 그 증상의 다양성으로 인해 돌보는 가족이나 수발자가 힘들어 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숙제로 남아 있다.





치매는 원인적 치료가 불가능하고 인지ㆍ기능적인 면에서 심각한 퇴화를 보이기 때문에 근접 거리에서 보호가 필요하다. 또한 망상, 환각, 배회, 공격성 등의 증상을 수반하기 때문에 돌봄에 대한 가족 부담이나 사회적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치매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나 혈관성치매의 경우 초기증상을 보인 후에도 상당히 오랫동안 생존하기 때문에 부양하는 가족을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탈진하게 만들 수 있다.






치매는 고령화와 함께 생활 습관병의 영향으로 더욱 증가하였다. 이런 생활 습관병에서 오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여러 가지 다양한 예방책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두뇌 회전을 할 수 있는 게임을 하거나 책과 신문을 읽고, 햇빛을 쬐거나, 생선을 섭취하고 당분을 줄이며, 명상을 하고, 사교적이 되라는 것, 그리고 과음을 피하고, 금연을 하는 것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흔히 치매 예비군이라고 불리는 경도 인지 장애(Mild Congitive Impairment)는 치매 전단계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전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바로 ‘걷기’이다.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의 저자 나가오 가즈히로는 그의 저서에서 치매 예비군 단계에서 ‘계산하며 걷기‘가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계산하며 걷기’는 일본 국립 장수의료 연구센터에서 치매 예비군 환자에게 1년간 매일 한 시간 동안 50에서 3씩 뺄셈을 하면서 걷도록 한 연구 결과로 그 효과가 밝혀졌다고 한다.






치매는 신경인지기능의 점진적인 감퇴로 인한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수행능력 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으로 현재까지 획기적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환자를 위해 기본적 일상생활이 최대한 스스로 유지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네델란드의 호그벡 마을이 좋은 본보기이다. 이 마을은 겉보기엔 여느 작은 마을과 다르지 않지만, 이곳은 2009년 조성된 ‘치매 마을’로 일종의 요양원이라고 볼 수 있다. 152명의 마을 주민들 대부분이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이지만 이곳에서 노인들은 자신이 좋아하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여생을 보낸다. 슈퍼에 가서 물건을 사기도 하고, 미용실에 가서 커트를 하기도 하며,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기도 한다. 이렇게 좋아하는 일을 하며 여생을 보내다보니 약물 복용량도 줄고 더 오래 장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그벡 마을의 성공에 힘입어 프랑스와 스위스, 영국에서도 이곳을 벤치마킹한 치매 마을을 건설하기로 했다(출처 : iMBC).





치매는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치매 예비군 단계에서의 빠른 진단과 적절한 치료 역시 중요하다. 여기에 계산하며 걷기가 효과적이며, 이왕 치매 걸린 환자라면 자신이 생활해왔던 환경과 같은 곳에서 자유롭게 걷도록 해주어야 한다. 갇힌 공간에서는 자유롭게 외출하거나 걸을 수 없기 때문에 더 악화될 수도 있는 치매환자에게 자유롭게 걷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치료의 호전 가능성은 있다. 치매에 걸리지 않으려면 또는 이왕에 걸린 치매라도 걷는 것이 답이다.








Posted by 국민건강보험공단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한 한국인의 일상이 식습관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매일 바쁜 일상에 쫓기어 식사도 후다닥, 빠른 시간 내에 해치우는 습관이 내 건강에 얼마나 큰 독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천천히 먹고 오래 씹으면 각종 대사질환과 치매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준다. ‘놀라운 씹기의 힘’에 대해 알아보자.





흔한 풍경 하나. 점심시간에 식당에 들어서면 삼삼오오 앉아 대화는 간단히, 식사는 후다닥 헤치우고 나오는 이들을 볼 수 있다. 맛집의 경우라면 더 말할 나위도 없다. 아마도 식사 한 끼에 20분~30분도 채 안될듯싶다. 집안에서는 또 어떠한가. 식탁에 온 식구가 둘러앉아도 식사를 위한 식사가 대부분이라 빨리 먹고, TV 앞으로 모이거나 각자 방으로 들어가기 일쑤다. 이처럼 빨리빨리 문화가 길들여진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매일 바쁜 일상에 쫓겨 빠른 식사의 늪에 빠져 있다.




최근 잦은 속 쓰림에 소화불량으로 병원을 찾게 된 필자는 의사로부터 위염 진단을 받았다. ‘꼭꼭 씹어 천천히 식사를 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말을 듣고 필자 역시 평소 식습관을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다. 무심코 지나쳤던 ’빨리빨리 먹기‘가 얼마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가는 올 초 방송된 지상파의 한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확연히 알 수 있디. 당시 방송된 한국인의 식사 속도를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10분 이내로 식사를 마치는 사람이 무려 52%, 반대로 15분 이상 천천히 먹는 사람은 10%에 불과하다는 것.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한 한국인의 습성이 단적으로 나타난 결과다. 하지만 천천히 먹으면 음식을 씹는 ’저작활동‘이 활발해져 뇌를 활성화시키고 치매까지 예방하게 된다. 이런 씹기는 뇌에 미치는 영향과 위장질환 및 각종 대사질환을 극복하게 하는 놀라운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실제로 방송에 소개된 사례를 살펴보면 과거 요리사로 일하며 불규칙하고 빨리 먹는 식습관에 익숙했던 이 모씨(33). 고지혈증에 비만, 목이 아프고 따끔한 역류성 식도염까지 겹쳐 고생했다. 수개월 전부터 하루 20분 이상 밥을 꼭꼭 씹어서 먹은 후엔 체중조절은 물론 건강까지 되찾았다. 또 한 명의 이 모씨(83) 씨는 지난해, 지역 보건소에서 주최한 ‘건강 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건강 비결은 바로 채소 등의 섬유질이 가득한 음식을 오래 씹어서 먹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다. 위암 완치 판정을 받은 박 모씨(72)는 위암 수술 후 그만의 식생활 원칙을 세웠기에 가능했다. 바로 ‘느린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천천히 식사하기’, ‘시계 보며 밥 먹기’, '젓가락 위주로 이용하기‘ 등이다.




어릴 적 밥상머리에서 어른들로부터 ‘꼭꼭 씹어 먹어라’라는 말을 들은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이 말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단순히 소화를 잘 시키라는 의미만은 아니다. 잘 씹는 것은 음식물을 씹고 부수어서 위나 장에서의 소화 활동을 돕는 기본적인 목적뿐 아니라 다양한 효과를 발휘한다. 음식을 열심히 씹으면 많은 양의 침이 분비된다. 침은 씹기의 친구다. 흔히 침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라는 소화효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방분해효소, 당분을 분해하는 소화효소 등도 있어 위장관에서의 소화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고, 약알칼리의 침이 위와 십이지장의 산성 정도를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해준다.





이뿐 아니라 리소자임과 락토페린과 같은 천연 항생물질이 있어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 침에는 노화 방지 파로틴이라는 호르몬도 있는데 이는 씹는 행위 자체가 뇌의 혈액순환을 개선해 준다. 잘 씹기만 해도 뇌는 활성화되고 뇌의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치매 예방 효과가 있는 것과 더불어 씹기의 ‘항노화’ 효과를 더욱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결론적으로 씹으면 씹을수록 건강해진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한 입에 최소 30번 이상 씹어 먹어야 함을 강조한다. 오래된 식습관이 어찌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겠느냐만은 당장 오늘부터라도 10회, 20회... 씹기의 횟수를 늘여보자. 올바른 씹기의 노하우를 통해 100세 시대의 건강한 주인공이 되어봄은 어떨까.


글 / 강명희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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