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사람들이 가득 찬 버스나 지하철에서 눈살을 찌푸릴 때가 한 번쯤 있을 것 같다. 손잡이를 잡은 겨드랑이 사이로 코를 찌르는 냄새가 불쾌함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또 골목 쓰레기통에는 파리들이 날리고 악취가 진동하면서 여름철 코를 막고 골목을 걷는 경우도 허다하다.


과연 악취 없이 상쾌한 여름을 보내는 방법은 없을까?



땀 냄새 제거 어렵지 않아요


우리 몸속에는 땀샘이 존재한다. 이 땀샘에는 아포크린샘이라는 곳에서 분비물들이 분비된다. 바로 이때 피부에 있는 세균과 공기에 있는 세균을 만나면서 분해되고 반응하게 되는데 이럴 때 액취증 증상이 나타난다.


우선 식생활을 통해 암내를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먼저 땀을 촉진하는 음식인 향신료, 염분, 당분, 조미료 등은 권장량 이상을 피하는 게 좋다.


또 뜨겁고 매운 음식으로 자극을 받기보다는 시원하고 담백한 음식을 주로 섭취하면서 땀을 억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육류나 유제품은 암내를 악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육류나 고열량 음식을 자주 혹은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 노폐물의 분비가 잦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름철 야식은 땀 냄새의 적이라 할 수 있다.


녹황색 채소나 해조류, 현미, 된장국, 두부 등은 암내를 약화시킬 수 있는 식재료로 꼽힌다.




식초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땀 냄새를 해결할 수 있다.


식초와 물을 섞어 희석한 다음 뿌려주면 땀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여름철 빨래에도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퀴퀴한 냄새로 제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옷에 묻은 땀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습한 장소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욕실과 같이 습한 장소에 옷을 걸어두면 수증기가 증발하면서 옷에 있는 냄새로 함께 증발된다.


또한, 헤어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으로 땀 냄새를 날려버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알코올 역시 식초처럼 분무기에 담아 옷에 뿌려주면 증발하는 과정에서 화학성분과 냄새를 함께 제거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누구나 아는 상식이지만 여름이 된다면 통풍이 잘되는 옷을 선택하고 금방 마르는 소재를 고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밖에도 차가운 물에 손과 발을 30분가량 충분히 담가두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있는 수박껍질을 이용하면 항균작용을 하고 시트룰린이란 성분이 항염 작용을 해 땀 냄새 제거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또 홍차 티백 물을 우려내서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담가 주면 냄새 제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베이킹파우더나 감자, 오이 등을 이용해 땀나는 부위에 문질러주면 땀 분비를 억제해 냄새를 줄이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다.



여름철 화장실, 하수구 악취 이젠 안녕

 

여름철은 냄새와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려동물, 에어컨, 의류, 쓰레기통 등 냄새를 풍기는 원인은 수도 없이 많다.

 

하지만 방법은 모르겠고 괴로움만 더해간다. 민감한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악취 제거 방법 과연 무엇일까?

 



여름철 괴로운 악취 중 하나는 바로 화장실의 악취문제다.

 

우선 화장실의 변기설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서 틈새에서 악취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엔 전문가를 불러 변기 위치를 조절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손쉽게 악취를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 먼저 화장실 배수구의 경우엔 냄새가 나는 곳에 베이킹소다를 뿌려주고 식초 한 컵을 부린 곳에 붓는다거품이 나는 것을 확인하면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된다.

 



변기 냄새 역시 방법이 쉽다. 김빠진 콜라를 변기 안쪽에 골고루 뿌린 뒤 10분 정도 그대로 둔다. 그리고 변기 물을 내리고 휴지를 이용해 변기 안쪽을 닦아주면 끝이다.



악취는 보통 황화수소, 메르캅탄류, 톨루엔 등 자극성이 있는 기체상의 물질이 후각을 자극하는 경우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청결을 유지하고 습하지 않도록 유지하며 이물질이 썩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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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 우리 몸은 점점 지쳐갑니다.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수면 리듬에도 변화가 생겨 피로는 쌓여가고, 체력과 면역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덥다고 에어컨을 온종일 틀다 보면 실내와 외부와의 온도 차이가 커지는데, 이때 우리 몸은 온도 적응에 매우 힘들어지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노약자와 평소 몸이 차가운 사람들은 여름 감기에 걸리게 됩니다.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고 하지만, 주변에 보면 여름 감기로 힘들어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다만 증상이 겨울이나 환절기 때처럼 격렬하지는 않지만 힘든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여름 감기 예방을 위한 수칙


1. 냉방 시 실외와의 온도 차이를 5도 이내로 하기



실내 온도를 너무 낮게 하면 낮은 온도에 적응된 몸이 더위에 노출될 때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우리 몸의 체온 조절기능이 교란되면서 냉방병이나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2. 얇은 옷을 준비해서 냉기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막기


사무실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에어컨이나 선풍기의 직접 바람을 맞으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어린이나 노약자, 평소 몸이 냉한 사람들은 직접 바람을 피하고, 피할 수 없다면 얇은 옷으로 바람을 막는 것이 필요합니다.



3.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이나 음료를 가까이하기



날씨가 덥다고 차가운 음료나 음식만 먹게 되면 속은 차가워지고, 겉은 뜨거운 상태가 지속됩니다. 속이 차가워지면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4. 새벽녘에 기온이 내려갈 때 주의하기


새벽이 되면 기온이 낮아지는데, 이때 냉기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새벽에 한기가 들어 아침에 콧물이 나거나 목 어깨가 쑤시고 결리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새벽에 한기가 들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5. 수면 중 선풍기, 에어컨의 직접 바람과 지속사용 기능을 이용하지 않기



수면 중에는 체온이 낮아지기 때문에 잠들기 전의 온도가 적당한 것 같아도, 잠들고 나서는 오히려 너무 추운 상태가 되어 몸에 한기가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직접 바람과 야간의 지속사용은 몸에 무리를 주므로 반드시 타이머를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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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휴가로 오키나와는 어떠신가요?


깨끗하고 맑은 바다와 울창한 열대우림 등 경이로운 자연경관부터 오키나와 원주민들의 문화인 류큐 문화까지 각양각색 매력으로 가득한 오키나와로 여름휴가를 떠나신다면 추천하는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오키나와 북부에 위치한 ‘카진호우’라는 피자집입니다.




카진호우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하며, 화요일과 수요일은 쉬는 날입니다.

찾아가실 때 맵코드 206 888 669*22를 찍으시면 편하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81-980-47-5537

주소 : Okinawa Prefecture, Kunigami Districe, Motobu, Urasaki, 1161




일본 전통가옥을 가게로 개조해서 만든 ‘카진호우’는 산꼭대기에 위치하여 경치도 빼어납니다.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 점심이나 저녁으로 이곳을 방문한다면 시원한 바람과 함 오키나와 자연경치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카진호우에서 바라본 세소코 해변




산 언덕길을 올라 카진호우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대기 접수를 하는 것입니다. 워낙 맛집으로 소개가 되어서 산꼭대기에 있어도 사람들이 많아서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까지 기다리는 게 보통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카진호우만의 특별한 메뉴판입니다.


피자 가격은 M 사이즈가 2,200엔이니, 원화로 23,000원이고, 샐러드는 600엔으로 7,000원 정도 되겠습니다.

저는 샐러드와 피자, 그리고 맥주를 주문해보았습니다.




피자가 나오기 전에 나온 샐러드입니다.


채소들이 갓 수확한 것처럼 너무나도 싱싱해서 놀랐습니다. 채소도 싱싱하고 자연 속에서 샐러드를 먹으니 더 싱싱한 것처럼 느껴졌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오리온 생맥주입니다. 한국에서 맛을 본 생맥주와는 차원이 다른 생맥주였습니다.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오리온 생맥주는 꼭 한 번 경험하길 바랍니다.




대망의 피자입니다. 치즈가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는 피자처럼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이 피자를 한 입 먹으니 왜 맛집인지 단숨에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피자는 이렇게 예쁜 포장지에 포장해주었습니다. 일본인들의 세심함이 여기서도 돋보였습니다. 이렇게 카진호우를 경험하니 배도 부르고, 경치도 너무나 멋있어서 정말 이곳으로 휴가를 오기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여름휴가, 오키나와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이곳 ‘카진호우’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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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함께 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MRI, 초음파 등 치료에 필수적인 비급여를 급여화하여 건강보험의 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겠습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비급여, 취약 계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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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함께 하는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 국민의료비 절감 3중 안전장치를 소개합니다.




우리나라 가계의 의료비 직접 부담 비율은 36.8% OECD 평균 19.6%보다 높습니다. 이 중 가처분소득 40% 이상 의료비가 발생하는 재난적 의료비 발생 비율은 4.49%




이대로는 안 된다!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만들기에 정부가 나섰다. 그래서 마련한 것이 국민의료비 절감 3중 안전장치.




첫 번째 안전장치 의학적으로 필요한 비급여의 완전 해소!


미용, 성형 등 일부를 제외한 모든 의학적 비급여를 신속하게 급여화하고, 국민 부담이 큰 선택질료와 상급병실, 간병 등 3대 비급여를 실직절으로 해소한다.


급여: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의료비

- 비급여: 건강보험 대상에서 제외되는 비급여




이렇게 되면 MRI, 초음파 등 치료에 필수적인 비급여는 모두 급여화되고 효과는 있지만 가격이 높은 비급여는 본인부담률을 30~90% 차등해 우선 예비급여로 적용. 


2018년부터 선택진료는 완전 폐지, 2018년 하반기부터 상급병실료는 단계적으로 건강보험 적용, 2022년까지 간호간병 서비스를 10만 병상으로 확대한다.




두 번째 안전장치, 개인 의료비 부담 상한액 적정 관리!


노인, 아동, 여성 등 취약계층에 대한 필수적 의료비 부담을 대폭 경감하고 소득 하위 50% 계층에 대해 건강보험 의료비 상한액을 연소득 10% 수준으로 인하한다.




이렇게 되면, 치매 검사비용 100만원에서 20~40만원으로, 중증치매 본인부담률 대폭 경감, 기존 6세 미만 아동이 15세 이하로 확대되고 입원진료비 본인부담도 10%에서 5%로 확대된다. 또 난임시술이 건강보험 전면 적용된다.


향후 5년간 약 335만명이 추가로 본인부담상한제 혜택을 받게 될 것!




세 번째 안전장치, 긴급 위기상황 지원 제도화!


재난적 의료비 지원을 제도화하고, 지역사회 복지제도와의 연계를 강화해 퇴원 후에도 다양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되면, 기존 암, 심장, 뇌, 희귀난치병 등 4대 중증질환에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것에서 소득 하위 50% 대상으로 모든 질환에 대해 적용하고, 가구 소득수준에 따라 의료비가 연 소득의 10~40%를 넘는 경우 연 2000만원 상한 본인부담의 50~60% 수준을 지원한다. 




정부는 이번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위해 2022년까지 총 30.6조원을 투입할 예정!


특히 초기에 신규 재정의 절반 이상을 집중 투입해 보장성 강화 효과가 빨리 나타나도록 할 방침!




이번 대책이 시행되면 국민 의료비 부담은 약 18% 감소하고, 비금여 부담도 64% 감소할 것으로 예상.


또한 연 500만원 이상 의료비 부담 환자는 약 66% 감소하고 하위 5분위 저소득층은 95%까지 감소한다.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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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함께 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가계파탄을 방지하기 위해 여성의 난임시술과 15세 이하의 입원진료까지 건강보험이 지원합니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난임, 아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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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함께하는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비급여를 해소하는 실질적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이거 실화인가?




국민의 안전, 생명, 건강, 재산을 지키는 것은 '나라'라면 꼭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국민은 큰 병에 걸렸을 때 비용을 걱장하고 있으며 막중한 의료비로 인해 가정 파탄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의료비를 가처분 소득의 40% 이상 쓰는 경우 '재난적 의료비'로 정의하는데 최근 우리나라는 재난적 의료비를 경험하는 가구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가계직접부담 의료비 비율은 36.8%로 OECD 평균(19.6%) 대비 1.9배이며('14년 기준), 멕시코(40.8%)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보건의료 공약으로 '실질적인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실시'를 약속했다. 이를 위해서는 건강보험의 보장성이 강화되어야 하고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어야 한다.




현재 건강보험에서는 의료비에 대한 안전장치로 '본인부담상한제'를 운영하여 예기치 못한 질병 등으로 발생한 막대한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는 비급여 등을 제외한 연간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의 총액이 개인별 상한액을 넘는 경우, 초과액 전액을 돌려주는 제도이다.




그러나 저소득층의 부담은 여전히 높은 편이므로 2018년부터 제도 개선을 통해 소득 하위 50% 계층에 대한 의료비 상한액을 연소득 10% 수준으로 인하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향후 5년('18년~'22년)간 약 335만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된다.




또 4대 중증질환 저소득 가구에 대해 비급여 비용을 포함한 본인 부담 비용을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한시적으로 시행하던 이 사업은 제도화하여 소득 하위 50%를 대상으로 모든 질환에 대해 지원하며 본인부담상한제와 함께 보장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의 본인부담상한제, 재난적 의료비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가계 파탄을 막아 국민의 안전, 생명, 건강, 재산을 지키는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 이것이 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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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할 때 우리는 ‘몸이 두 개였으면 좋겠다’라거나 ‘하루가 48시간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 일과 가사노동을 병행해야 할 때 스트레스는 더 커진다. 


몸을 두 개로 나누거나 하루를 48시간으로 늘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시간에 쫓기는 스트레스를 줄일 방법은 있다. 돈을 주고 시간을 사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더 행복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미국국립과학원회보에 공개됐다.



연구는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대학과 암스테르담 자유대학의 심리학 교수들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연구진은 돈을 주고 시간을 사는 것이 삶의 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네덜란드 백만장자 800명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네덜란드, 덴마크 시민 6,2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여기서 ‘시간을 산다’는 것은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 또는 시간이 부족해서 할 수 없는 일을 타인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위임하는 것을 뜻한다. 빨래를 세탁소에 맡기는 것, 음식을 만드는 대신 사 먹는 것, 집안일이 힘들 때 일일 가사도우미를 고용하는 것 등이 여기 포함된다. 


설문조사와 함께 연구진은 직업이 있는 캐나다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소규모 실험도 진행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2주 동안 주말마다 각 40달러(약 4만5000원)를 소비해야 한다는 지침을 받았다. 


첫 번째 주말에는 시간을 사도록 했고 두 번째 주말에는 물건을 사도록 했다. 돈을 쓰고 난 뒤엔 연구진에게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돈을 소비한 당일 시간에 쫓겨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아닌지 등을 말하도록 했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28.2%가 시간을 사는 데 돈을 쓰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월평균 147.95달러(약 16만6000원)를 시간을 사는 데 쓰고 있었다. 또 시간을 사기 위해 돈을 지불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소득과 재산이 많은 백만장자들도 같은 응답을 내놓았다. 


소규모 실험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 참가자들은 40달러로 물건을 샀을 때보다 시간을 구매했을 때 더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들은 시간을 구매한 주말에는 시간에 쫓기는 스트레스가 덜했다고 보고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의 엘리자베스 던 교수는 “자신에게 시간을 선물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삶의 만족도가 더 높았다”고 말했다.



물론 시간을 사는 일이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고 단언하기는 어렵다. 시간보다 돈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고, 사람의 행복감을 구성하는 요소가 시간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일에서 행복감을 얻고, 또 다른 누군가는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의 관계에서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현실적인 문제도 있다. 시간을 살 용의가 있더라도 비용을 지불할 경제력이 없다면 시간 구매가 가져다준다는 행복감은 ‘그림의 떡’일 뿐이다. 그러나 일과 시간에 쫓겨 허덕거리고 있다면 한 달에 한 번쯤은 물건 살 돈을 아껴 시간을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 결과가 보여준 대로 시간을 사는 데 돈을 투자하면 하루 24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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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분이 일상 속에서 벗어나 쉽게 자연과 접촉할 수 있는 취미활동으로 플라워 레슨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 


비용이 부담되거나 작품을 만드는 것이 어려워 보여서 선뜻 도전해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초보자들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리스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안개꽃 리스 만들기 재료



안개꽃 한 단, 리스 틀, 글루건, 꽃 가위, 철사, 마 끈


꽃과 철사, 리스틀 등은 꽃시장에서, 글루건이나 기타 부재료들은 1,000원 샵 같은 곳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사진 속 안개꽃은 각각 한 단입니다.


먼저 리스 틀에 붙일 꽃 뭉치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1. 꽃 뭉치 만들기



먼저 위 사진과 같이 꽃가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나누어 준 뒤, 꽃가지를 모아 한 다발을 만듭니다. 




그 뒤 철사로 묶어주면 되는데 꽃이 마르면 부피가 줄어들어 풀어질 수 있으니 가능한 세게 두세 번 정도 꼬아서 묶습니다. 남은 철사와 꽃가지는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면 됩니다.



2. 글루건으로 리스 틀에 붙이기



이제 한 단을 다 작업했으면 리스 틀에 꽃 뭉치를 붙여주어야 하는데요. 




꽃 뭉치 뒤에 글루건으로 글루를 바른 뒤 리스 틀에 붙이면 되는데 붙이면서 빈 곳이 생기면 채워나가는 식으로 붙이면 됩니다.




리스틀 세 가지 사이즈 중 가장 큰 것으로 노란 안개꽃 리스를 만들었더니 한 단을 다 썼지만, 여유분이 없어서 풍성함이 덜하네요. 


분홍 안개꽃 한 단으로는 중간 사이즈와 가장 작은 사이즈 두 가지를 만들었는데 꽃이 좀 남아서 리스 만들 때 꽃 양 참고하시길 바라요.



3. 리스 걸이 끈 달기 



드디어 마 끈을 쓸 차례입니다. 리스 틀 가지 사이에 두 지점을 정해 사진과 같이 묶어주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묶어서 벽에 걸어주면 되는데 레이스 리본 등이 있다면 리스에 달아주어도 예쁩니다. 




다 완성된 안개꽃 리스입니다. 안개꽃이 색도 다양하고 말라도 그 모습 그대로 유지돼서 집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은데요.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은 일거양득인 리스 만들기 활동으로 지친 마음과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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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을 털어놓아도 좋을 지인이 함께할 것 같은 소박하고 편안한 이 차 마시는 자리의 티 세트는 빛의 색채를 중요시했던 19세기 인상주의 미술의 대표 화가 모네의 그림이다.


클로드 모네 / 티 세트/1872/출처: Wikimedia


현대에서도 건강에 관심이 커지고 차(茶)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증명되면서 건강을 위해 차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건강에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한 잔의 차를 통해 얻는 휴식과 정신적 여유 때문에 행복한 마음을 갖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차는 즐거움의 목록이며, ‘현대문화의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한다. 


차(茶)는 차나무의 어린잎을 달이거나 우려낸 물을 말한다. 우리 주변의 차는 모두 다 차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엄밀히 말하면 ‘카멜리아 시넨시스’ 가 아닌 것에서 만들어진 차는 차가 아닌 대용 차이다. 차는 한 가지 식물, 중국의 동백나무인 ‘카멜리아 시넨시스’잎을 이용한 차만 차인 것이다. 


‘카멜리아 시넨시스’잎


차(茶)는 발효 정도에 따라 6대 차로 구분되는데, ‘녹차, 백차, 황차, 청차(우롱차), 홍차, 흑차(보이차)’이다. 


이 중에서 홍차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어 음용되는 차로서 차 소비량의 80%에 이른다. 홍차의 주요 산지는 중국의 기문과 인도의 다즐링, 아쌈, 닐기리 지역 그리고 스리랑카의 우바, 캔디 지역과 케냐, 탄자니아를 비롯한 동아프리카 국가로 그중에서 ‘다즐링’(인도), ‘우바’(스리랑카), ‘기문’(중국)은 세계 3대 홍차에 속한다. 


세계인이 선호하는 차이지만, 이름은 동. 서양이 다르게 부른다. 동양에서는 우려낸 수색이 붉은색에 가까워 홍차(紅茶)라고 부르나, 서양에서는 중국에서 수입해 가는 동안 습하고 높은 온도 때문에 갈색의 찻잎이 검은색으로 변해 블랙 티(Black Tea)라고 부른다. 서양에서 래드 티(red tea)는 루이보스 차(rooibos tea)를 의미한다


캐서린 왕비/출처: Wikimedia


차의 시작은 중국이지만, 네덜란드를 통해 유럽으로 홍차가 소개되었다. 세계 최대의 홍차 소비국이 된 영국이 홍차 문화를 형성하게 된 동기를 만든 사람은 1662년 영국 국왕 찰스 2세와 결혼한 캐서린 포르투갈 공주이다. 


캐서린 공주는 차와 설탕을 가져왔고, 포르투갈에서 했던 것처럼 오후에 티타임을 가지면서 영국에서 차가 급속히 전파되었다. 


 

The Cup of Tea/1879/Metropolitan Museum of Art           mary cassatt/tea/1880/ Museum of Fine Arts, Boston                    


차를 마시는 모습을 그린 메리 카사트(mary cassatt)는 미국의 인상주의 여류화가로, 초기 생애의 대부분을 유럽에서 보냈다. 인상주의의 대가 드가를 만나 친분을 쌓았고, 인상파 화가들과 전시회를 했으며, 여인들의 일상을 즐겨 그렸다. 


그녀의 그림처럼 혼자이든 다른 사람과 있든, 언제 어느 때라도 좋은 것이 티 타임이다. 


홍차는 항산화 작용과 함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 해소에 좋아 어떤 사람들에게도 부담이 되지 않는 차라고 할 수 있다. 홍차는 녹차보다 향을 오래가고 녹차와 달리 생강, 우유, 레몬 등을 가미해서 마셔도 홍차의 원래 맛에 손상이 가지 않아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홍차를 배합에 따라 분류해 보면, 단일 종류의 찻잎만을 사용한 스트레이트 티(Straight tea), 두 종류 이상의 찻잎을 블렌드(배합)하여 제조한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프린스 오브 웨일스 등의 블렌디드 티(Blended tea), 향신료(계피, 정향 등)나 과일(망고, 사과 등), 또는 꽃잎 같은 첨가물로 향을 낸 얼 그레이 홍차 등을 가리키는 플레이버리 티(Flavoury or flavoured tea. 향 첨가 차)로 분류할 수 있다.


미 보스턴 차 사건을 그린 석판화/나다니엘 쿠리에/1846/출처: Wikimedia


16세기 영국인들은 알코올 소비가 하루 1인당 3ℓ 기록이 나올 정도로 심했는데, 홍차를 마심으로써 알코올을 식탁에서 밀어내었다. 18세기 초 홍차의 인기가 점점 높아져 영국은 홍차의 최대 소비 국가가 되었고, 새로운 차 문화가 생겨났다. 그러나 ‘보스턴 차 사건’과 ‘아편전쟁’의 큰 사건도 겪었다.


‘보스턴 차 사건(1773)’은 영국 본국의 지나친 세금 징수에 반발한 미국의 식민지 주민들이 인디언으로 위장하여 배에 몰래 들어가서 차(茶) 342상자를 바다에 버린 사건이다. 이 사건이 도화선이 되어 미국 독립 전쟁을 일으켰고 영국에게서 독립하게 되었다.


‘아편전쟁’(1839~1842)은 영국 왕 조지 3세가 중국에서 차를 수입하는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아편을 중국에 팔게 되었다. 많은 양의 아편 유입으로 중국의 반발이 있어 두 나라 간 전쟁이 일어났으나, 영국의 승리로 끝났다. 이후 중국은 불평등 조약인 난징 조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서구 열강에게 침략의 발판이 되었다.


차 수입의 한계를 느낀 영국은 인도 아쌈(Assam) 지역에 대규모의 다원을 개척하였고, 영국은 홍차를 전 세계에 정착시켰다. 영국은 차뿐 아니라 도자기도 함께 발전시켜 본차이나 등 도자기로도 유명한 나라가 되었다.


차가 일상이 된 영국인들은 다양한 티 타임을 가진다.


19세기 영국에서는 하루 2회 식사가 일반적이어서 영국인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breakfast tea부터 시작해서 afternoon tea, high tea 등 잠들기 전까지 티 타임을 가졌다.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는 아침을 먹고 공복을 참지 못한 후작부인 안나 마리아가 시녀가 들고 온 차와 함께 가벼운 식사를 한 것이 시초다. 다양한 티타임은 자연스럽게 일상에 녹아 차 문화로 자리 잡았다.


티타임/1911/ 판지 위에 유채/ 필라델피아 미술관


이 작품은 프랑스 입체주의 화가 ‘장 메쳉제’가 그린 ‘티 타임’이다. 찻잔을 기울이며 앉아 있는 여인을 정면과 측면 등 여러 각도에서 본 후 다시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입체주의의 모나리자’라고도 불리는 작품이다. 1911년 매년 가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며 진보적인 제작을 목표로 조직된 젊은 미술가들의 전시회인 살롱 도톤(Salon d’Automne)에 처음 발표되었다. 


우리는 입체파 화가 하면 피카소와 브라크를 떠올리고 ‘장 메쳉제’의 이름이 낯설지만, 이 그림을 그렸을 당시에는 ‘장 메챙제’의 명성이 아주 높았다고 전한다. ‘장 메쳉제는 동료 화가 ’글레이즈‘와 논문 ‘입체주의에 관하여(Du Cubisme)’를 발표한 미술이론가로도 유명하다.



영국인에게 차는 “집에서 즐기는 소풍과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홍차는 영국인의 생활에 잘 스며들었고 삶을 변화시켰다. 정겨운 티타임을 통해 다양하고 윤택한 자신만의 풍경들을 화려하게 꽃 피워 내었다.


가끔 커피보다 홍차 잎 한 스푼으로 마음의 쉼터를 만드는 티타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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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건강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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