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요특집] 한국의 슈바이처들....제29부 김광락(우즈베키스탄) 이하 글은 아프리카 오지로 머나먼 남미의 산골로 젊은 시절을 온통 다바쳐 인류애를 실천하신 정부파견 의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를 엮어 출판된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내용으로, 발간 주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의를 얻어 건강천사에서 금요특집으로 소개드립니다. 읽는 모든이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감동과 삶에 귀감이 되길 기원합니다. 우즈베키스탄의 허준 김광락 단풍나무 그늘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하면, 병원 앞 두 그루의 우람한 단풍나무가 그를 반깁니다. 병원의 수호신처럼 버티고 서있는 나무 그늘이 아름답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그 나무 그늘아래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들을 바라보며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습니다. 한의사 김광락 그는 1961년에 태어나, 1987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