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전수칙

예초기 사용 주의법 직접 벌초를 하는 인구는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성묘객들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장면 중 하나는 벌초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둘째 주부터 시작된다. 추석을 앞두고 성묘객들은 교통체증을 피해 미리 벌초를 다녀오는 경우도 많다. 벌초를 위해 예초기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안전하게 작업하는 방법을 미리 숙지해 안전사고를 예방해보자. 예초기는 빠른 속도로 칼날이나 나일론 실이 회전하면서 벌초작업을 하는 장비다. 최근 충전식 동력으로 간편하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돼 이용자수도 늘고 있다. 하지만 이용자수가 늘수록 예초기 관련 사고도 꾸준히 발생하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으로 접수된 예초기 관련 사고를 분석해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전체 건수가 572건에 달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 더보기
전동보장구 이용 시 안전하게 이동하고 싶으신가요? 전동보장구 이용 시 안전하게 이동하고 싶으신가요? 전동보장구로 외출할 때 주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전동보장구의 각종 조정부와 이동부 등의 조작이 원활한 지 살펴보시고전동보장구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었는지 살피셔야 합니다. 5cm 이상의 턱이 있는 곳을 통과하는 것은 피하고 음주한 상태로는 절대 운행해서는 안 됩니다. 휠체어 등은 도로교통법 상 자동차로 보지 않으며 ‘보행자’입니다. 따라서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에서는 언제나 보도로 이동해야 하며,우측통행을 원칙으로 합니다. 휠체어 등은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어 있지 않은 도로에서 자동차와 마주보는 방향의 길 가장자리로 통행해야 합니다. 다만, 일반통행로에서는 마주보지 않아도 됩니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횡단보도로 도로를 건너기 전 보도 위에서 자동차가.. 더보기
자전거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주의사항 최근 국내 자전거 인구가 1,300만명을 넘어섰다는 통계가 나왔다. 자전거를 타면서 건강도 챙기고 여가를 즐기는 라이딩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자전거로 출근하며 교통비도 아끼면서 건강도 챙기고, 지구도 지키는 ‘자출족’이 늘어나자 지자체에서는 단기 대여용 자전거도 운영하는 등 라이딩 문화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올바른 자전거 운동법을 숙지하지 않고 라이딩을 즐기는 것은 건강에 오히려 독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행정안전부(구 국민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발생한 자전거 사고는 2만888건에 달한다. 이 중 사망사고로 이어진 경우도 238명에 달했다. 대부분 운전 부주의나 안전수칙 불이행, 장비 불량 등이 원인이었다. 특히 사람이 적은 야간 시간대에 자전거를 타는 .. 더보기
가을 가족 안전 위해 캠핑 시 이것만은 꼭 지키세요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안다. 가을이 캠핑의 계절이라는 것을 말이다. 여름철 방해꾼 모기도 줄어들고 겨울철 혹독한 추위도 잊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바로 가을이기 때문이다. 늦은 밤 모닥불 피워놓고 가족들이 옹기종기 따뜻한 이야기꽃을 피우면 더없이 행복한 추억이 만들어지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가을 캠핑에도 안전을 위해서 지켜야 할 게 반드시 있다. 바로 자신과 가족, 친구들의 성공적이고 건강한 캠핑을 위해서다. 가을 캠핑 안전수칙 가을은 어느 때보다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큰 계절이다. 자칫 젊음을 너무 믿고 반소매 하나만 챙겨간다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침낭이나 두꺼운 이불 등 보온 침구류를 갖춰서 잠잘 때 추위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침낭을 살 때는 안쪽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