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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금요특집] 한국의 슈바이처들....제9부 장계만(카메룬) 이하 글은 아프리카 오지로 머나먼 남미의 산골로 젊은 시절을 온통 다바쳐 인류애를 실천하신 정부파견 의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엮어 출판된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내용을, 발간 주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의를 얻어 건강천사에서 금요특집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읽는 모든이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감동과 삶에 귀감이 되길 기원합니다. 카메룬의 슈바이처 장계만 민간외교전선 이상없다 자식들이 아빠인지 몰라볼 만큼 새카맣게 탄 얼굴로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의사가 있었습니다. 의사 장계만. 그는 1945년에 출생하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에서 일반외과를 전공하였으며, 육군 군의관으로 군복무를 마쳤습니다. 당시 외무부에 근무하던 친구의 추천으로 .. 더보기
[금요특집] 한국의 슈바이처들....제8부 유민철(에티오피아) 이하 글은 아프리카 오지로 머나먼 남미의 산골로 젊은 시절을 온통 다바쳐 인류애를 실천하신 정부파견 의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엮어 출판된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내용을, 발간 주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의를 얻어 건강천사에서 금요특집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읽는 모든이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감동과 삶에 귀감이 되길 기원합니다. 에티오피아의 슈바이처 유민철 에티오피아의 아픔을 보듬다 아픔과 배고픔 그리고 슬픔을 나누면서 살아가는 에티오피아(Ethiopia). 한때 솔로몬의 후손이라 자처하며 아프리카의 자존심이었던 에티오피아는 지금은 세계 최빈국으로 전락하였고, 오늘도 뜨거운 태양 아래 기아와 질병에서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에는 아픔을 같이하고 사.. 더보기
[금요특집] 한국의 슈바이처들....제5부 박형동, 서미라 부부 이하 글은 아프리카 오지로 머나먼 남미의 산골로 젊은 시절을 온통 다바쳐 인류애를 실천하신 정부파견 의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엮어 출판된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내용을, 발간 주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의를 얻어 건강천사에서 금요특집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읽는 모든이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감동과 삶에 귀감이 되길 기원합니다. 탄자니아의 슈바이처 박형동, 서미라 부부 신앙의 힘과 생명 존중의 외경심으로 선교활동을 펴기 위해 1991년 8월 초 탄자니아로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가톨릭병원 일반외과장을 그만 둔 박형동(35)씨와 성남병원 정신과장인 서미라(34)씨 부부가 두 자녀와 함께 탄자니아 킬리만자로산 밑 인구 80만 명의 아루샤 기독병원에서 무료봉사하기 .. 더보기
[금요특집] 한국의 슈바이처들.... 제4부(김정) 이하 글은 아프리카 오지로 머나먼 남미의 산골로 젊은 시절을 온통 다바쳐 인류애를 실천하신 정부파견 의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엮어 출판된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내용을, 발간 주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의를 얻어 건강천사에서 금요특집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읽는 모든이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감동과 삶에 귀감이 되길 기원합니다. 보츠와나의 슈바이처 김정그저 사람만이 중요할 뿐 이름도 생소한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와 보츠와나(Botswana)에서 인술을 펼쳤던,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의사였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도 부자였던 사람이 있습니다. 의사 김정. 김정은 1925년에 태어나서, 1950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외과 공부를 마쳤습니다. 1.. 더보기
[금요특집]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 제3부 이하 글은 아프리카 오지로 머나먼 남미의 산골로 젊은 시절을 온통 다바쳐 인류애를 실천하신 정부파견 의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엮어 출판된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내용을, 발간 주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의를 얻어 건강천사에서 금요특집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읽는 모든이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감동과 삶에 귀감이 되길 기원합니다. 카메룬의 슈바이처 김시원카메론의 울려 퍼진 한국의 노래 꼬마야 꼬마야 땅을 짚어라. 꼬마야 꼬마야 뒤를 돌아라. 꼬마야 꼬마야 만세를 불러라. 꼬마야 꼬마야 잘~가거라. 아프리카 카메룬(Cameroon)의 어느 초등학교 운동장에 우리나라 동요가 울려 퍼집니다. 어린 아이들과 한국 사람들이 어울려 재미있게 고무줄놀이를 하는데, 그 나라 어린.. 더보기
[금요특집]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 제1부 이하 글은 아프리카 오지로 머나먼 남미의 산골로 젊은 시절을 온통 다바쳐 인류애를 실천하신 정부파견 의사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엮어 출판된 "가난한 지구촌 사람들을 사랑한 한국의 슈바이처들"의 내용을, 발간 주체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동의를 얻어 건강천사에서 금요특집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읽는 모든이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감동과 삶에 귀감이 되길 기원합니다 니제르의 슈바이처 김대수, 조규자 멀고 먼 그곳에서 아프리카. 추위는 없고 햇볕만 내리 쬐는 곳. 이글거리는 해를 머리에 이고, 자연의 문화와 인공의 문명이 공존하고대립하는 곳. 전설을 먹고 자란 거대한 바오밥나무 아래 원주민들이 옹기종기 모여노래를 하는 곳. 한 사람이 조그맣게 선창하면 뒤따라 불려지는 유장하면서도 경쾌한 선율이 검은 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