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8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속 5년차 취준생 은호원의 질병 ‘위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는 자신을 시한부 환자로 오해한 계약직 신입사원이 직장 내 불합리에 거침없이 직언을 쏟아내며 ‘슈퍼 을’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시청률은 다소 저조했지만, 완성도 높은 대본과 구멍 없는 연기,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의 애환에 대한 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으로 많은 직장인의 공감대를 얻었다.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페이지(http://www.imbc.com/broad/tv/drama/joffice) 5년차 취준생 은호원(고아성)은 100번째 입사 시험에서 떨어진 날 우연한 사고로 응급실에 실려 가고, 그곳에서 커튼 너머로 자신이 ‘길어야 6개월’의 시한부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하지만 절망도 잠시, 101번째 지원한 회사에 3개월 계약직으로 합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