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철력 저하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력 저하 유발하는 이어폰 사용 습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 내에서 옆 사람에게 들릴 정도로 소리를 크게 키운 채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큰 소리로 음악을 들으면 주변의 잡음을 완전히 차단하고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청력이 손상될 위험이 있다. 청력을 유지해 아름다운 음악을 오랜 세월 감상하려면 자신의 평소 생활습관을 되돌아보고 난청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을 제거하는 게 좋다. 음의 세기를 측정할 때 가장 흔히 사용하는 단위는 데시벨(dB)이다. 나뭇잎이 스치는 소리는 10dB, 조용한 거실에 앉아있을 때 들려오는 소리의 강도는 40dB, 상대방과 1m 떨어진 거리에서 나누는 일상적인 대화는 50~60dB 정도다. 이 정도의 소리는 귀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90dB 강도의 소리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